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두산까지는 사정권이라 6강이라고 봐야하는데
두산도 확실히 유출이 많아서 예전같지는 않죠.
Ssg도 선발 두명 이탈해서 아직까진 어찌어찌 버티고
있지만 여름 지나면서 어려움을 겪지않을까 싶구요.
결국 엘지, 엔씨, 케이티, 삼성 4강이 다툴것 같네요.
엘지가 투수진 뎁슨 질적, 양적으로 모두 탄탄하고
유지현 감독이 관리를 잘 하고있어서 마운드쪽은
긴 여름을 큰 걱정없이 잘 버틸수 있을것 같은데
문제는 역시 용병타자겠네요.
뭐 이미 여기저기 알아보고 작업하고 있겠지만
제발 이번만큼은 쓸만한 타자로 잘 골라오길 바랍니다.
그게 26년 한풀이의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인것 같네요.
첫댓글 그렇습니다.
용병.
마지막 퍼즐,
그리고 대권을 열어젖힐 마스터 키 입니다.
용병 하나로 타선 전체를 바꿀순 없겠지만... 그래도 중간에 무서운놈 하나 정도는 있어야하는데... 요즘 그게 참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