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부부의 Endless Love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부부
젤렌스키 - 출생 1978년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남. 나이 47세(만46세)
부인 - 옐레나 젤렌스키 출생 1978년. 나이 47세(만46세)
자녀 - 장녀 올렉산드라 젤렌스카, 장남 키릴로 젤렌스키
유대인 집안에서 출생했고
수도권 국립대학에서 법학석사를 받았지만 코미디언을 꿈꾸었던 그는
17세 때 처음으로 TV에 등장했고, 이후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갔다.
그러다 2015년, 그는 〈인민의 종〉이라는 시트콤에 출연하게 되었고
여기서 부정부패에 저항하는 청렴한 대통령의 모습을 친근한 모습으로 연기했고
시트콤이 우크라이나 내에서 최대 시청자 수 2,00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국민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하지만 이때까지는 코미디언이었을 뿐이었다.
'인민의 종'에서 대통령 역을 맡게 되면서,
"혹시 진짜로 대통령이 될 마음은 없나?"는 질문을 수시로 받았지만
이에 본인의 답은 "아니오"에 그쳤고, 대통령 역할이 현실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고 한다.
그러나 〈인민의 종〉 출연진들이 2018년 3월 같은 이름의 정당을 창당하면서
젤렌스키 후보도 대권주자로 부상하기 시작했으며,
고심 끝에 새해를 하루 앞둔 12월 31일 대선 도전을 선언했고
실제로 당선되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첼렌스키 이전에 대통령이 친러라 러시아 눈치봤다고 하였던것 같습니다.
핵무기 파기하고 원래대로였으면 침공 못했을수 있다고.
지도자 하나가 수많은 국민을 어렵게 한것같네요.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야 하는데 대통령보면
너무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