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닥치고 鼻(코 비)' 였죠-.
말그대로, 코비말고는 전력상 크게 피닉스가 걱정할만한 상대가 없었다는 겁니다.
레이커스 골밑도 선즈못지않을만큼 매우 약한 편이었고,
선즈에서 4번을 보는 매리언의 매치업상대가 오돔이었다는것 역시
매리언의 수비를 다소 편하게 해주었다는 요인이 되었었는데..-
클리퍼스는 생각보다 골밑에서의 완성도가 높더군요-.
솔직히, 선즈 경기나 관심있게 봐왔지,
클리퍼스 생중계는 이번시리즈를 통해처음 접해보는지라
지난1,2차전은 상당히 센세이셔널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일단 뭐 브랜드-. 할말없구요ㅠ
눈에 띄는건 크리스 케이먼.
이선수 '아직도 클리퍼스에서 뛰나..' 라고 생각했을정도로
드래프트당시의 기대치에 비해 그동안 보여준게 사실상 전무하다고봐도 될 선수였는데, ..
선즈를 만나 괜찮은 활약을 해주더군요 ㅠ
그렇다고 이선수가 , 컨퍼런스를 지배하는 A급 센터들중 한명에 속해있다고도 볼수없는데
얼마나 선즈 골밑이 저주스러웠으면
이선수가 마치 물만난 물고기 마냥 퍼덕거리겠습니까 ..ㅠ
휴..적어도 컷토만 있었어도 케이먼에게만은 (브랜드는 열외) 농락당하지 않았을텐데;/./
레이커스보다 , 클리퍼스가 선즈에게는 더 까다롭다는
첫번째 이유가
그들의 안정된 골밑에 근거한다면-
두번째 이유는 바로 '샘카셀'이라는 대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스무쉬파커가 표면상으로는 1번을 보는듯 했으나,
앞서 말씀드린것과같이 코비가 씨리즈내내 1번역할도 소화해야만했던
레이커스의 빈약한 백코트진에 비해서.
경험많은 샘카셀과 은근히 얄미운 커티노 모블리, 퀸텔로즈와 리빙스턴까지..
재능있는 선수들이 백코트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클리퍼스는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안정된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
오늘.. 결국 골밑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하긴 했지만-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처럼 선수들이 하나가 되고 ,
선즈를 사랑하는 저와같은 팬들이 열심히 응원해준다면-
혹시 모르죠.
내쉬대장이 리바운드를 20개 잡아내는 쾌거를 이룰런지도 ..(열받아서;ㅋ)^^;;
암튼. 또다시 막연한 기대를 하게 되네요-.
전력상 클리퍼스에 크게 앞서있는것도 아닌게 사실인데
그냥 무조건 이길거라고 믿고싶네요.
다시한번 호흡을 가다듬고-
3차전에는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
첫댓글 1. 매리언 시리즈 내내 오덤에게 말렸었습니다. 2.케이먼은 이번시즌 내내 좋은 모습 보여줬었죠.(브랜드가 중반부터 스탯이 좀 하락한 이유가 케이먼의 급성장이죠.) 즉....달리느냐 아니면 골밑관광이냐...둘중 하나로 판가름 날듯...다만 1,2차전 볼때 클리퍼즈 역시 달리는 농구도 꽤 하더군요....
케이먼 굉장히 잘하죠. 이번 시즌 들어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습니다. 거의 매경기 더블더블을 해주고 상대 골밑이 좀 허약하다 싶으면 20-20 근처도 심심찮게 해줬습니다. 피닉스 골밑이 케이먼에게 그정도 당하는 게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죠. 클리퍼스 골밑이 리그 최강이란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레이커스전은 예상외의 고전(전술상)이라면 클리퍼스전은 예고된 고전이라고 봐야죠. 클리퍼스는 레이커스 처럼 수비중심의 전술이 딱히 필요가 없을듯 싶네요. 말그대로 치고 받고 난타전을 해도 승산이 있을듯.. 역시 그 바탕은 골밑의 우위로 보고 싶네요.
올시즌 캐이먼은 굉장히 좋은 센터로 성장했습니다^^
클리퍼스는 마무리가 좋은 모블리등도 있어서 달리는 농구도 어느 정도 가능하죠.
정규시즌 4차전에서 달리는 농구로 피닉스 원정에서 낙승한적도 있습니다. 역시 그때도 압도적인 리바운드가 주요했던것 같아요. 1차전은 클리퍼스가 못했다기 보단 피닉스가 너무 잘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리즈중 피닉스가 몇번더 크레이지한 경기를 보여줄지.. 3경기는 더 보여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매리언의 플옵삽질은 오늘도,,,,제발 디펜스 리바운드만이라도 많이 잡아줘,,,디아우에게 리바를 기대하기란 어렵고,,팀토마스는 그런대로 잡긴하는데,,많은걸 기대할 수는 없고,,리바운드를 기대하는 선수들이 모두 스몰포워드라는,,어이없는 상황,,ㅡㅡ;
오돔이 그닥 만만한 상대는 아닐텐데.... 그리고 케이먼... 백인센터치고 운동능력도 수준급이죠. 양손잡이의 이점도 있고...
