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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여자대표팀 감독은 강희찬 감독 아닌가요<BR>이상타???</P>
<P>감독 자리에 강희찬 감독이 아닌 현정화 전무가 앉아 있으니(총감독 뭐 그런 건가요?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럼 국가대표 여자팀 감독이 둘인가?)</P>
<P> </P>
<P>암튼 요새 다른 바쁜 일이 있어서 탁구를 좀 쉬고 있는 상황인데 올림픽이라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P>
<P>남자부보다 여자부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요</P>
<P>현정화 감독 확실히 여우네요</P>
<P> </P>
<P>동메달은 무슨 일이 있어도 목에 걸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P>
<P>박미영 교체는 부담이 상당히 많았을 터인데 결국 감행해 버리는군요</P>
<P>ㄷㄷㄷ</P>
<P> </P>
<P>아마 P 카드란 걸 쓴 유일한 국가가 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P>
<P>ㄷㄷㄷ</P>
<P> </P>
<P>매정하고 냉정하고 역시 승부사다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P>
<P>박미영이었으면 홍콩전 어땠을까 싶었는데 당예서로 교체하고 나니 그냥 3 대 빵이군요(단식 복식을 다 잡아버리네요 ㄷㄷㄷ)</P>
<P>홍콩 감독인지 코치인지가 불만을 제기했다는데 그건 뭐 별로 말도 안 되는 불만 같고</P>
<P> </P>
<P>암튼 이 기세면 중국은 몰라도 3-4 위전 일본이건 싱가폴이건 함 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P>
<P>세탁에서도 아깝게 졌으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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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전이야 져도 본전이고 이기면 대박이니 모험 한 번 크게 걸어볼 듯 싶네요</P>
<P>우리쪽에서</P>
<P> </P>
<P>중국은 지면 개망신이라 나름 부담 아닌 부담 떄문에 오더 짤 때 머리 좀 아플 듯</P>
<P> </P>
<P>중국 입장에서 상대하기 쉬운 나라가 과연 한국이었을까요</P>
<P>실력은 싱가폴 일본 보다 쳐질지 모르겠지만 정신력 하나는 정말 甲 인데</P>
<P>요새 유행하는 말로 진짜 의지 하나는 甲 인데 말이죠</P>
<P> </P>
<P>내일 중국의 폭망을 기대해 보면서 오더 한 번 예상해 봅니다</P>
<P>여러분도 함 예상해 보시죠</P>
<P> </P>
<P>중국이 딩닝, 리사오샤, 궈예지요</P>
<P>(어디가 A,B 일자 X,Y일지 모르겠습니다만)</P>
<P> </P>
<P>딩닝 : 김경아</P>
<P>리샤오샤 : 당예서</P>
<P>리샤오샤+궈예 : 당예서+석하정</P>
<P>딩닝 : 석하정</P>
<P>궈예 : 김경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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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으로 함 예상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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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딩닝이 아니고 리우스운인가요
누가 나오는지 몰겠네요
리우시엔이 p카드라던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4강상대가 중국요
근데 2번째 리샤오샤 하고 바로 복식들어가면 힘들지 않나요? 그니깐 리샤오샤 딩닝 리샤궈예...
1경기를 잡으면 승리할 수도 있는데...딩닝-김경아 이렇게 걸리면 진짜 이길수도 있겠네요.
P카드 사용이 진정한의미의 이였을지 의문이군요
당예서선수는 중국선수한테 너무약해서 박미영선수를넣을것같네요.
박미영선수도 중국선수에게 약하기는 마찬가지인듯합니다
한 번 P카드 사용하면 쭈욱 가야 합니다
몇시에하나요
남자팀 8강전은 오늘 pm 10시30분이고요
여자준결승은 내일 pm 6시부터네요 우리나라시간입니다
한번 교체하면 못 바꾸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한테 지더라도 김-당-석으로 경기 해야돼요
이번 올림픽은 룰이 참 복잡하네요..^^
리우스원이 P 카드면 리우스원이 나오겠네요
딩닝이 빠지고
설마 왼손잡이를 둘 넣을리는 없을 것이고
개인 단식에 출전한 딩닝을 계속 쓰기엔 궈에한테도 미안할 것이고 게다가 단식 은메달이라 멘붕중일 터이니
쩝 -_-
딩닝이 나오면 그래도 오더운만 받쳐준다면 1%의 가능성이 있을까 싶었는데(딩닝이 김경아와 첫단식에서 붙을 경우) 리우스원이면 얄짤 없겠네요
어떤 선수도 리우스원 선수를 상대로 이겨본 적이 없을터이니
쩝
그냥 열심히 응원이나 해야겠습니다 ㅋ
석하정이 한번 이겼었습니다 3:2로
근데 궈얀을 왜 뺀 걸까요?
암만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네요
단식 - 궈얀, 리사오샤
나가고
단체전 - 딩닝, 리샤오샤, 궈예, 리우스원 나오면 딱이겠다 싶은데 말이죠
제가 이쪽 세계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암튼 좀 이상듯 싶기도 ㅋ
궈얀이 부상이라던데요..코리아오픈때도 그랬고
강희찬 감독님 위에있는 현정화 감독님은 총감독 이십니다. 남자는 강문수 총감독님이구요^^
아 그렇군요
근데 좀 이상하긴 이상
남자 선수 넷 여자 선수 넷 달랑 여덟인데 감독 총감독 각각 하나씩에 코치까지 또 하나씩인 건 쪼옴
(코치는 없던가요? ㅎㅎㅎㅎ)
만약 코치까지 있다면 선수 8명에 스탭이 최소 6명이 붙은 격이니
남자코치님은 이철승 여자코치님은 추교성 코치님 입니다. 사실 이렇게 스태프가 많이 붙으므로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것이 한국탁구의 발전을 위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중국같은 경우에 국가대표선수 2명당 코치한명이 붙는다고 들었습니다.
다른나라에 대부분 강한....리우스웬을...4강부터 p카드로 쓸듯하지만......예전 싱가폴과의 큰무대에서 진 경험이 있어서....올림픽 또한 쓸진 의문이네요....ㅋㅋ
오
그런가요
근데 어차피 딩닝도 진 경험이 있고 수비에게 약한 약점까지 있으니 리우스원이 나올수도 있겠어요.
근데 p카드로 메달따면 메달은 2선수 다 주나요? p카드로 승리한 선수만 주나요?
리샤오샤랑 딩닝을 같이 기용하는건 지금으로선 좀 그래 보이네요 단식에서 워낙 일이 일이다 보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