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 소리마당이 생기고 가장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기에
자리도 부족하고 정신이 없었지만
소리에 취해 풍류에 취해 모든 분들이 친구가 되어 어울렸습니다
경인여대 제자분들과 유니텔 동아리'풍류마을' 회원님들
사랑채의 든든한 후원자이신 주영님
넉넉한 품성에 멋을 아시는 큰형님이십니다
눈길을 끄는 미녀가 있어 한컷 찰칵
무언가 포스가 느껴지신 분이었는데
알고 보니 무용가시랍니다.
무용뿐 아니라 소리도 잘하시는 팔방미인이십니다
잘한다~~ 얼씨구~~
노래부르느라 수고했으니 한잔 해야지
우선 나부터~~
전주고 47회 마라톤동호회 회원님들
전통과 예술의 도시 전주 출신들이시라
역시 소리에 대한 호응과 참여도 대단하셨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기장구면 어떠냐
신명나게 장단을 맞춰주시는 멋쟁이 선배님
구수한 입담으로 저희 직원들을 챙겨주신 사랑채 단골손님
얼떨결에 공연을 보게되신 일반 손님들도
흥겨운 국악을 이해하고 사랑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가운데 여자분도 국악을 하시는 분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거저 국악은 좋은것이야요. 고만이 보니 까니, 전국 원근 각처에서 다 모이셨구만요. 사진과 말씀이 재미래 있었습네다. 예림이 아바이 수고래 정말 많이 했씨요. 늘 강건과 형통하시라요. ㅉ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