케이먼은 이제 겨우 삼년차(전설의 03드래프티죠.)인데 루키 계약으로 당연히 클리퍼스에 있죠. 케이먼은 7풋의 정통파 센터이므로 아무리 심하게 언더사이즈인 컷토마스가 돌아와도 막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안정감은 없어도 파이팅이 하도 좋아서 필받으면 리그의 누가 와도 안 꿀립니다.
전에 컷토가 있더라도 7차전 클리퍼스 승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컷토가 없다면 6차전 클리퍼스 승에 걸겠습니다. 득점은 기복이 있을 수 있지만 리바운드는 기복이 없죠. 오늘만큼은 아니라도 시리즈 내내 리바운드 관광은 이어지겠죠.
크게 들어나지는 않지만 백코트진도 카셀은 하드웨어가 워낙 좋고, 모블리도 수비센스가 좋아 만만치 않죠. 약점이 없는 팀이다 보니 선즈가 이기는 길은 폭죽 삼점이 유일하다고 보이네요. 다른 팀이면 어려운 요구겠지만 선즈라면 사방에서 터지는 삼점이 그리 무리한 요구는 아니니 해볼만한 구석은 있는거죠.
그게 1차전이었다고 봅니다. 그런 경기가 앞으로 3번 나와야 한다는 점.. 가능할런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클리퍼스 윈으로 보지만 선즈라면 불가능은 아니겠죠? 그리고 모블리는 좀 기복이 있습니다. 다만 그 외의 공격옵션이 많아서... 어쨌든 만약 클리퍼스가 이기면 웬지 그루즐리스가 제일 열받을거 같네요. -_-; 스윕까지 당하고... 역시 좀 치사하더라도 할때는 하는게...
매거티, 라드마노비치 등등 전부다 자기 몫을 다 해주죠 ^^
ㅎㅎㅎ 원래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는 천지 차이죠.오돔에게 압도 당하면서 탈락 직전까지 갔었던 선즈였는데..
컷토가 있더라 하더라도 케이먼-브랜드의 골밑은 피닉스를 압도할만 합니다. 글쓰신 분께서 케이먼을 잘 모르시는듯..아마레까지 있어도 보드장악에서는 확실히 밀릴테구요.(아마레가 보드장악이 좋은 편은 아니죠. 공격력은 가히 극강이지만..) 게다가 오덤과 매리언의 매치업에선 매리언이 힘을 못썼던걸로 기억합니다
매리언이 리바를 잘한다고해도 박스아웃형 정통 빅맨(이렇게 말하기도 뭐하지만)이 아니기 때문에 브랜드나 케이먼처럼 튼튼한 선수들과 경합해서 리바 이겨내기 어렵습니다. 특히 오펜 많이 내주겠지요. 튀어나오면서 잡는 리바는 한계가 있으니... 그래도.... 뭔가 해줄걸로 믿습니다.
매리언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고로~ 반드시 뭔가 해줘야만 합니다. 엄청난 플라잉 리바와 공격시 사기 플로터 등등. 멋진거 많죠.
요즘 케이먼만한 센터 구하기도 힘들죠...ㅋㅋ
케이먼.. 시즌 막판 가서는.. 샤크 야오밍 다음이다 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야후 컬럼가로 변신한 스티브 커같은경우에 샤크 야오밍 다음 3번은 이미 케이먼이 차지했다라고 평가했지요, 특히나 케이먼은 요즘 보기 힘든 정통센터 플레이를 구사하기에 더 잠재력이 있다고! 그리고..매리언 오덤에게 매우고생!
케이먼 같은 선수는 정말 찾기 어렵죠. 클리퍼스의 공격옵션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 중 하나를 막는다면 모블리가 가장 좋은 타겟이겠죠. 모블리의 득점력을 막는다면 리바운드 열세를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시리즈도 피터지게 싸울 것 같은데 선즈 선수들의 체력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레이커스전 경기를 많이 안보신듯 싶네요,매련은 오덤에게 말렸습니다,시리즈 내내말이죠,그리고 클립스의 골밑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리그 5위 이내에 들꺼라고 생각합니다,컷토-아마레가 있어도 보드장악에선 밀린다고 확신합니다,아마레가 보드장악력은 좋은편이 아니죠,
매리언이 동급 최강 리바능력을 자랑한다고 해도 그래봐짜 6-7(2미터1센티?)의 스포급 사이즈죠 ;; 브랜드-케이먼의 투빅에게 리바잡아 내는건 힘들듯 ;; 1차전에서 15리바로 양팀 통털어서 최다리바를 해낸 매련이긴하지만 오펜리바는 한개뿐이었고 ;; 적어도 1차전처럼 수비리바라도 잘해줘서 상대팀에게 오펜리바만
덜허용해도 선즈에게 충분히 승산이있을텐데 말이죠 ;; 매리언 게다가 시즌막바지로 오면서 상당히 지친듯한 ㅠ_ㅠ; 움직임이 시즌 초중반같지가 않아요 에휴..
