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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지난 금욜26~27일 1박2일로 제천에 아코디언 3기 우리선생님들 설 송년회겸  새해 맞이 모임을 가졌습니다.</p><p> </p><p>모임에는 3기 회장님이신 최희선선생님,</p><p>총무님이신 백미숙선생님,</p><p>큰오빠이신 배재홍선생님,</p><p>3기 리더이고, 맴버이시고, 총각으로 되돌아오신</p><p>우재수선생님,</p><p>믿음직하고 듬직하신 김선춘선생님,</p><p>전라도 춘천 먼곳에서 달려오신 정찬양선생님,</p><p>대구에서  하던일 집어치우고 곧바로 오신</p><p>예쁘신 한현주선생님,</p><p>그리고 젤 막내 꼬마 혜란 나~ㅎㅎ</p><p> </p><p>그외 개인사로  참석 못하신   다정 다감하신</p><p>조홍순선생님과  </p><p>소녀소녀라고 부르는 둘째 오빠 영길선생님,</p><p>다음  모임에 꼭 참석하시길~~~</p><p> </p><p>하여간 모임은 여러가지 일로 재미나게 론쟁도 하고 분쟁도 하고, 웃고 웃으면서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p><p> </p><p>더우기  5월 열리게 될  남의섬 공연곡으로 의견이</p><p>엇갈려  노래방으로 출동하여 전원이 소방차곡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게 곡을 선정한끝에 ~~~</p><p> </p><p>교수님께 옂쭤봅니다.</p><p>간절히 청원합니다.</p><p>국민 계시판이 아닌 아코디언 게시판에요~~</p><p> </p><p>소방차님들의~~< 어제밤 이야기> 로 말입니다.</p><p>우리 3기가 좀 번거롭게 해서 죄송, 죄송합니다,</p><p> </p><p>그리고 저녁식사후 숙소 와서도 여자들인지라  예뻐질라고 화장품도 공유하고~~ 여러 경제  시장론과~</p><p>이러저러한   이야기와 수다도 떨며 온밤을 간식과함께 시간 가는줄 모르고요~~</p><p> </p><p>다음날 일나서  만원 식사로  아점을 부페서 거하게 맛있게 먹은 뒤  스타박스서 커피로 제천시의 뷰를 감상하면서  잠시 힐링하고  이별의 작별 인사와 함께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면서 서로들 반가운          집으로  출발하였습니다.</p><p> </p><p>회비는 일년중에 1월 첫달 한번에 다 집계하는데요</p><p>참말로 매번 모일때마다 공짜로 먹고 놀고 즐기는 기분입니다.</p><p> </p><p>맨날 이렇게 먹고, 마시니  참으로 좋그요  즐겁고 행복한 날만 있음 좋겠습니다.</p><p> </p><p>이런 모임이 있기까지는 아코디언으로 이루어진  </p><p>이철옥 교수님과의 우리들 인연이  행복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네요~^~</p><p> </p><p>고맙고 감사한 추억의 하루였습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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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사랑동호회 담소방
아코디언3기 2024년 신년모임 제천에서의 1박2일 여행후기
김혜란
추천 0
조회 280
24.01.28 06:4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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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천에 계시는 우재수선생님이 늘
모임장소를 제공하시네요.
어떤 모임이나 으쌰으쌰 앞장서서 분위기를
이끌어주는 분들이 계셔야 그 팀이 계속
이어갈수 있는것 같네요.
모두들 건강하시어 좋은 인연 오래오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문장들이 왜이리도 조은지 깜짝깍짝 놀래서 표현 할라니 촌스러워서 쑥스럽네요 앞으로도 우리 아코로맺은인연 오래토록 지숙해 갔으면 합니다 저도 넘조은 일정이었습니다 다음에기회가 또되면 더조은 장소와 먹거리 찾아서 우리들에 멎진 힐링이 되도록 잘찾어볼께요
너무도 고맙고 감사 했읍니다 사랑합니다~~~^&^♡♡♡♡♡♡♡♡
WOW!! Surprise!!
3기의 친목열정은 언제나 불타오르네요.
금요일 밤의 아코디언열기를 밤새도록 즐기셨나요.
남이섬의 공연을 위한 1박2일 단체연습이
남이섬 아코디언 봄의 향연을 불타게 할 것입니다.
이번 남이섬 야외공연은 다함께 즐기는 향연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입담에 못지 않은 혜란샘의 여행후기가 엇그제 추억을 되살립니다.
지난 가을엔 벌초땜에 참석치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역시 좋은 분들과 먹고 마시고 수다하는 게 엄지척입니다.
거리도 멀고, 일도 해야하고 등등이지만
몸도 마음도 잘 추스려서 오래오래 봅시다요.
우리 예쁜이 막내 혜란샘이 이렇게나 빨리 세세하게 올렸네요.
작년 송년회가 아쉬워 1박일정으로 3기 신년 모임을 알차게 보내고 왔어요
항상 제천 우재수샘의 두팔 벌린 환영으로 장소는 무한제공~~
덕분에 편하게 잘 모일수 있는거같아요.
다음 모임은 1박은 아무래도 아쉬워~~
2박으로 예정하고 있어요
이러다 외박수가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싶네요 ㅎㅎ
지금처럼 건강하게 즐거운 모임 이어나가게되길 바랍니다...
우리 아삼모 건행!!!
그럼 담엔 회비 좀 더내고요~~
아코디언 잔치마당 시원하게 마치고 일본, 아님 제주도로 3박4일 간단하게 가보심이 어떨까 하옵니다~~^~
@김혜란 Of course!!
좋은 생각이에요~
추진해봅시당^^~
희선 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걸음에 달려와 3기 쌤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며 우정과 사랑으로 뭉친 3기쌤들이라 생각됩니다. 마음 변하지 마시고 쭈~욱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3기의 단합된 모습이 그려지네요 ~
멋진연주도 기대됩니다
모든 기수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