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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트레이드에 대한 책임은 단장이 가져갑니다.
최재훈 추천 0 조회 639 19.11.23 05: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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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3 07:26

    첫댓글 동감합니다.

  • 19.11.23 10:38

    일단 장시환을 4~5년 쓸 수 있다는 것부터 의문을 제기하겠습니다. 내년이면 34살의 선수입니다. 투구했던 이닝은 얼마 안된다고 하나 언제든지 에이징 커브가 찾아와 구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나이입니다. 길어야 3년이 합리적인 예상이고요.
    그리고 오랜기간 포수때문에 골치를 썩어서 조인성, 차일목, 허도환까지 끌어모았던 팀이었습니다. 그나마 1군 주전, 백업 진용이 갖춰졌는데 정민철은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천신만고 끝에 겨우 얻은 1군 백업포수를 포수왕국 두산에서 포수 유망주 자원 대하는것보다 더 쉽게 생각하는건지 부터 이해가 안갑니다.

  • 19.11.23 10:42

    그리고 롯데 성민규 단장은 롯데뿐만 아니라 타팀들까지 나름대로 SWOT분석을 하며 노경은 계약하고 장시환을 매물로 설정한 후 전략을 짠 상태에서 트레이드 협상에 나섰습니다. 그에 반해 정민철은 "내가 해설할때 보니까 장시환 괜찮아 보였다"는 논리 하나로 어떻게든 장시환 영입하려고 롯데에서 달라는 대로 준 꼴이고요. 막상 포수 자원이 그렇게 넉넉하다 할 수준도 안되고 포수 육성을 잘 한다 할 수 있는 팀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렇게 협상력이 부족한데 내년 시즌 우리 팀의 약점을 메워줄만한 좋은 FA선수가 시장에 나온다 한들 제대로 된 협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당장 선수들 연봉협상이나 제대로 끝낼 수 있을까요?

  • 19.11.23 10:50

    @제발좀올라가자 우리도 선발 급하지만 롯데도 포수 급합니다. 그리고 포수가 워낙 크게 드러나서 그렇지 롯데는 내야수비에 대한 고민 역시 작지 않은 팀입니다. 그리고 FA시장에 포수는 김태군 1명 남아있고요. 그럼 김태군의 협상 진행 현황 정보를 확인해보고 포수 말고 협상 테이블에서 롯데의 다른 약점을 노리고 들어가는 전략같은게 정민철에게 있었는가 하는 겁니다. 최소한 그게 됐다면 롯데로부터 퓨처스 경험도 별로 없는 신인 포수가 아닌 바로 1군에서 어느 정도 쓸만한 자원을 받아냈겠죠.

  • 19.11.23 11:28

    저쪽 댓글은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왜 우리 팬들 댓글엔.. 니들이 지성준 가치를 고평가하는거야 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미 지성준은 18년에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가능성을 보였는데요. 그리고 댓글이 아닌 기사에는 김태군보다 지성준의 가치를 높이두는데요. 그런건 이야기 없으시고 그냥 댓글 몇개 본인 의견과 비슷하다고 봐라 하고 계시네요

  • 작성자 19.11.23 14:28

    저쪽 이쪽이 어딨나요
    게다가 한화팬이 다 본인과 같은 생각을 하나요?
    여기 카페글만봐도 추가 한쪽으로 기우는건
    아닌데 말이죠? 댓글 중 베댓을 말했고 베댓이
    왜 베댓이 되는줄은 알고 계시지 않나요?
    전 그 베댓의 근거라도 있지 본인은 그냥 본인
    주장만 반복인데 댓글중 본인 의견 비슷한거라도
    들고 오셔야 저랑 쇼당이 붙겠네요
    본인은 근거도 없음서 넌 니 주장 비슷한거 가져
    와서 난리치네는 적반하장이네요
    그리고 책임에 대한 이야기늘 밑에 적어놓아서
    한말인데 거기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없으시군요

  • 19.11.23 17:55

    @최재훈 저쪽이란건 님이 링크한 쪽을 이야기 한건데요? 그럼 거기를 뭐라 불러야하나요? 저쪽 이쪽 그런 논리가 아닌데요? 그리고 근거요? 오히려 근거라면 훨씬 더 많은데요? 이 트레이드가 이뤄지고 타 사이트들 베댓들이 다 뭐였는줄 아나요? 롯데가 잘한 트레이드다. 성단장이 잘했다. 정민철 뭐하는거냐. 정민철이 다 퍼준거다. 지성준이 아깝다. 이런 댓글들이 베댓 주류였는데요? 그런건 안보이시던가요?? 책임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요? 그것도 안보셨나요? 저는 그게 책임이 될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작성자 19.11.23 19:57

    @승훈황젬 모르니까 링크 걸어보셔요. 그러라는거죠. 왜 그 시점에서는 지성준이 더 낫다는데 시간이 더 흐른 지금은 다음 댓글을 흐름이 바뀐건가요? 그게 책임이 안되면 뭘로 책임지라는 말이죠??? 그럼 단장이 손놓고 안전한것만 우리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틀드만 합니까?? 이해가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더 댓글은 안 달겠습니다. 말이 안통하는것 같으니 서로 다른 길을 가면 그만이겠네요.

  • 19.11.23 20:21

    @최재훈 당연히 우리에게 유리한 트레이드를 해야죠. 불리한 트레이드를 왜 해야 하나요? 유리하기위해 좋은 단장과 협상단을 마련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못했으면 비판 받는게 당연한거구요

  • 19.11.23 12:07

    한용덕이 임기1~2년째였다면 안했을틀드라고 봅니다
    최재훈 지성준의 눈빛을보고 양의지생각을 접었다면서 시즌초 말도안되는 투수진 점찍어놓고 시즌중 17명씩 돌려가면서 쓰더니 결국 이런 김성근식 트레이드로 해결책 찾네요
    임기막판오니까 가능한 얘기죠

  • 19.11.23 14:36

    아...그 생각을 못했었네요. 양의지 영입 시도 해볼까요? 라고 물어보니 최재훈, 지성준이 있어서 필요없다고 한게 1년 전이었는데 그 지성준을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다니 어이가 없네요.

  • 19.11.23 18:21

    동감합니다. 사실 정단장님보다는 한감독님께서 더 책임을 물으셔야 하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감독님은 어차피 계약이 1년 남았죠. 제발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지만 트레이드의 결과에 문제가 생기면 계약털고 나가면 되는 입장입니다. 과감해 지시려면 1~2년차에 그러시지 라는 아쉬움(실망이 더 큽니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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