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
"나는 단일 시즌에서 리그 우승 없이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팀은 높게 평가 안한다.
챔피언스리그를 폄하하는게 아니다. 챔피언스리그는 환상적인 대회이다.
내가 말하는건 '지속성'이다. 리그 우승이란, 곧 지속성을 뜻한다. 한마디로 꾸준함의 지표를 보여주는거다.
반면 챔피언스리그는 특정한 일정에 맞춰서 집중력과 컨트롤을 발휘하면 된다.
물론 이거 역시 쉬운건 아니다. 더군다나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란, 곧 유럽 최고에 올라서는것 아닌가. 위대한 업적이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나는 챔피언스리그 보다 리그가 중점이고, 리그에서의 꾸준함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따라서 나는 단일 시즌에서 리그 우승 없이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팀은 높게 평가 안한다."
첫댓글 ??? : 꼬우면 나처럼 트레블, 더블해라
근데 반대로 따지면 챔스도 리그랑 둘다 병행하면서 하는거라 어느정도 지속성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단기전은 뽀록이나 운이 작용할 수 있어서 저렇게 말씀하는거 공감가는 편
펩의 위엄...
챔스 권위를 올리기위해 경기수를 늘려야겠네 ㄷㄷ
나도 진심 이렇게 생각.. 리그 우승 없는 챔스 우승은 운적인게 많이 들어갔을것이다
나도 리그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현지팬들도 리그우승을 더 원하는 경우들이 많음
그럼 어떻게 보면 리그우승은 했지만 챔스결승도 못가면 우물안 개구리임
저도 아스날이 설령 챔스에서 개발리더라도 리그우승하고 챔스 결승전을 치뤘으면 좋겠음
예전부터 얘기했던거 같음 하나만 딸수있다면 리그라고
퍼기영감님 공감이 갑니다
나도 하나만 우승하는걸 볼수있다면 리그
리그는 한두경기 져도 계속 경쟁이 이어가지만 챔스는 토너먼트라 한번 지는 순간 끝인데 운영법도 차이 있고 각대회마다 고충이 있음. 위상 묻자면 당연히 챔스가 높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퍼거슨 말에 공감하기 어렵네요
뭐가 더 대단한 업적이고 더 어려운 우승이냐 하면 그래도 챔스가 맞다고 생각하네요. 리그3연패하고 챔스 3연패 둘 중 뭐가 더 대단하고 어려운 업적이냐 물으면 다 챔스 고르고 프리미어리그 같이 현재 가장 어려운 리그에서도 리그4연패 까지 나왔고 3연패도 2번에다가 2연패는 꽤 자주 나와요 근데 챔스는 개편 이후 2연패 한 팀도 레알 한팀이 유일하죠. 그리고 발롱 순위나 올해의 감독상 같은 개인 수상들만 봐도 리그 보다 챔스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고요 이거만 봐도 챔스가 리그 보다 확실히 중요도나 위상이 높다 생각하네요
맞말
첼시 시무룩
i agree
일단 뭐라도 하자
구구절절 맞는말, 영감님이 그렇다면 그런거임
반박시 영감님 커리어 보고오면 됨 딱히 답변도 필요없음
퍼거슨 같이 축구계 최고의 감독이더라도 퍼거슨이 주장하는 모든 의견이 다 옳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역으로 질문하고 싶은게 있는데 퍼거슨은 호날두가 메시 보다 뛰어나다 했는데 이 의견도 그럼 동의하시나요? 그리고 퍼거슨 본인이 지도한 선수 중 월클 네명에 긱스 스콜스는 포함했고 루니는 없는데 대부분 매체에서 루니가 긱스 스콜스 보다 높게 평가 받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조콜 저는 모든 의견이라 말한적 없어요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님 의견도 존중하지만 감독커리어 트로피 발자취를 보면서도 쉽게 반박하실수 있느냐의 차원에서의 댓입니다
호날두냐 메시냐는 이 자체가 이미 세계축구팬들 사이의 논쟁이므로 정답이 없는 개인의 주관이 깊이 관여될수밖에 없는 주제에요. 대한민국에선 당연히 메시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근데 이 논쟁이 과연 정답일까요? 개인의 주관일까요? 루니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론 불과 몇시즌 전까지만 하더라도 전 케인보다 루니를 손들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정확힌 지난시즌부터.. 근데 이미 훨신 전부터 일반적인 민심은 케인을 더 높게 평가하더라구요 트로피만 없을뿐이라며.. 그게 각자 개인의 의견이고 전 거기에 반박 안합니다
돌아와서 긱스 스콜스같은 맨유 성공의 로컬라인을 루니가 비집고 들어갈만큼 퍼거슨 입장에서 루니를 손들어줄까요? 뭣보다 퍼거슨이 주된 시점이고 주 관점자에서 퍼거슨이 감독으로서 정한 내놓은 답이에요. 근데 이걸 어느 누가 님이 말씀하신 어느 매체가 반박한들 퍼거슨만큼 알수있는 사람이 있나요? 단 한명도 없겠죠?
