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신들' 시리즈~
[북구 신화 스코틀랜드 편] 옛 신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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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화 (完)
[발도파 신성 로마 제국 편] 옛 신들, 그리고 발도파+카롤링거 신롬 이야기
- 1화
- 2화

독일-이탈리아에 진정한 발도파 신앙을 전파중입니다만, 아직 가톨릭교도들의 세가 강합니다. 다만 수십개의 프로빈스를 잃어가면서 가톨릭이 4위 종교까지 추락했습니다. 가톨릭은 서쪽의 게르만의 진군도 있고 해서 감소세가 뚜렷한 편입니다.

혼돈의 카오스 서유럽 상황입니다. 발도파 이단이 퍼졌으면 좋겠는데, 애먼 프라티첼리만 퍼져나가고 있군요.

스코틀랜드 제국이 이슬람교도들을 상대로는 영 힘을 못 쓰는 경향을 보입니다. 모로코에서 일어난 또 한 번의 지하드에서 패배, 지난 지하드때 넘어가지 않았던 백작령 한 개까지 꼼꼼하게 빼앗겼습니다. 이제 북아프리카에서 바이킹들이 완전히 축출되었으니, 만만한 가톨릭 세력만 때려대겠군요. 당분간 골치 아프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베네치아에 대한 클레임 날조가 성공, 베네치아 침공을 시작했습니다만. 베네치아는 생각보다 건드리기가 꽤 힘든 지역이더라고요. 일단 이탈리아랑 저렇게 가까운데 바다를 못 건너가고 무조건 상륙전을 해야만 하는 데에다가, 이번에는 먼저 베네치아가 전투중인 세력이 있어서 제 병력이 땅을 못 먹고 있어요 FUCK!
먼저 온 저 병력 전쟁에서 이기고 빠져나갈 때 까지 제 승리점수 내려가는 거 보면서 얼마나 답답했는지...

오스트리아 근방은 거의 발도파화가 완료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발도파가 퍼진다면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발도파교도들이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겠군요.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베네치아 도제는 언제 흑인 부인을 들였었대요?
어쨌거나 베네치아 공화국은 모든 직할령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작위가 바로 부숴질 줄 알았는데 저렇게 들고 있는 걸 보면 바로 부숴지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베네치아에는 공작령 베네치아 공화국이 새로 건국되었습니다. 이탈리아인 도시국가가 아닌 독일인 도시 국가로서, 베네치아 공화국은 다시 번성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도시귀족들도 독일인들로 물갈이를 하기는 했지만요.

바이킹들의 침략이 하도 잦고, 신성 로마 제국의 영토도 하도 큼지막해서 바이킹들의 약탈을 완전히 포기하고 손 놓고 있었는데, 어느새 황후가 바이킹들에게 잡혀가는 황당한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알고 나니 바이킹들에게 함락당한 도시의 건물들이 계속 파괴되고 있었더라고요? 수도 백작령에 모든 건물이 다 파괴되어서 아무것도 남은 게 없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땐 엄청 황당했습니다 ㅋㅋㅋㅋ
뒤늦게 바이킹들을 좀 때려잡아야 하나 생각을 했을 때에는 저건 상비군으로는 해결이 안 되고 징병을 해야 하는데 매번 징병 상태로 독일을 순회하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실상 가끔씩 수도 주변을 지키는 것 외에는 다시 손을 놓아 버렸네요.

왜 기사단이 자꾸 생기냐
가톨릭은 기사단 숫자가 너무 많아서 밸붕입니다. 다른 종교들은 하나씩 밖에 없다는데 왜 얘네만...

으아악, 깜짝이야! 노르웨이가 정말 뜬금 없이 남프랑스에 지배권을 뻗쳤습니다. 저 정도 점령이면 공작령 성전 규모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대성전 선포 이야기도 없었던 걸 보면 준비된 침략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프랑스 여기저기에 북구 신화 세력이 뻗치는 걸 보자니 불안감이 늘어가는군요.

다음 십자군, 입니다만. 이미 가톨릭 세력은 너무 허약해져서 신성 로마 제국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프랑스와 아키텐은 같은 가문입니다만, 발도파를 이단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도와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종교를 믿고 있는 마자르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러 오는 군요. 그런데 제가 플레이 할 때마다 마자르는 첫 전쟁에서 패배하고 정착을 못 하던데, 헝가리 세워지는 거 보신 분 있으신가요?

조악한 가톨릭 민병대는 신성 로마 제국의 개신교 군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으악! 전쟁 중일 때 뒷치기 반란은 자제합시다 여러분!
CK2의 반란은 EU4의 반란처럼 무슨 전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뭔 지 멋대로 아무 순간에나 기습적으로 터져버리니 유저를 종종 당황하게 만들고는 합니다. 기습적으로 아무 때나 일어난다는 점 때문에 EU4의 반란과는 다르게 로드하면 같은 상황에서 같은 반란이 안 터진다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볼프람 황제가 서거하고, 다음 황제는 부르카르드입니다. 새 카이저 부르카르드 만세! 저번 황제와는 다르게 머리카락이 좀 더 풍성한 것 같군요.

십자군 와중에 아키텐에 바이킹의 준비된 침략이 떨어집니다. 쟤네는 제가 전쟁을 먹는다면 도와주러 오지 않겠지만, 바이킹 세력이 늘어날수록 가톨릭 전체의 희망이 없어지는 이상 저만이라도 도와주러 가야만 합니다. 평상시에는 서로 이단이니 정통이니 싸우지만 이교도가 쳐들어오면 같이 힘을 합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바이킹 병력은 신성 로마 제국군을 위협할 수 있을 만큼 강하지만, 각개격파한다면 승산이 없지는 않을 겁니다.

병력을 집중시킵시다. 어차피 십자군의 숫자는 한줌 수준이니, 가는 길에 정리하면서 남프랑스까지 가도록 하죠.

FUCK! 불가리아의 개자식들이 비잔티움과 전쟁을 하자고 저를 꼬드기네요. 이중전선은 멸망의 빠른 지름길이니, 위신 100이 아깝지만 거부하도록 합시다.
첫댓글 새노스당을 막아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헝가리 정착 봤었는데 샤를마뉴이후 원래 처럼 정착 불가가 됬다죠
아 정착 디시전이 없어졌나요?
@Misaki Mei 네
@LENIN 그러면 마자르는 헝가리를 먹어도 그대로 마자르인가요? 헝가리는 게임에서 삭제된 것 같지는 않았는데..
@Misaki Mei 네 그렇습니다 헝가리는 1066이후 시나리오용으로 남았죠
@LENIN 정착 디시전을 뜯어보면 조건중에 DLC 홀스로드가 없어야 한다는 게 있죠.
하지만 어차피 홀스로드 기능중에 유목민이 정착하는 게 남아있고, 헝가리를 장악한 마자르족은 십중팔구 헝가리에 정착하고 헝가리 왕위를 생성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침 바이킹들도 북쪽에...
여자교황을 볼 수 없는 크킹2 ㅜㅜ
CK2에서 여성 종교 지도자를 보려면 북구신화를 개혁한 다음 여성 군주로 필키르 앉아보는 것 정도 말곤 어떤 종교던 보기가 힘들져
@Misaki Mei 무슬림 칼리프는 오로지 남성..
그나마 여성 남작급 이상 종교지도자 보려면 불교, 프리타첼리 이교도들 뿐이니요..
이교도들 개혁하면 공작급 종교지도자는 볼수있지않나요?
가톨릭아 아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