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이번주 상상플러스 미리보기(박철+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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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상상플러스 

▶ 방송시간  : 12월 5일 화요일 밤 11시 05분~ (80분간)

▶ M     C  :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정형돈 / 백승주 아나운서

▶ 초대손님  : 박철, 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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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휘재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의리남이 모였다!!

탁재훈의 알음알이, 박철!! 그리고 이휘재의 알음알이, 이훈!!

남자들의 숨겨져 있는(?) 의리!! 그리고 그들의 가족 이야기!!

그리고...이번주는 10대 92%가 모르는 어른들의 말!

과연 우리말 대결의 최종 승자는 ?

▶ 이훈, 시비 걸던 사람에게 형수님이라 한 사연!!

평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연예계 최고 의리남 이훈!! 그가 불의를 보고

꾹 참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훈은 “김지호씨랑 드라마 촬영할 당시, 한 20명 정도가 김지호씨를 찾으며 소란을 피운 적이 있다.” 며 그 때의 일을 얘기했다. 이훈은 “난 스태프 100명을 믿고 당당하게 김지호씨 없다며 으름장을 놓았는데, 상대편에서 화가 났던지 차를 막고는 날 보고 나오라고 했었다.” 며 “ 난 100명의 스태프들이 다 따라 나올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쫓아오더라.” 며 지난 일을 회상했다.

위기를 모면하기위해 기회를 엿보던 이훈은 “당시 상대편에 계신 한 여자 분이 날 보더니 팬이라며 좋아하는 바람에, ‘형수님’ 이라 부르며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며 “내가 불의를 보면 못 참지만 인원수에는 못 당하겠더라.” 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박철, ‘사랑을 그대 품안에’ 차인표 역할, 원래 나였다!!

90년대 꽃미남 스타로 인기를 얻었던 탤런트 박철이 당시 캐스팅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박철은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의 차인표씨 역할이 원래는 나였다.” 며 숨겨진 비화를 털어놨다. 박철은 “당시 나에게 먼저 차인표씨 역할 섭외가 들어왔었는데, 그걸 물리치고 타방송사 드라마의 주인공 역할을 맡았었다.”며 얘기했다.

박철은 “그 때 내가 주인공을 한 드라마와 ‘사랑을 그대 품안에’ 동시간대에 방송됐었는데, 아주 큰 시청률 차이로 졌었다.” 고 얘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이훈, 내 아들은 날 닮아서 울지 않는다?!

평소 강한 남자 이미지를 지닌 이훈!!

그를 쏙 빼닮은 아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평소 이훈과 절친한 친구한 이휘재는 “이훈 가족이랑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이훈 아들이 공항에서 카트를 가지고 놀다가 카트 손잡이에 이마를 부딪친 적이 있다.” 며 “그런데 이훈이 울지 말라고 얘기하자, 이훈 아들이 이마에 시커먼 멍이 들었는데도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더라.” 고 얘기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훈은 “내 아이는 강하게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그랬다.” 며 “그래선지 요즘 아들이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얘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박철도 “우리 딸은 대형할인매장에 가서 자기가 사고 싶은 물건을 사주지 않으면, 아예 사고 싶은 물건을 가지고 계산대로 가서는 ‘박철씨, 옥소리씨 계산대로 와서 계산하세요.’ 라며 방송을 한다.” 며 “그래도 만약 우리가 가지 않으면 우리 이름 앞에다 탤런트를 붙여서 ‘탤런트 박철씨, 옥소리씨’ 라고 방송해 자기가 사고 싶은 물건을 산다.” 고 얘기해 박철보다 한 수 위인 딸을 자랑했다.

▶ 10대의 92%가 모르는 어른들의 말!! 과연 우리말 대결의 최종 승자는?!

어른들은 알지만 10대 92%가 모르는 이 말은?

?

상상플러스가 포털사이트를 통해 조사했다!

어른 15,000명 중 13,801명, 즉 92%가 이 말을 모른다고 대답했다!

어른들은 이 말을 어떻게 추측했을까?

<무를 살까 말까 고민하는 모습>,

<아빠가 사고치고 왔는데 다음날 아무 일 없을 때>,

<완전 무서운 사부를 만났을 때>,

<국어, 국사, 무용, 세계사, 사회...... 아~지겹다. 언제 끝나~>

어른들이 쓰는 이말은?

 <나는 첫사랑의 기억이 

?

데, 우리 집사람은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거야.  좀 섭섭하더라고.>

 <시장에 갔다가 동창을 만났는데 얼굴은 알겠는데 이름이

?

서 얼버무리고 왔지 뭐야. 졸업앨범 찾아보고 그제서야 알았어.>

[갤갤갤롱]

히끄무레???희끄무레?????

[광녀에서석호필]

긴가민가하다?ㅋㅋㅋㅋㅋㅋ

[나만의리그]

이훈은 이야깃거리가 저런거 밖에 없는듯....

[poirot]

'무'자랑 '사'자가 들어갈거 같긴 한데 모르겠다.. 혹시 나도 모르는 말인가?

[눈화만 믿어]

이훈!!!!!!!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에그머니♨]

어사무사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