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끝에 심겨진 아름드리 은행나무 밑에 선풍기 가져다 놓고 들판바라보며 매미 음악회 감상중입니다.
바람이 미지근 하긴 한데 나름 시원한 바람도 오가네요.오늘 새벽 풀속에 갇힌 꽃나무 구해놓고 한숨 자고 오후 시간 보내고 있어요 .
코튼로즈가 월동이 되지 않는다하여 가을에 옮길 생각하려니...혹시 부용처럼 새로운 싹이 매년 나올려나 궁금해집니다.
첫댓글 신선이 따로없네요
보기보다는 더워요. ㅎㅎ아버지는 요기에 멍석깔고 누워서 오후 낮잠을 주무시곤 했습니다.
되든데요? 없어졌다가 싹나서꽃펴요 우리는 순집어줬더니 말짓한거같아요 이제사 꽃맺을라하네요
올해 4년차입니다.올해 테스트겸 한그루 만 남겨 보아야겠어요.
자연을 벗삼아 동안거 아닌 하안거? 하시는 여유가 물씬 풍겨 좋으네요내일 일요일엔 지루하셨던 시골집에서 하산하시어 편안히 대전 도시속으로 귀가하시네요고생 하셨어요
스님들은 땅의 작은 생명들 밟을까싶어 하안거를 한다는데 저는 시간만 나면 땅방울 아끼려고 하안거 합니다 ㅎ
@들꽃풍경(전북) 잘 하시고 계시네요저도 요즘 꽃밭이 흉한 몰골이어도가능한 가까이 가지않고 외면하며 션한데서 책보며 하안거?해요 ㅎ건강 무너지면 부질없을 존재들이니까요
@운곡(강원) 맞습니다 ㅎ이미 손가락 몇개는 관절이 와서 문제가 붙어있구요무릎도 그렇구요제 마당도 정글입니다걍 참읍시다요 👌
@들꽃풍경(전북) 네네화분식물에만 물주고 들어앉아 있으니 맘은 편해요조금만 이렇게 더 버텨보려해요 ㅎㅎ맛있게 저녁 드시고 여유롭게 쉬세요~^^♡
많은 분들 염려와 걱정으로 잘 버티었습니다.감사합니다.
풀뽑아 덮어두시네요저희들도 풀을 덮어두어요^^
해가 뜨거워 바로 말라요.^^괜시리 버릴거 없죠.
풀을 보니 땀방울이 보입니다걍있어도 줄줄 흐르는데 건강 잘 챙기셔요ㅎ
시원한 새벽에 처리했답니다.
무리 하시면 안되는데 일을 두고 못 보시나봐요.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이제 몸이 좋아진게 느껴집니다.무리는 하지 않았어요.
@도혜가공주
정글숲 이 더위에 풀을 뽑으시네숨이 턱턱 막히는데ㅠㅠ저는 엄두도 못내고있어요
새벽에 뽑았습니다. ㅎㅎ
풀도 풀도 우째이리도잘 크는지 감당 불가입니다도혜가님댁에는깨끗이 청소 하셨군요기분 좋으시겠어요저는 풀한테 손들어요
네, 큰 숙제 마쳤습니다.^^
풀을 처리하고나면 훤하니 보기좋으니 그맛에 더워도풀뽑기 합니다.그냥 두고보면 명치에 뭐가 걸린거 같고요.그래도 건강이최고이니몸부터 챙겨야 한다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네요.
제초제 사용하지 않으려다 풀만 키웠습니다.
은행나무 앞의 풍경이제가 좋아하는 그림입니다.좋은 위치에 시골집이 있네요.
풀이 너무 잘 자라요.큰풀은 뽑기도 힘들지요.잔디구장에도 풀약으로도 못 잡아요.어린 잡풀을 매일 아침일부 뽑아 주는데잔디만 보이고 좋아요.
첫댓글 신선이 따로없네요
보기보다는 더워요. ㅎㅎ
아버지는 요기에 멍석깔고 누워서 오후 낮잠을 주무시곤 했습니다.
되든데요? 없어졌다가 싹나서꽃펴요 우리는 순집어줬더니 말짓한거같아요 이제사 꽃맺을라하네요
올해 4년차입니다.
올해 테스트겸 한그루 만 남겨 보아야겠어요.
자연을 벗삼아
동안거 아닌 하안거? 하시는 여유가 물씬 풍겨 좋으네요
내일 일요일엔 지루하셨던 시골집에서 하산하시어 편안히 대전 도시속으로 귀가하시네요
고생 하셨어요
스님들은 땅의 작은 생명들 밟을까싶어 하안거를 한다는데 저는 시간만 나면 땅방울 아끼려고 하안거 합니다 ㅎ
@들꽃풍경(전북) 잘 하시고 계시네요
저도 요즘 꽃밭이 흉한 몰골이어도
가능한 가까이 가지않고 외면하며 션한데서 책보며 하안거?해요 ㅎ
건강 무너지면 부질없을 존재들이니까요
@운곡(강원) 맞습니다 ㅎ
이미 손가락 몇개는 관절이 와서 문제가 붙어있구요
무릎도 그렇구요
제 마당도 정글입니다
걍 참읍시다요 👌
@들꽃풍경(전북) 네네
화분식물에만 물주고 들어앉아 있으니 맘은 편해요
조금만 이렇게 더 버텨보려해요 ㅎㅎ
맛있게 저녁 드시고
여유롭게 쉬세요~^^♡
많은 분들 염려와 걱정으로 잘 버티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풀뽑아 덮어두시네요
저희들도 풀을 덮어두어요^^
해가 뜨거워 바로 말라요.^^
괜시리 버릴거 없죠.
풀을 보니 땀방울이 보입니다
걍있어도 줄줄 흐르는데 건강 잘 챙기셔요ㅎ
시원한 새벽에 처리했답니다.
무리 하시면 안되는데
일을 두고 못 보시나봐요.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이제 몸이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무리는 하지 않았어요.
@도혜가공주
정글숲 이 더위에 풀을 뽑으시네
숨이 턱턱 막히는데
ㅠㅠ
저는 엄두도 못내고있어요
새벽에 뽑았습니다. ㅎㅎ
풀도 풀도 우째이리도
잘 크는지 감당 불가입니다
도혜가님댁에는
깨끗이 청소 하셨군요
기분 좋으시겠어요
저는 풀한테 손들어요
네, 큰 숙제 마쳤습니다.^^
풀을 처리하고나면 훤하니 보기좋으니 그맛에 더워도
풀뽑기 합니다.그냥 두고보면 명치에 뭐가 걸린거 같고요.
그래도 건강이최고이니
몸부터 챙겨야 한다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네요.
제초제 사용하지 않으려다 풀만 키웠습니다.
은행나무 앞의 풍경이
제가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좋은 위치에 시골집이 있네요.
풀이 너무 잘 자라요.
큰풀은 뽑기도 힘들지요.
잔디구장에도 풀약으로도 못 잡아요.
어린 잡풀을 매일 아침
일부 뽑아 주는데
잔디만 보이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