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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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감에 괴로움과 즐거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은 나의 생각 의지 여하에 달려있다.
조용히 사색해 보면 삶에 진실이 무엇임을 깨닫게
되고 문득 진실함이 살아가는 정도이고 도리며,
진실함이 삶의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을 만날 때는 언제나 진실하고 관대하여야 그리움이
생기고 이 그리움이 삶의 큰 덕목입니다.
작은 비바람이 풀잎을 누이고 희미한 달빛이 연못을
비추듯이 내 마음의 거울을 만드는 것도 사람입니다.
거울 속에 나는 나지, 네가 될 수 없으며
있는 그대로가 참된 진실이다.
거울 속에 자신의 모습을 드려다 보라.
시끄럽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한가로운 사색으로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마음이 고요하면 아무리 세상사가 시끄러워도 자신에게는
걸림이 없으니 이것이 바로 진리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욕망이 없으면 고통도 없다.
사람을 고통 속으로 빠지게 하는 것은 사치, 색욕, 부귀와
권력이 생의 중심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들어 역에 나가 홀로 서서 보라.
달빛과 별이 왜 홀로 스스로 빛이 나는지 생각해 보라.
모든 것은 마음먹게 달려 있다.
관 속에 들어갈 때 모습을 생각하라
사람은 관속에 들어가 뚜껑을 덮은 후에야 자녀와
재물이 한갓 쓸모없음을 알게 된다.
좋은 글 중에서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올려주신 좋은 글과
진달래꽃 영상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추천드리고갈게요 ~
마음에 깊히 담으며 철들어 이세상 하직속에 뉘우 치는 것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