케이먼이 클리퍼스에 있어서 그런지(클리퍼스만큼 잘 주목을 못받는 팀도 없져...) 실력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이 글 쓰신 분도 마찬가지네요....컷토가 있어도 케이먼한테 절대 밀린다에 한표 입니다...아마레랑 컷토랑 같이 있어도 브랜드-케이먼 듀오한테 밀릴것도 같은데....
메리언 오돔한테 지지안앗엇낭.. 그래서 오돔이 플옵당시만해도 올라운드로 크게 효과잇엇는뎅
저도 솔직히 생각해서 메리언 컷토 디아우 아마레 모두 나와도 클리퍼스한테 질거같은뎅.. 솔직히 제가생각해도 리그 상위인사이드라 하면 음 사스 디트 클립 밀워키 정두 생각해엇는뎅 아..히트를 뺴먹엇다...ㅋㅋ
케이먼이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던 선수라 그렇지 올시즌 기록을 봐도 거의 더블더블급 활약을 보여주는 센터인데 그리 만만한 선수가 아니죠. 그나저나 클립스는 별별 스타일의 팀들과 다 상대해보네요. 골밑은 강하나 3점슈터 없는 덴버와 1라운드...3점슈터는 즐비하나 골밑이 부실한 선즈와 2라운드...
피닉스 플옵 경기 안보셨나요?? 본문의 내용이 이해가 안가네요.. 레이커스 이야기도 클리퍼스 이야기도..
캐이먼이 보여준게 사실상 전무하다.... 흠흠 정말 어이가 없는글이네요. 캐이먼 정말 잘하는 선수죠. 굳이 스탯이나 게임 오버롤 능력치를 제외하고도 그 선수의 플레이만 봐도 알수 있을정도로 골밑에서는 장난 아닙니다.. 한마디로 정통센터죠 ^^
썬즈를 만나서 물만난건 아니라 클리퍼스 골밑은 리그 정상급입니다..;; 그 선봉에는 브랜드보단 오히려 케이먼이 있었죠.ㅡㅡ; 지금의 케이먼이라면 샤크랑 붙어도 꿀리지 않을 기세라고 생각합니다... 선즈는 속공과 5명 전원 3점장착으로 인한 외곽 화력승부만이 해법입니다. 골밑은 승산이 없죠.
최강의 오펜리바 브랜드와 최고의 리바운더로 성장중인 케이먼 조합은 어디 내놓아도 꿀릴 것이 없죠... 브랜드는 공격도 상당하고... 케이먼 또한 필요한 만큼 해주니,솔직히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케이먼이 이렇게 잘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만 올시즌 들어서 브랜드와 20+리바도 잡아주는등 포텐셜 폭발중이죠
그동안 보여준게 전무하단 말은 케이먼을 잘 모르고 하는소리입니다..케이먼의 이번시즌 괄목할 성장으로 WWW 에서 경쟁력있는 리고최고의 인사이드중 하나라는 말이 나오게 한 선수입니다.20리바는 아무나 잡는게 아니죠~~
드래프트 당시 엔진베일러 클리퍼스 단장이 좋아서 껌뻑 갔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카만은 더블더블도 10위가까이 할만큼 성장했구요..특히 보드장악력은 좋구요 단점이라면 블록능력이 좋은대신, 파울트러블이 많은 편이죠..주시해야 봐야할 유망주에요.현 NBA에 흔치 않은 백인센터구요..
저기 죄송한데. 글읽어보니까 그동안 클리퍼스 생중꼐를 한번도 안보신 티가 정말 나시는군요. 케이먼과 브랜드의 모습이야 올시즌 할때부터 후한점수를 받던 조합이였는데;;;
1승 3패로 몰렸던건 벌써 잊으셨나봅니다.
케이먼은 클리퍼스의 영웅급 스타입니다. 인상은 뒷집 아저씨같이 생겼지만 ㅋ 의외로 얕잡아 보는것 같은데 클리퍼스 지금 전력은 2001년인가?(그떄가 캔디맨-브랜드-오덤(미개리)-큐-밀러)였죠..숀에 라드맨 거기에 코리까지 있는 클리퍼스 올시즌 정말 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