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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막내딸 기다리며
담양힐링(담양) 추천 0 조회 59 24.08.02 17:1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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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2 17:26

    첫댓글 기다리시는 동안 꽃을 담아오셔서 힐링님 덕분에 즐감하며 눈미소 지어요 ㅎ
    한옥 카페답게 조화로운 정원분위기네요
    이쁜 흰 꽃이 뭔지 줌인 해보아도 도통 감이 안잡혀요 ㅎ
    탐스러운 목수국 꽃볼
    멋스러워요

  • 작성자 24.08.02 17:31

    흰꽃은 겹물망초 쿠라피아입니다.
    여기 담양창평이 슬로시티로 지정된곳이 있는데 그곳이 돌담길에 대부분 한옥카페만 있어요.
    저는 라임라이트목수국을 한나무인데 가지들을 시간차두고 잘라 풍성하게 핀모습은 못보지만 먼저피고 나중에 피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같아요~

  • 24.08.02 17:48

    @담양힐링(담양) 아하~
    겹물망초 지피식물이군요
    실모습 화사하고 낮으막해 이쁘겠어요
    꽃사진을 멋진 구도각으로 담으셨어요
    여기 추위엔 노지월동 불가인게 아쉬운 꽃이에요
    목수국을 일시에 전지하잖고 시차두면 또다른 개화 묘미를 즐길수 있겠네요

  • 작성자 24.08.02 18:04

    @운곡(강원) 저는 이 쿠라피아를 디딤석 사이사이에 심어 이쁘다~~했는데 왠걸요.
    셔기저기 침범해서 풀수준으로 정신없이 뻗어 대략 난감해요.
    햇빛 잘드는 곳에 정리하며 키우면 멋스럽긴 해요~
    디딤석 사이에 단정하게 키울 수 있는 꽃 추천해주세요~

  • 24.08.02 19:50

    @담양힐링(담양) 어떤 지피이든 납작 엎드려 지면덮는 식물이면 좋겠는데 덩굴형 지피는 디딤석위도 덮으려는 특성있으니 자르면서 기르시는것도 일이겠는데요
    제집 마당 파쇄석위에 잔디 대체로 분홍 누운주름 심어 기르는데 괜찮긴해요
    수국경계나 다른 식물 경계로 넓히며 파고드는 단점이 있어요

  • 24.08.02 19:51

    @운곡(강원) 라임라이트우측이 분홍누운주름인데 밟아도 괜찮아요

  • 이쁜 막내딸과 시원한거 드시면서 좋은시간 보내시고 들어가세요~

  • 작성자 24.08.02 17:45

    ㅎㅎ~ 딸은 피아노 수업이고 남편과 중딩 아들과 시간 때우고 있어요~

  • @담양힐링(담양) ㅎㅎ 글쿤요..
    글면 맛있는 저녁드세요~~

  • 작성자 24.08.02 17:57

    @김봉우(수안보, 성남) 네~ 김봉우님도 맛나는 저녁 드셔요^^

  • 24.08.02 17:43

    한옥이 참편안해보이고 좋더라구요

  • 작성자 24.08.02 17:46

    네~ 한옥이 참 정겹고 좋아요.
    툇마루도 있고 편안해보여요~ㅎ

  • 24.08.02 17:47

    @담양힐링(담양) 햇살좋은 봄날에 툇마루에서 오침을 즐기고싶은 로망!ㅎㅎ꿈도 야무져요 그쵸?

  • 작성자 24.08.02 17:57

    @또리장군(군산) 저도 로망인디~ㅎ
    언젠가는 이루어질 수도......♡♡♡

  • 24.08.02 17:58

    @담양힐링(담양) 그럼남에집 한옥이라도 툇마루에서 오침즐길 그날을!

  • 24.08.02 18:00

    한옥카페 멋지네요 ^^

  • 작성자 24.08.02 18:06

    네~ 담양 창평에 한옥카페가 15개정도 되는것같아요.
    돌담으로 만들어진 장소라 고즈넉합니다.~

  • 24.08.02 18:37

    저희집엔 없는 꽃을 품고 계시는데 가난뱅이라뇨
    이쁩니다

  • 작성자 24.08.02 19:56

    참조은님 없는 꽃이 제게 있나요?ㅎ
    요즘 식집사 권태기인가봐요.
    꽃이 한두송이 펴있고 풀만 무성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 24.08.02 19:49

    한옥카페 돌담 정겨운곳 무늬창포와
    항아리 와 넘 멋진풍경 차한잔 좋은것 같아요 ~~~~~
    창평이 간지도 십년이 넘어네요
    미국오빠 별장이 담양과 화순 경계에 있을때 자주 갔답니당 ^^

  • 작성자 24.08.02 19:58

    산야꽃님 여기 창평을 오신적이 있군요~ 10년이 넘었다면 달라진 창평보시면 깜짝 놀라시겠어요.
    창평이 정말 많이 바뀌였거든요.
    다음에 오실 기회있으면 모시겠습니다^^

  • 24.08.02 22:38

    담양힐링님댁인줄
    알았어요
    항아리도 있고
    한옥카페가 옆에 있어서
    좋군요

  • 작성자 24.08.02 22:54

    ㅎㅎ~ 제 집이 일단 한옥이 아니예요.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한옥에 항아리는 언제봐도 정말 정감있고 좋은것같아요^^

  • 24.08.03 06:52

    한옥까페 정겹습니다.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 작성자 24.08.03 07:00

    제라늄님 더운 날씨에 잘 계시지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인것같아요.
    내년이면 아들이 기숙사 고등학교에 들어가기때문에 남은 기간동안 추억 많이 만들려구요.
    요즘 계속 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며 즐겁게 보내세요^^

  • 24.08.03 07:16

    @담양힐링(담양) 잘하고 계시네요.
    지난세월 생각해보면 사느라고 바빠서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못 만든게 제일
    아쉽습니다.
    다음에 제가 힐링님에게 없는 만첩과
    쥬웰 채송화 몇가닥 우편으로 보내 드릴게요

  • 작성자 24.08.03 07:54

    @제라늄 제라늄이 키우고 싶은걸 제게 부탁하셔야죠~~ㅎ
    주월채송화가 아니고 쥬웰채송화군요.ㅎㅎ
    줄기 3가닥 분홍과 노랑색을
    월동이 안된다고해서 겨울에 하우스에 뒀다 봄에 마당에 심고
    가지잘라 그냥 꼽아놓아도 뿌리 잘 내리고 꽃 잘펴줘 예쁘네요.
    키우고싶은 꽃 있거들랑 말씀하셔요. 저도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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