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에게 트리비아 로 올렸던 페도라 모자.
이모자는 1800년 중반 이곳 미국의 광산의 겜블링 바에서
태어났다 합니다.
겜블링 바에서 포커를 할때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눈이 보이지 않게 하기위한데서 생겼다 합니다.
그걸 유럽에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챙을 짧게 하여 만들어
나온것이 바로 페도라 모자랍니다.
페도라 모자는 정부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의무적으로 쓰게했는데
이유는 모자를 써서 시민들에게 위협적으로 보이기 위해서였다 합니다.
그리고 이 모자는 모자속에 무엇인가 감추는 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합니다.
마피아들이 이 모자를 쓰기시작했는데 그들의 권력을 상징으로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합니다.
그러다 대중들도 이 모자를 쓰기 시작하여 남성이라면 누구나
외출할때 꼭 이 페도라 모자를 썼다 합니다.
그러다 케네디 대통령 암살후 하루아침 이 모자는 사라졌다 합니다.
그러나 이 모자는 그당시 값이 고가였기에 버리지는 않고
모두들 옷장속에 상자에 넣어 보관했다 합니다.
재미난 페도라 모자 역사지요?...ㅎㅎㅎ
우리님들중 패션을 좋아하신다면 페도라를 쓰셔요.
지금도 이 모자는 누구든 쓰고 다닌답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상관없이 쓰고 다니고 있으니
패션에 자신있는 분들은 페도라를 권합니다.
겨울에 검은 긴 코트에 이 모자는 상당히 멋있자나요?........ㅎㅎㅎㅎ
눈올때는 제격이지요..........ㅎㅎㅎ
출처: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ki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