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타보면 즐거운 차중에 하나더군요....
Fiat 500...
50 여년의 디자인 기분은 거의 바꾸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름 현대적으로 재 해석했다고 생각 했습니다... ^^
(모님의 말에 따르면.... 그냥 지르게 되는 차라고...... 그분은 500c 지르셧더라고요.... ^^;)
작은 차체에 1.4L 엔진을 장착, 100여마력의 힘을 내는차라.. 뭐 스포츠 카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도심에서나, 고속도로에서도, 나름 선방하더라구요.... (렌트해본 경험에 의하면요...)
다만 엔진이 넘 작아서, 거기다가 3기통이라, 120Km/h정도에 육박하면, 힘이 딸리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더라능.. ^^
( 뭐 그래도 지를분은 지르더라는... 주위에만 벌써 2대라능. ㅋㅋㅋㅋㅋ)
안은 굉장히 깔끔.....
아.. 이건 고성능 Abarth 버전이라, 왼쪽에 부스트게이지가 보이는군요....
놀랬던 점은 중앙에 계기판 하나속에 보일 수 있는 정보는 모두 들어가 있었어요.
거기다가 생각외로 군더더기 없이 괜찮은 시안성을 보이더라는.. ^^
이놈이 고성능 버전이라는 Abarth 입니다....
유럽에서는 꽤 알아주는 Fiat 튜너로... 이작은 체구에서 160마력을 뽑아낸다니.. ㅎㄷ ㄷ ㄷ ㄷ
솔직히 정말 귀엽고.... 타보면 사고 싶은 차긴한데.. 흠....
가격이 생각보담 높아요.. ^^ 뭐 저야 딸린 가족이 없으니 별 상관이 없겟지만.. ㅋㅋㅋㅋ
그럼 전 오늘도 이만.. ㅋㅋㅋㅋ
출처: 토론토 DSLR 사진 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알자드
첫댓글 나름대로 차에 지르는 사람인데..저는 큰차를 좋아합니다.애들 사주면 좋아 하겠네요.. (어린이 말고)
저는 무조건 작은 차에 올인이라서요 ㅋㅋㅋㅋ큰찬 무섭심다 ㅋㅋㅋㅋ
첫댓글 나름대로 차에 지르는 사람인데..
저는 큰차를 좋아합니다.
애들 사주면 좋아 하겠네요.. (어린이 말고)
저는 무조건 작은 차에 올인이라서요 ㅋㅋㅋㅋ
큰찬 무섭심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