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전>
강동준: 크리스 웨버 - 요즘의 웨버
남 훈: 브루스 보웬 - 3점슛 괜찮은 더티 수비수
나대룡: 제이 윌 - 비슷한 선수가 없어서 사이즈 대비 가장 잘난 선수를 뽑음;
<능 남>
백정태: 토니 파커 - 머리모양, 체격
안영수: 마노 지노빌리 - 파커의 짝이라서
윤대협(+대영 이현수): 르브론 제임스 - 플레이 스타일
황태산: 저메인 오닐 - 플레이 스타일
변덕규: 라쉬드 왈라스 - 심판에게 항의
<북 산>
송태섭: 커크 하인리히 - 자기 키보다 10cm 이상씩 큰 선수들을 막느라 애씀
정대만: 레이 앨런 - 3점슛
서태웅: 코비 브라이언트 - 노코멘트
강백호: 벤 왈라스 - 역시 노코멘트
채치수: 팀 던컨 - 플레이스타일
<상 양>
김수겸: 스티브 내쉬 - 노코멘트
장권혁: 론 아테스트 - 수비수
김택중: 션 메이언 - 비슷한 선수가 없어서 사이즈 대비 가장 잘난 선수 넣음. 원래 만화 더 파이팅의 청목
을 넣으려고 했음
오창석: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 김택중과 마찬가지. 만화 더 파이팅의 기무라를 넣으려고 했음
성현준: 야오밍 - 노코멘트
<해 남>
이정환(+지학 마성지): 배런 데이비스 - 플레이스타일
신준섭: 더크 노비츠키 - 키크면서 삼점슛터. 노비츠키가 센터급 키면서 3점을 잘 넣는것에서 착안. 신준섭이 해남에 처음 들어올때 자기를 센터라고 소개한것을 기억해주세요.
전호장: 빈스 카터 - 플레이 스타일. 덩크 넣고 세레모니의 화려함.
김동식(고수머리): 카멜로 앤써니 - 비슷한 선수가 없어서 해남에서 이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을 봤을때
가장 잘나게 플레이 할수 있는 선수를 선택. 까멜로 미안.
고민구: 마커스 캠비 - 대학때의 플레이를 참고.
<산 왕>
이명헌: 제이슨 키드 - 플레이스타일
최동오: 폴 피어스 - 해남 김동식의 대사 참고.'정우성이 없었다면 당연히 산왕의 에이스가 됐을 인물이지.'
정우성: 트레이시 맥그레디 - 노코멘트
정성구: AK47 - 플레이스타일
신현철: 케빈 가넷 - 화려한 테크닉
지금의 선수들과는 사실 비교하기가 어렵죠..이노우에 스스로 밝힌 정대만의 모델은 어린 팬들은 이름조차 모를 존 스탁스(간혹 언급되는게 존 스탁턴하고 헷갈려서 정도의..참 안습스런 상황이죠..)이고..당장 지금의 리그에 채치수,변덕규,성현준과 같은 센터의 모델이 될 선수는 없습니다..
좀만 자세히 찾아보면 타케히코 이노우에 스스로 밝힌 모델과 조금 나이가 드신 분들이 정리한 것도 있습니다..지금 선수들은 거의 없어요..사실 슬램덩크가 발간되던 10년전부터 심심하면 나오는 얘기..똑같은 등장인물에,똑같은 플레이에 똑같은 내용인데..시대에 따라 자꾸 변하네요..
첫댓글 생각이 너무 많이 달라서 테클조차 못하겠어용.ㅎㅎㅎ
동감 -_-; 그리고 전호장은 운동능력은 좋고 외곽은 별로인데 웬지 개념없어 보이는게 리키랑 비슷해보이네요.
아....ㅋㅋㅋ
태클은 아니고.. 걍 제 생각.. 오창석 : 찰스 오클리, 성현준 : 릭 스미츠 or 브래드 도허티, 강백호 : 데니스 롸드먼, 송태섭 : 팀 하더웨이 머.. 이정도..
현역이래요 ㅋㅋ...
나도 ㅋㅋㅋ
지금의 선수들과는 사실 비교하기가 어렵죠..이노우에 스스로 밝힌 정대만의 모델은 어린 팬들은 이름조차 모를 존 스탁스(간혹 언급되는게 존 스탁턴하고 헷갈려서 정도의..참 안습스런 상황이죠..)이고..당장 지금의 리그에 채치수,변덕규,성현준과 같은 센터의 모델이 될 선수는 없습니다..