@조콜 퍼거슨도 본인 의견에 불과한거죠. 그리고 이후에는 또 ''시대를 지배한 최고는 메시'' 라고 했어요.
팬과의 소통에서는 이렇게 본인 리스트를 공유하기도 했죠.
Q. 퍼거슨 본인이 뽑은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5명은?
펠레, 마라도나, 디 스테파노, 메시, 호날두
@하빵 그런데 첫 댓글에서는 '영감님이 그렇다면 그런 거임, 반박 시 커리어 보고 오면 됨, 답변도 필요 없음'이라며 단정적으로 말씀하셨는데 답글에는 반대 의견도 존중하고 모든 의견이 옳다 말한 적 없다고 하시니 다소 말에 어폐가 있네요. 커리어를 보고도 쉽게 반박할 수 있느냐는 취지로 말씀 하셨는데, 축구에서 퍼거슨의 엄청난 업적을 존중하는 것과 퍼거슨의 견해에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건 전혀 별개의 문제죠. 커리어가 높다고 해서 그 사람의 모든 주관적 판단이 곧 반박 불가능한 정답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결국 본인도 퍼거슨의 의견 중 일부는 주관이라 인정하시는 만큼 리그와 챔스의 우선순위에 대해 퍼거슨과 다른 의견을 갖는 것 또한 커리어를 근거로 반박 못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무튼 의견 감사합니다.
@Light&Shadow 그 뒤에 시대를 지배한 최고는 메시라는 발언을 했다는데 이 얘기는 찾아도 딱히 안나오네요. 15년도 쯤 이때도 호날두 메시 논쟁은 메시 우위가 명확하던 시기인데 당시 호날두vs메시 논쟁에서 퍼거슨은 메시가 세계 최고라는 의견이 대다수지만 굳이 논쟁할 필요 없다면서 호날두는 qpr 밀월 같은 하부리그 팀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지만 메시가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용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어서 윗 댓글에 제가 퍼거슨은 호날두 메시에서 호날두 손을 들어줬다고 얘기 한거네요. 물론 지금은 시간이 10년도 넘게 지났고 격차는 더 벌어져서 퍼거슨이 지금은 메시가 역대 최고라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조콜 저 팬과의 소통에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무작정 본인의 사람을 감싸면서, 객관화가 떨어지는 인물은 아니라는거죠.(리더•크리에이터들에게는 중요한 덕목들)
보다시피 자기 주관도 확실하고, 객관적으로 최고인것과 본인의 인연을 구분할 줄도 아는 인물이고요. (퍼거슨의 인적 관리 역사가 이를 증명하죠)
주관적 취향과 객관적 시선을 결합해 리스트를 뽑는 자신만의 축구관, 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개인의 가치관 등, 퍼거슨의 인터뷰가 위험하고 편향되어있다는 느낌은 전혀 안드네요.
@조콜 분명 말에 어폐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저의 주된 개인적생각과 의견은 그만큼 어떤 의견을 내놓던 산전수전 온갖 풍파를 겪고 물러난 명장이 그렇다고 하는데 이 의견에 반박은 할수 있어도 그게 이 감독이 말하는것만큼이나 상대적으로 신뢰가 갈까 하는거죠
지켜보는 팬들 만족시켜야죠 비평 놓는 미디어들 상대해야죠 직접 뛰는 플레이어들과 기싸움해야죠 그렇게 한팀에서만 27년동안 숱하게 우승컵들을 들어올린 퍼거슨의 의견을 본인의 의견으로 이겨낼수 있는가를 말합니다.
개인의 견해는 당연히 존중하죠 암요 반박하시는것이 오히려 저는 보는재미가 있고 우리같은 팬들 사이에선 재밌는 논쟁이라 전 오히려 좋은걸요
그치만 이 주제의 정답을 찾아 나서야 할땐 얘기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Light&Shadow 저는 그냥 퍼거슨이 한 말이면 옳다 커리어 보면 반박 불가다 이런 의견이 이해가 안 가서 남긴 댓글이었고 과거 퍼거슨이 남긴 몇 의견에 대해서 일반적인 팬 시점에서 봤을 때 대다수 공감하지 못할 인터뷰를 가져와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예시를 남긴겁니다. 물론 저도 회원님 의견 처럼 퍼거슨이 편향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네요
@조콜 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회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퍼거슨이 절대 진리가 아니죠. 저는 팩트를 짚어드리려고했습니다 ㅎㅎ
저도 회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퍼거슨 의견이 반박불가? 전혀 아니죠 ㅋㅋ 퍼거슨이 뭐라고.
