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청도 시냇물 졸졸 흐르는 곳에
학교 다녔어요.
딱 1반이 것을 1~6학년 까지.
이름을 알고 여자. 30명 남자. 27명.
개구쟁이 였어요.
학교 운동회가 온 동네잔치가 벌려 졌어요.
그 작은 학교가 점점 분교가 되고 이제는 폐교가 됩니다.
아들은 초등학교 들어가면
서울 강동 구 고덕 초등학교 가요.
학교 아담하고 딱 2개 반이 있어요.
아파트 개 건축 때문에 이사 가고
일반 주택에 사는 학교 나왔어요.
30명이 1반. 2반이면 나 알아요.
그렇게 큽니다.
5학년에 되면 입주 하는 학생이 많이 생기고
4개 반이 되었습니다.
졸업식 때 가면,
교장 선생님 이름을 다 불러 주시고
담임선생님 사진 찍어 습니다.
그러고 보면,
아빠와 아들 교육 환경이 비슷한 합니다.
저는 어떤 사람이 말 합니다.
“우리는 20개 반이야. 지금 아무도 생각 안나”
“ 저쪽 오전, 오후반이야. 너무 많아 ”
저는 그래도 행복하게 생활을 했습니다.
바로 1개 반,
1학~6학년.
별명이“ 까까머리“ 이러고 합니다.
어렸을 때 추억이 오래 남아요.
지금은 아들이 대학생이지만,
금방 옛 초등, 중학교 친구를 만나요.
첫댓글 돈 없어서 아이들 학원비 못 낼 것 같아서
그만 보내려고 했더니 강제로 학원보내라는
애들 할머니 간섭이 너무 심해요
돈이없다는데도 학원비를 대출을 받으라는 애들할머니
간섭 심해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