김수겸:스티브 내쉬 젤 잘맞는 캐릭터같아요..^^
이건...좀...진짜 너무 틀려서 태클조차도....ㅡㅡ;; 비슷하다면....김수겸정도???
음~~ 뭐 진행형인 선수들과 비교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군요. ㅋㅋ~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재미있는 글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ㅋㅋㅋㅋ
이정환은 페니를 생각나게 하던데^^ 윤대협이는 폴피어스ㅋ
인터넷 뒤지면 슬램덩크 누구를 모티브 했는지 나오거든요~~ 그거 보세여~~ 보니까 거의 지금의 선수들이네요.
좀만 자세히 찾아보면 타케히코 이노우에 스스로 밝힌 모델과 조금 나이가 드신 분들이 정리한 것도 있습니다..지금 선수들은 거의 없어요..사실 슬램덩크가 발간되던 10년전부터 심심하면 나오는 얘기..똑같은 등장인물에,똑같은 플레이에 똑같은 내용인데..시대에 따라 자꾸 변하네요..
이명헌-앤써 이거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 ~차라리 정우성이 아이버슨
진짜.. 이명헌이 앤써? 거기다 이정환이 웨이드?? 전호장이 카터??? 정말 위 몇분들 말대로 진짜 틀려도 너무 틀려서 태클 조차 못걸겠네요
르브론 제임스는 오히려 이정환과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들던데요. 북산 제일의 스피드를 가진 송태섭을 제치고, 북산 제일의 파워를 자랑하는 채치수와 맞부딪쳐 슛을 성공시키는..
윤대협 - 르브론은 좀 아니네요; 윤대협이 글케 파워있고 그런 스타일은 아닌듯 한데 ㅋ
파워 있죠 윤대협 이미지때문인진 몰라도..일부러 채치수에게 부딪혀서 바스켓 카운트까지 얻고 드라이브인도 서슴없이 하죠.
윤대협은 충돌후 튕겨나가면서 앤드원을 얻어내잖아요. 뉴턴의 운동법칙에 따라 벤월러스와 같은 몸무게의 르브론은 샤크랑 부딪히지 않는 이상 튕겨내면 튕겨냈지 튕겨나갈리가 없습니다. ^^;
브루스-_-;;;;;;;;;;;;;;;;;;;;;;
;;;
공감가는 게 조금 있어야 태클이나 의견을 낼텐데 이건 제생각으로는 너무 틀리네욤^^
비슷한게 거의 없는 것 같아요 ㅡ.,ㅡ;
이명헌과 앤써는 좀 아니라고 봄 ㅎ 이명헌은 키드나 커크가 어울릴거같은데
아까랑 몇개가 틀려졌네 ㅡㅡ
남 훈: 브루스 보웬 - 3점슛 괜찮은 더티 수비수 ㅋㅋㅋ 제생각에 이명헌은 빅샷 빌업스가 최적합!!!! 그보다... 어째서 겨우 전호장 따위가...우리 카터형님과....--;......
보리스 디아우 지금 상태에서 평균 24득점 정도만 찍어주면 윤대협이 될것 같은데....ㅋㅋㅋ 이정환 저는 암만 생각해도 파워와 스피드의 포인트가드 베론 데이비스가 떠오른닙디만...
슬램덩크 작가가 직접 밝힌 모티브인 선수들(예: 신현철-하킴, 윤대협-매직, 서태웅-조단, 이정환-토마스)이 역시 가장 잘 어울리는것같은데요 ㅋ
슬램덩크는 보시고 느바는 안보시는 분이신게 확실!!! ㅋㅋㅋ
윤대협 르브론은 아무래도 뛰어난 득점력에 포가도 볼수 있는 뛰어난 코트비전과 패스를 겸했다고 해서 그런것 같네요^^:(그리고 르브론 윤대협 모두 장신이죠.ㅋ)
저 테클은 아니지만 카터는 단순히 덩크잘하고 화려한 플레이 잘하는 선수가 아닙니다..-.- 채치수는 외모만 보면 샤크가 ...ㅋㅋ
정우성 트레이시 맥그레디 ㅠ_ㅠ.. 감동.. 감사♡
남훈은 도내 득점 1위인데..보웬 ㅋㅋ
옛날 만화를 요즘 선수들에게 맞추다 보니 일부 억지스런면이 생겼군요. 마지막으로 몇군데 수정하겠습니다. 여러 의견들 감사...
노비츠키와 비슷한 캐릭터는 없죠....-_-;;;
변덕규에서 피식.. ㅋㅋㅋ
딴건 모르겠는데;정성구랑 ak 너무 다르죠;;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죠크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