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o.1 VFX 전문 기업
'덱스터'는 촬영 불가능한 장면을 구현해내기 위한 시각적 특수효과 기술인 VFX(Visual Effects) 전문 기업이다.
150 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대형 VFX 스튜디오로서, 최근 사후 세계를 다룬 영화 '신과 함께'의 흥행과 함께 덱스터의 VFX 기술력이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4 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 생산에 꼭 필요한 기술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관광/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K-문화'의 전세계적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표한 세부안을 살펴보면, 4 차 산업혁명 시장 선점을 위한 AR/MR 등 차세대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지원 방안이 담겨 있다.
결국 4 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VFX기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가능성이 높고, 국내 No.1 VFX 기술력을 보유한 '덱스터'의 수혜가 예상된다.
한중 관계 회복 최대 수혜주
지난해 Thaad 배치 후폭풍으로 인한 한한령(限韓令)은 중국향(向) 매출 비중이 높았던 동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최근 한중 갈등 완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수혜가 기대된다.
중국 시장 내에서 매우 독보적인 VFX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VR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영화 외 콘텐츠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특히 VR 산업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게임/엔터테인먼트/쇼핑/부동산/의료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어, 덱스터의 매출처 다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