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첨:여기서 디디,별줌마달 둘은 국문학과졸업생이다
자매 姉妹 이단어를 아무도 모르다니 반성좀 해야겠다...
그후 난 체스카한테 난 엔지니어이기때문에 한자를 잘모른다고 했다..
"오 아엠 엔지니어~~~ ^^v"
그다음 물어본 단어 "소중히"
한글학생체스카: 소중히가 머에요?
철학자베리타스: 무엇인가를 특별히 생각하는것...예로들면 사랑하는사람
엔지니어한매너: 예로들면 돈을 소중히~
철학자베리타스: 오우 한매너!!! 여기서 인간성 드러나는군 돈이머야?
한매너: --+ 우띠~~~~ (그래 넌 배고픈 소크라테스다! 그녀는 철학과였다)
재미있게 얘기하고 프란체스카가 몇가지 더 얘기하더군요..
여기 솔로땅고사람들하고 춤추는게 좋다는말과
솔로땅고사람들은 음악을 느끼면서 그리고 느낄려고 노력하는게 좋다고,
솔땅스타일이 좋다고 하네요.^^ 남녀가 대화(여기서 느낌)하듯이 추는게 자신이 원하는 춤이라고...
그리고 이번 솔땅 9기강습을 듣고 싶다고하네요..
다음 품앗이님들 외국인이라고 빼지 말아주세요.. 한국말 잘해요^^
아 토요일날 연습실에서 많은 사람들하고 사귀고 싶은데 서먹하다고
밀롱가 분위기가 서로 사귀기 힘든 분위기라고 하네요
하긴 요즘 좀 사람이 많아지고 춤에만 신경을 써서 사람들이 서로를
잘모르는것 같아요 저도 8기분들을 많이 모르거든요....
아마 다음 토요파티 기획하는 7기분들은 이점을 신경써주세요..
서로 대화하고 사귈수있는 이벤트를 기획해주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체스카한테도 말좀 붙여보고요... 사람사귀는거 대게 좋아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