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단기 유쾌한노동법] 대한민국의 공인노무사라서 좋다!!!

안녕하세요~ 노무사단기 '유쾌한 노동법' 임재진 노무사 입니다^^ 당장 내일 아침과 금요일 아침에 있을 1차 문풀 강의를 준비하느라 정신없던 차에 기분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임금체불과 부당해고가 맞물린 사건을 진행했었는데요... 방금 전... '회사 측에서 약속했던 합의금을 모두 입금했다' 는 문자를 의뢰인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회사 측에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취지의 말씀을 해주셨고, 의뢰인인 근로자 분은,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기고 지는 승부의 문제를 떠나서 당사자 모두에게 평안을 되찾게 해주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지금... 지난한 수험의 터널을 지나고 계시는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올해 꼭 노무사님들이 되셔서, 오늘 제가 느낀 짜릿한(^^) 행복감을 곧 느끼시길 바랍니다~ 노동법 강사로서 아직은 부족함이 없지 않지만, 저 역시 수험생 여러분들의 도전의 시간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건... 살짝 다른 얘기인데요... 제가.. 얼굴은 '절대동안'(^^)인데 지금 50을 살짝 넘긴거 아시죠? 제가 48에 합격했습니다... 본인 스스로 '나는 나이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 '이 나이에 합격한다한들....??' 이런 걱정하시는 수험생 여러분들이 혹시라도 계시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응원드립니다! 사건을 어느 정도 진행해 보니까요... 연배가 어느 정도 있는 저에게 당사자 양쪽 모두가 신뢰(?^^)를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더라구요~^^ ※ 매 순간을 불꽃처럼 살아내시기 바랍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3h/3d91eace4fcc5ed37bd99770c1a8907a481fe34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3h/3d91eace4fcc5ed37bd99770c1a8907a481fe346"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434"></div> <hr data-ke-style="style6">#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 스터디 모집 관련 글은 "스터디 모집(참여)"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수험관련 매매 교환 관련 글은 해당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r data-ke-style="styl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