@하빵 말씀하신 상대적 신뢰도의 차이나 말의 무게는 분명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님이 처음 남기신 댓글 처럼 영감님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커리어 보고오면 답이 나온다 이런식의 논리면 퍼거슨이 주장하는 사안 뿐만 아니라 다른 축구 선수나 감독들이 주장하는 의견에 대한 일반 팬들의 다른 의견은 그냥 무의미해지는거나 다름없죠. 다른 예시로 국민들이 판사보다 법률 지식이 깊어서 판결을 비판하는 게 아닌거와 마찬가지로 퍼거슨이 주장하더라도 이에 대해 팬들 생각은 충분히 다를 수 있는거고 이에 대한 반박도 충분히 할 수 있는겁니다
@조콜 그리고 언급해주신 "호날두는 qpr 밀월 같은 하부리그 팀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지만 메시가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용이다." 이건 진짜 희대의 헛소리이고요 ㅋㅋㅋ 이 의견은 진짜 노망났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결과적으로 아르헨티나를 캡틴으로 이끌면서 무려 국대 3연패 까지 달성했으니 더더욱 실언 인증이죠.)
첼시팬들도 11-12팀과 20-21팀으로 'VS놀이' 하라고 하면 (선호도는 있을지 언정) 섣불리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잖아요. (저는 시스템 완성도와 기술력은 투헬의 20-21 팀이라고 보지만, 스쿼드 일체감과 정신력은 디마테오의 11-12 팀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머리로는 20-21이지만, 가슴으로는 11-12라는 의견이 생기기도 하죠. (세대에 따라, 또 입문 시기에 따라 갈리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해서, "11-12팀은 어느 시즌을 가든 챔스 우승 경쟁을 하겠지만, 20-21팀은 그럴수 있을지 모르겠다. 20-21 팀은 단일 시즌용이다." 같은 헛소리는 안하잖아요 ㅋㅋ 그러면 11-12 세대 or 입문러의 편향적 관점에 불과하니까요.
실제로 둘중 객관적인 최고의 팀 뽑으라고 하면 대다수가 후자 뽑죠.
레알 개빡치겠네. 근데 맞말임 우주의기운이 돕고 대진운미치고 뭐 난리도아니었음
안빡침 ㅋㅋ 2122는 리그우승도 해서요
레알 챔스3연패할때 대진운 쉽지 않았어요. 1718시즌만 봐도 16강 부터 네이마르 음바페 파리 만난데다 그 후로 유벤투스-뮌헨-리버풀인데 상당히 어려운 대진이죠
@조콜 대진운및 승부차기 우승 1516말하는거 우주의기운은 1718시즌이고 1617은 조2위로 토너먼트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걍 잘해서 우승한거맞음 결승에 굴절두방으로 너무쉽게가긴했지만
레알이 챔스우승만 하는 팀은 아니라 노상관이예요ㅋㅋㅋ
레알마드리드 저격한것도 아닌데
레알이 왜빡쳐요ㅋㅋ
레알팬들은 1도 안긁힘 ㅋㅋ
영감님 챔스만 땄으면 반박이라도 하는데 2번 딴게 트레블, 더블이네...
근데 레알 챔스 우승 6번을 생각해보니 3연패 시절 말고는 딱히 극강의 폼으로 우승한적이 있나 싶음 그리고 저 3연패 때도 호날두 조별리그 부진이라던가 여러 어려움이 있기도 했고
맞는 말이지
노공감이네요 전 리그나 챔스나 동급이라고 봅니다. 퍼기경이 말하는 아무나 우승 못하는 챔스도 꾸준함이 있어야 장기토너먼트를 할수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노공감 이지만 둘다 우승한 퍼기경은 뭐...그렇게 말할수있죠 ㅋㅋ
맞말이라봄
리그 우승은 어나더임
그래서 레스터가 진짜 대단했음
ㄹㅇ 레스터는 아직도 신기함
근데 인테르처럼 리그 우승은 자주해도 챔스 못들면 그것도 문제이긴함 국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건데
전혀 그시즌 챔스만 우승해도 대단한거임
본인 생각인데 뭐 문제 없지
근데 보통 리그 먹는 팀이 챔스도 먹고 챔스 먹은 팀이 리그도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