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꿈 올려봅니다
꿈;
처음 느낌은 분명 여행을 떠나는지 .. 하튼 혐소한 공간에 탔고 ..
(우주선 안에 갇히는 느낌으로 안전벨트도 하구 )
수평으로 가는 듯하더니 수직으로 올라가는 자세로 제 몸은 로켓발사되는 동작처럼 시선이 위로 향해 있게되는데 ..
보이는 건물모습은 놀이공원 자이드드롭(롯데월드에 천천이 꼭데기까지 올라갔다가 팍 떨어지는 기구)의 모양입니다.
위로 향해서 빠르게 올라가는데 첨에는 좀 무서운 듯했지만 놀이기구라고 생각하며 즐기며 갑니다 ~
도착하니 꼭데기의 실내모습은 공사가 끝나지 않은 건설현장에 왔다는걸 느끼게 되고
어떤부부도 도착했는데 남편은 이 현장의 전직직원이었는지
의자 한개에 앉았고 어떤 여직원인지 여자가 극진히 대하는 모습에
남자는 부인앞에서 거드럼을 피우는 행동이 선명이 보이네요
고소공포증 때문에 마구 돌아다니는 성격은 못되고
먼발치에서 바깥을 바라보니 63빌딩보다 높은곳으로 느껴 집니다(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 모양임)
곧 그곳이 살짝 휘청거리는 듯하더니
꼭데기의 원통모양이 놀이기구를 타듯 마구 흔들립니다 처음엔 살짝 무서운 느낌이 들었지만
곧 이런 생각이 듭니다. 원래 자동으로 위험할 땐 움직이는 원리인가 보다하고..
놀이 기구를 탄거라고 생각하며 몸이 여기 저기 부딧치며 마구 흔들리며 내려가는것 같은데
그 상황을 즐깁니다
(1) 그런 흔들림속에서 아래로 내려왔는지 원통모양이 정지되고
오른쪽으로 복도같은게 보이고 그 복도같은 좁은 곳에 들어서니 (한 두사람이 지나다닐 만한 공간)
그 곳은 환자들이 있는곳인 듯하네요
그곳에 거주하는 직원인지 저에게 이런말을 합니다 _
오른쪽방을 가리키면서 여기 연옌 강남길 씨가 있던 곳이라고(죽었다고 햇는지 나갔다고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바로 앞에 보이는 막다른 마지막 방을 가리키며
가수 문주란씨가 있었는데 강남길씨가 이 방에 있을 때 남동생처럼 문주란씨가 잘 챙겨줬는데.. 어쩌고 저쩌고
마지막엔 안좋은 사이로 끝났다는 느낌의 말을 저에게 합니다(문주란씨가 배신당한 느낌이 들 정도로..)
되돌아 나오면서 옆의 방들을 들여다 보니
그층은 환자들이 있는 층같네요 의료기기들도 보이고...사람은 전혀 없구요
(2) 이젠 저를 포함 여자 세사람이 아래로 내려가나 봅니다
직원인지 간호원인지 내 앞의 여자한테 긴원통을 타고 잘 내려가는 방법을 알려주는것 같았고
(케러비안 베이의 놀이기구 봅슬레이같은 모양인데 오픈되지 않은 모양임)
곧 물이 흘러내리는 통속으로 약물인지 뭔지를 넣으며 그 여자도 물을 타고 빠르게 내려갑니다(성공)
그 다음 여자도 그런 방식으로 내려가는데 문제가 생겼는지 물이 빠지지 않고 그 여자는 익사해서
사체가 위로 떠올라 오네요 죽은 여자의 얼굴이 너무나 선명이 크로즈업되서 제게 비추어 지네요
(바깥 아래를 보니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 높이가 높은지 아찔하게 작아보이네요 .. 아래를 내려갈려면
이 방법으로만 내려가야하나 봅니다)
저도 그 방법으로 내려가야하는데 고장이 났으니... 못내려가게되고 ...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 1과 2 의 두 장면이 어느게 앞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해몽이 될지 궁금하구 늘 감사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3.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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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이꿈은 제가 조금 오랫동안 생각해 보았는데 이사 하는것 작은아들 관련꿈은 아닌것으로 생각되네요
남편관련 꿈으로 저는 보고 싶은데 님께서 댓글로 올린 꿈 (마지막)하고 같은 맥락입니다
남편의 사업에 어려움이 있고 그 어려운 사정을 님께서 모르고 있다고 어머님께서 두손가락으로 님의 눈을
그렇게 한것 같아요
강남길이나 문주란 은 남쪽의 어려움으로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