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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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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아름다움을 위한 비극적인 옷, 코르셋.jpg
프로콜렉터 추천 0 조회 6,365 16.10.18 17:2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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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0.18 17:28

    22여성들한테만 진짜 너무심해

  • 16.10.18 17:28

    개빡쳐 진짜 씨발 여자들이 더 나은 생물인데 그놈의 근력하나 부족하다고

  • 16.10.18 18:32

    근데 웃긴건 타고난 근력은 차이없어ㅇㅅㅇ.. 그냥 여자들이 더굶고 덜운동하고 덜 건강하도록 자라와서 차이나는 거래

  • 16.10.18 18:59

    @이종격투기 나 여시잿글보고 지금매유 개빡쳤는데 그렇다면 이제부터 몽둥이하나들고 운동 졸라해서 전사로 거듭나려고

  • 16.10.18 17:27

    카다시안 절레절레... 생로랑 사랑해...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0.18 17:36

    22 나두 여시의견에넘나동의하는게 애초에 코르셋뿐만아니라 하이힐이나 스키니 성형등이 다 똑같은거같은데... 다른여시들의견이궁금해

  • 16.10.18 17:45

    개인이 사회적 시선 때문에 본인의 몸을 치장하고 꾸미는거에 비난할 수는 없지
    인간이 사회적 동물인데 외모지상주의든 뭐든 사회적 관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하이힐이나 화장 성형 같은게 결국 외모지상주의의 산물이라고 해도 여성들이 사회적 활동을 하는데 필요하고 어느 정도 자기만족을 실현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비난받을 건 아니라고봐
    근데 유행을 선도하고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공인들은 더 조심하고 주의해야한다고 생각함
    킴카다시안이 코르셋을 입고 지나치게 잘록한 허리 풍만한 가슴 엉덩이를 추구하면 결국 사회 분위기는 일반 여성들한테 그걸 강요하게 되니깐

  • 대댓 여시들 댓글 보면서 전족이 생각났어 하이힐은 자개만 봐도 불편하고 힘들어서 못신는 사람 종종 볼수있는데 전족보면 기함하잖아 하이힐도 이시대에 살아서 거부감이 없는게 아닐까? 과하면 건강에도 해롭고 일단 불편하잖아 만약 무인도에서 혼자 산다고 생각하면 불편한건 하고싶지 않을거같아 자기 만족에도 어느정도 사회적 시선은 포함된다고 봐 개인이 원해서 하는것까지 뭐라고는 할 순 없겠지만 파급력 강한 스타들이 한다면 성인은 물론 어린 아이까지도 영향을 미칠수가 있지 코르셋 또한 같은 생각이야 허리를 잘록하게 보여지기 위해 소화력과 호흡 장기이동등 문제가 생길수 있는거니까

  • 16.10.18 18:39

    이슬람여성들은 히잡 자기만족으로 쓴다고 생각해.. 걔넨 진짜로 그렇게 철썩같이 믿고 있어서 유럽에서 시위도 해ㅋㅋ 화장도 똑같아 백내장 걸릴 확률이 몇십퍼센트나 증가하는 눈화장을 여자만 매일 하고있잖아
    결국 거시적으로 보면 없어져야 할 문화지. 아직 여성화장이란 게 이렇게 발달한지 100년도 안됐으니까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

  • 16.10.18 17:32

    카일리 제너도 예쁘다고 난리던데ㅋㅋ 노이해

  • 16.10.18 17:40

    저게뭐야;;

  • 16.10.18 17:44

    진짜 하나도 안이뻐보인다.. 근데 코르셋이든 하이힐이든 자기만족이 반 아닌가? 나 힐신고 화장하는거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거 아닌데.. 사회인식 문제도 있지만 여자들끼리의 지나가는 유행일지도.. 나도 저시대 여성이었으면 예뻐지고싶어서 하지 않았을까..?

  • 16.10.18 17:49

    아직도 여자아이돌이나 여자연예인보고 허리 한줌이다 이러면서 치켜세워주지않아? 그런거 극혐. 여시에도 씨염이라면서 허리얇은연예인들 이쁘단 글 안올라오면 좋겠어

  • 16.10.18 17:55

    나도...여시에서 코르셋 유행하고 다들 살 때 존나놀랐지...

  • 16.10.18 17:57

    성형이랑 다이어트도.. 저땐 저게 당연하기라도 했지 성형하면 죄인임 무슨

  • 16.10.18 18:03

    이제는 코르셋없이 허리는가늘어야하잖아 시발..

  • 부자연스러워보여 사람 같지 않고 마네킹같아ㅠㅠㅠ

  • 16.10.18 18:08

    워낙 에트죽순이라 에트자주가는데 요즘은씨염도안보게돼 왜?나는 이정도체중으로 건강하게 내회사생활한데 지장이없으니까
    아름다운몸매로 옷을빛나게하고 화면에잘나와야하는 직업을가진사람이랑 나를비교할필요ㅇ가없구나 요즘느껴

  • 16.10.18 18:10

    난그래서 카다시안 애들입고다니는것도 싫어
    그게 개인만족이라면 무인도갈때 코르셋챙겨준다면 입을거야??
    개인의선택에 있어서 사회적시선이 얼마나영향을미치는데

  • 16.10.18 18:15

    222 보자마자 카다시안 생각남... 호리병몸매....

  • 16.10.18 18:22

    나 존나 통허리라 옷테가 안이뻐서 코르셋 사볼까 했었는데.... 장기 쏠리는거보니까 싹가신다
    내허리에 만족하면서 살아야지...

  • 16.10.18 18:29

    지금도 다르지않아 오히려 더 심화됐지ㅋㅋ 화장품종류도 엄청나게 많아지고 코르셋없이도 가는 허리를 유지해야하고 가슴은 또 임산부처럼 커야하고 다리는 기아처럼 말라야돼

  • 나만 이글보면서 숨참고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0.18 20:34

    사실 진짜 의료기구 아니면 말장난이야 그런건 없어

  • 16.10.18 19:24

    헤에 호기심에 한번해보고싳었는데ㅜ바이바이...

  • 현대에도 코르셋은존재하지 하이힐,브래지어등등...

  • 16.10.18 20:16

    오마이갓....... 진짜 심한거였구나ㅠㅜ 영화같은 걸로만 접해서 몰랐는데 ㅜㅜㅜ

  • 16.10.18 20:17

    바지 한치수 작은거 입어도 죽겠고만...

  • 16.10.18 20:21

    지금은 뼈를 깍고 살을 째는걸..

  • 16.10.18 21:32

    허리가 부러져 죽을 것 같은데
    그걸 강요하다니

  • 그 가련해 보이려고항상 물에 젖은채로 다닌 적도 있다고 했던 거 같은데 코르셋 전이었나...? 한겨울에도 엄청 얇은 옷입고 거기다 물까지 끼얹어서 다녔대 가녀려 보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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