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에 위치한 학가산 자연휴양림은 42만평 규모로 사유림 구역에서 조성한 휴양림이다.경관이 수려하다고 해서 인물봉이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사방이 산줄기로 빼곡히 둘러싸여 있어, 마치 내가 사는 곳과 다른 세상인듯 신비로운 자태를 지니고 있다.
통나무로 만들어진 깨끗한 숙소와 캠프파이어장, 산책로, 등산로등이 있고, 올라가는 도로와 길도 잘 관리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학가산 휴양림은 떠들썩한 놀이와 문화에 익숙해져 있었던 도시인들에게 숲과 자연의 기를 전해주고, 휴식의 참 맛을 느끼게 해줄것이다.
숙소는 홈페이지(http://www.hakasan.co.kr)에서 예약할수 있으며 2주전쯤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학영이 녀석 가보기는 했는감. 중학교 2학년때 정규 한선 원희 태흡(?)창현 이 같이 학가산 갔었던 추억이 새롭네. 원희녀석 물에빠져 죽을 뻔 했었고 밤늦게 동송 한선이네집에가서 묵고 잘미산으로 향했었지. 그때 부터 산에 미쳐 지금도 북경근처 산이란산은 다 헤집고 다니지.
첫댓글 여름에 예천에 가게 되면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 회룡포와 안동 하회마을도 막상 그 곳에 가까이 있을때는 왜 한번도 관심을 안 가져봤는지 지금 생각하면 이상해요.
학영이 오랜만이고 반갑다. 너도 카페에 글 올릴줄 알고 있구나.앞으로도 수시로 울릴 걸로 생각되고 기대 많이 할께.좋은 하루 보내시길.........
어제 큰형 모시고 회룡포, 명봉사, 명봉동 계곡 다녀 왔습니다. 정말 청정하고 좋은 고향의 명소 였습니다.
다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어렸을 때는 학가산 보다 더 높은 산이 없는 줄 알았는데. 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은희야 . 여기 오니 네 이름이 있네. 궁금했는데. 건강하지?.
학영이 녀석 가보기는 했는감. 중학교 2학년때 정규 한선 원희 태흡(?)창현 이 같이 학가산 갔었던 추억이 새롭네. 원희녀석 물에빠져 죽을 뻔 했었고 밤늦게 동송 한선이네집에가서 묵고 잘미산으로 향했었지. 그때 부터 산에 미쳐 지금도 북경근처 산이란산은 다 헤집고 다니지.
지난지난해에 학가산휴양림에서54회동창회를했는데................. 그사이 잊어먹었는감?????????????
교감선생님 기억도 좋네. 중국 2번이나 갔었는데 일찍 알려나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