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녀 갖기운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인구는 앞으로도 연평균 1천만명씩 증가할 것이며,
보수적으로 잡아도 오는 2015년에는 14억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국가인구및 계획 생육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총인구는 합계 출산율(TFR.여성 1인당 출산율) 1.8기준으로 지난해
총인구는 12억9천만명 이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13억명을 돌파한다.
이후 2004년부터 2년간 정체상태를 보이다 2006년 연평균 1천만명씩
증가해 2015년에는 14억명에 도달한다.
위원회는 또 TFR를 2.0으로 잡을경우 오는 2012년도에 14억명을
돌파하고 2023년도에는 15억명도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2040년대를 괴비로 중국인구는 감소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됐다.
중ㄱ구은 "인구와 계회 생육법"을 통해 인구증가를 강력히 억제하고
있으나 취약한 경제상황으로 출산억제 정체이 크게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중앙정부는 총인구조사(센서스)를 통해 발표하는 공식집계의 경우
센서스 과정에서 개입되는 부정과 부패,정치적 압력등으로 실제보다
훨씬 적게 나타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이에따라 중국의 인구는 당국의 발표와 달리 벌써 약15억명에 이르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편 중국은 인구문제의 심각성이 고조되자
지난 18일 페막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해 기존의
국가계획생육위원회를 국가인구및 계획생육위원회로 개편하고 24일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서 장웨이칭 국가인구및 계획생육위원회 주임은
"인구과다는 중ㄱ구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제약하는 관견요소"라면서
"인구 증가율을 안정적으로 낮추는 일은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2)중국 농촌 빈곤인구 1억 육박...도농격차 확대!!
중국 농촌의 빈곤인구가 1억명에 육박하며 도시와 농촌간 소득ㄱㄱ차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빈곤구축기금회에 따르면 현재 농촌인구중 연평균 수입이
1천위웬(약16만원)미만인 빈곤인구가 9천33만4천명에 달하며 수입이
500위웬(약 8만원) 미만인 절대빈곤 인구도 1천459만5천명이나 됐다.
또 사실상 빈곤인구로 구분될 1천위엔에서 2천위엔의 수입을 올리는
인구도 3억1천79만3천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시와 농촌사이의 수입격차도 확대돼 지난 1983년 1.7대1 이였던
도시와농촌의 소득격차가 2001년도에는 2.9대1로 벌어졌고
현재 2003년도 격차는 3.4대1로 별어졌다.
기금회측은 "농촌인구중 3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의식주 문제가
해결이 안된상태이며 6천만명에 가까운 인구는 겨우 의식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 이라고 설명했다.
기금회측은 지나해 5천132만위웬을 투입해 약40만명에 달하는
빈곤인구를 지원했으며 특히 100여개의 대학교와 600며명의 빈곤학생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중국심천에서 5년차다.
로후역앞에가면 그지들이 때지워 다니는걸 볼수있다.
어느나라에가도 다 있겠지만 로후세관이나 동문시장에 특히 많다.
동문시장 어느 삐끼하는 중국인에게 물어보았더니 하루에 인민페30원
벌기가 힘든다고 한다.
발맛사지 하는 어린 아가씨(보통21살-23살)에게 한달수입이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봤더니 한사람 맛사지하는데(1시간기준) 인민페8원을
주인이 준다고 한다.
그것도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 늦은시간까지 일하지 않으면 쫓겨날지
모르니 주인(로반)에게는 절대 복종이다.
그러니까 한달에 약 1.500원(한국돈23만원)정도 번단다.
심천에는 돈이많이있는 부자가 124명 있다는 소문이다.
얼마나 돈이 많은지 모르지만 한국의 삼성회장님은 이안에 들지도 못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만치 차별이 심해 하루에 버는돈의 단계가 127단계로 이루어 진다고
한다...^^
그래서 심천으로 예쁜 농촌아가씨들이 가라오케 나가는 여인이 많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