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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듯한(3)
앙마와 마녀 추천 0 조회 114 10.11.04 13: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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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4 18:41

    첫댓글 하하하!!!! 잼나게 읽었습니다
    저도 동네 총각하고 결혼 했는디... 숨긴것이 억수루 많데여~~~
    여자들은 굴비엮듯이 역글라믄 지프가리가 모자라겠더라구요....ㅎㅎㅎㅎ
    그랴도 마녀님 !
    마녀님이 마직막 사랑이 아닌감유 .....

  • 작성자 10.11.04 19:15

    굴비 엮듯?
    ㅎㅎㅎ
    그래도 임자는 들판 민들레님?
    마지막 사랑은 개뿔.
    울집 남자 등짝에 현금 이제까지 번것 다 준다고 써 붙여도
    아무도 안데려 간데요
    울집남자 뒤에는 골치아픈 시숙님이 계시고
    치매 시엄마 계시고
    제가 15년간 키운 골때리는 조카늠이 하나 있고요
    착하디 착한 질녀가 하나..
    큰집 일 다 내 차지...
    이제까지 번 재산 다 준대도 안 팔리는
    골치 아픈 웬수.

  • 10.11.04 19:03

    완전 베스트셀러 소설감이네요... ㅎㅎ
    참 웃으면 안되는 이야긴데~~
    그래도 우습쟎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0.11.04 19:15

    웃지 마라유.
    전 쓸때 울면서 써쓰니께.

  • 10.11.04 20:38

    ㅎㅎㅎ 웬수가 될때는 그 웬수를 이겨낼만한 능력이 있으니까 맺어진다고 봅니다....ㅎㅎㅎ그래서 마녀님이 능력이 있다는....ㅎㅎㅎㅎ정말 수고하신 댓가는 어디서건 마녀님께로 굴러 갑니다요.....받기만 하소서....ㅎㅎㅎㅎ

  • 작성자 10.11.05 08:16

    뭘 줘야 받기만 하지요.
    하늘에서 복 준다더니
    하늘은 새 파랗기만 하고..
    그냥 웬수가 내 호적에서 빠지는 날
    백두산에 태극기 꼽을라고 기다리는 중.

  • 10.11.05 21:22

    누구 호적에 누가 들어 있는지...ㅋㅋㅋ 들어온 돌이 박힌돌 뺄라하넹...ㅎㅎㅎㅎ

  • 10.11.05 09:51

    재밋게 읽었습니다.ㅎㅎㅎ~~~

  • 10.11.05 10:55

    마녀님~ 재미나게 읽었어요.
    우리는 재미있지만 마녀님은 그때 당시 속 터졌겠네요.
    그런 남편하고 사느라 고생이 많네요.
    안 좋은일 있으면 우리 삶방님들에게 다 털어 놓으세요.
    속이 후련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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