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은 이제 시원해졌다 매콤한게 먹고싶어 메뉴를 고르다 갑자기 생각난 뼈찜
감자탕 하는집에 뼈찜이 있어서 먹으러 갔다
괴정 누리마을 감자탕 생긴지는 몇달 되었다
몇달전 대패삼겹집 이었는데 누리마을 감자탕으로 바꼈다 외식업이 쉬운게 아니다
식당이 크다 아이들 놀이방도 있고 가족들 회식으로 많이 오는것 같다
주소
메뉴
매운뼈찜 주문
기본찬
진로 캘리 주문하니 통술집 처럼 이렇게 나온다
얼큰뼈찜 순한맛 33k
우동사리 추가2k
뼈찜 시키면 뼈해장국 국물이 같이 나오는데 달라고 해야 나오는것 같다 무료이나 키오스크 주문에는 체크 해야 나온다 국물맛이 괜찮다 추울때 한그릇 하고싶다
순한맛이라도 조금 매콤하니 맛있다
뼈에 살이 제법 붙었다
6월쯤 오픈한것 같은데 저녁에 손님이 많다 이자리는 국민은행 자리 였는데 대패삼겹이 없어지고 누리마을 감자탕이 생겼다 지역민으로선 오래 유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첫댓글 감자탕,뼈찜..이런 음식들은 정말 격식없이 가족들이랑 오손도손 즐기기 딱 좋은 메뉴네요.
저도 여기 누리마루 감자탕집이 오래오래 자리를 잘 지켜주면 좋겠어요^^
조으네여
울 동네에도 있었는데..
코로나때 없어졌어요.. 묵은지 조은디!!
든든 하겠네요 ㅎㅎ
요즘 다시 많이 생겨나는
감자탕 프렌차이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