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01년도에 강남 대성에서 재수를했습니다; 이과인데 자연1반에서했는데, (집은 안암동 이었습니다, 재수하는도중에 6호선이 뚤렸네요) 가르치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너무 후덜덜하고 잘하니깐 오기가 많이 생겨서 저도 잘풀렸던것같습니다. 거진다 의치 한의예갔던 생각이 나네요. 전 통학하는데 1시간정도걸렸는데, 워낙 이른시간에 가고, 늦게 오다보니 앉아서 다니고 다닐만은 했던것같습니다. 친구중 한놈도 재현고(노원에 있는학교인데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년 빡씨게 하고 단대 의대 갔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통학이나, 여타 불편한점이 생길 수도 있지만, 진짜 열심히 자기꺼 잘챙기고 독종으로 하는친구들과 공부하
문과라면, 가장 괜찮은 곳이 강대인데. 사실 강대가 input이 좋아서 그렇지 강대가 특출나게 ㅎㄷㄷㄷㄷㄷ해서 output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웬만한 메이저 학원에서 자기가 할 의지가 있다면 성공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사실 그렇죠. input이 정말 ㅎㄷㄷ이죠.
input 대비 output 이 특출난곳은 '연세대학교'가 있습니다. 서울대 편입 아주 작살나죠
강북종로 2222222222
강북종로 or 강대
어딜가던 인간이길 포기해야하는 곳..스터디머신 제조공장..
강남대성 추천요
강북종로가 괜찮은거 같아요. 집도 가까우신거 같고 다녀본 경험으로는 반배치 준비만 잘하셔서 좋은 반 들어가시면 반분위기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에요 ㅎ
제가 01년도에 강남 대성에서 재수를했습니다; 이과인데 자연1반에서했는데, (집은 안암동 이었습니다, 재수하는도중에 6호선이 뚤렸네요) 가르치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너무 후덜덜하고 잘하니깐 오기가 많이 생겨서 저도 잘풀렸던것같습니다. 거진다 의치 한의예갔던 생각이 나네요. 전 통학하는데 1시간정도걸렸는데, 워낙 이른시간에 가고, 늦게 오다보니 앉아서 다니고 다닐만은 했던것같습니다. 친구중 한놈도 재현고(노원에 있는학교인데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년 빡씨게 하고 단대 의대 갔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통학이나, 여타 불편한점이 생길 수도 있지만, 진짜 열심히 자기꺼 잘챙기고 독종으로 하는친구들과 공부하
면 그만큼 혜택도 있는것 같습니다. 일종의 모티베이션이 타의긴 하지만 생겨나는 장점이 있어서요. 재수가 쉽지않고 멀리가기 부담스럽지만, 비스게 회원분들 조언 잘 참조하셔서 좋은 곳에서 시작하셔서 한해 잘보내셨음합니다.
재현고.. 도봉구 상계역에 있는 학교죠 ㅋ 저도 06년도에 노원에서 살면서 강대에서 재수했지만(자연2반) 가르치는 선생보다 주위의 친구들이 ㅎㄷㄷ햇던게 가장 큰 도움이 됬습니다. 근데 예전보다 강사진 질이 좀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서메에서 끊임없이 빼가던데....
무언가 되게 반갑네요 ㅎ 동문학원인가요;;;;
대학와서도 동문 학원 선배?를 만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올해강대에서 반수했어요.. 3군데다 의대썼는데.. 좋아요. 애들이 괜찮아서..
작년에 강대 다니다 6월에 자퇴햇는데.. 케바케 입니다. 저희반은 완전 분위기 막장이었어요.. CC만 거진 4커플 되고.. 담임도 인강 때문에 애들 완전히 포기하고... 자기가 열심히 공부하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