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롯유다같은. 친구는 잊어라
박예진지음
베드로와 가롯유다는 공통점이 있다
배신자다
가롯유다는 배신하고나서 떠났고
베드로는. 정말 친구가된 자이다
사도바울은 사울일때는 분명히 가롯유다나 다름없었다
아니 예수를 몰랐다
현재 내 삶도
내가 예수님은 아니지만
그런사람들이 있다
나는 나에게 도움을 받고도 나를 배신한
가롯유다같은자들을 만났다
그들이 베드로나. 사도바울을 기대하는게 가능해보이지 않았다
모른다
내가 대통령이나 된다면
배신자가
아니 가롯유다같았던자가
갑자기
바울이되어 나타날지 모르지만
난
지금 베드로같이 돌아왔으면했다
그때는 때가 늦은 게 아닐까?
첫댓글 나쁜 친구가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고
좋은 친구가 나쁘게 변질될수도 있지만
작가님의 약점과 장점을 함께공감해 주고
격려해줄수 있는 친구가
가장 오래함께 할수 있는
친구가 될수 있다고 생각해본답니다
그런 친구는 어려서부터 함께 해온 친구들이라야 가능한것 같아요
사회친구는
이기적이기 쉬워서
이익이 되지 않으면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관계 밖에는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너무 사람은 기대하지 마셔요
실망과 상처받기 쉬워진답니다
사람은 믿을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다만 사랑해주어야 할 대상일뿐이기에~
누구든지 사랑해주며 살면
내자신이 행복해 지거든요 ㅎ
사랑하며 사시는
행복한 울 작가님 되시기를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