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 님들께 햏이란 까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란 말을 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햏이란게 어떤 건진 제대로 알고 사용하시라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네요......
야오이 만화나 보면서 팬티에 손집어넣으시지 말고요..... 박아놨던 오이랑 가지 빨랑 빼구 제 말에 경청을 좀 해주세요...... 남성회원여러분들도 잡고 있던 딸을 잠시만 놓으시구요...
지금부터 해드릴 야기는 제가 쫌 오~~래전에 썼던 글이라 좀 촌스럽긴 합니다만... 다시 쓰기가 귀차니즘해서....^^;;
아헿헿인가... 하는 멜랑꼴리한 발음에 대해 저는 아주 잘~ 알고 있답니다.....
햏이 말로표현할수 없는 야릇 멜랑꼴리한 기분을 표현하는 이너넷 신종 문자라
고요??!!ㅋㅋ 조까지 말라구 하십쇼...햏? 물론 백과사전 대열에는 낄수 있겠죠... 하지만 국어사전에는 명함조차 못 들이댈 원시적인 글자랍니다다...
아.. 먼저 이것부터 말해줘야겠군요... 일단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루 한글맞춤법 통일안에 의거 음운의 마지막 종장에 오는 'ㄷ,ㅅ,ㅈ,ㅊ,ㅌ,ㅎ'은
다~ 걍 ㄷ자로 발음된다는 걸알고는 계시죠??? 이것마저모르신다면 님은
그 쥐좆만한자지를 천기저귀에 구겨싸고서 니에미 빨통이나 핣고 있어야
.........흠흠!! 아...죄송합니다.. 암튼 탄력받아서! 여기에서 우린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죠.. ㅎ이 종장에 온다쳐도 ㄷ으로 발음이 날텐데...
왜 표기하고 있지 않을까??ㅋㅋ 그건 씨발 됻가태서 씹후릴가치도 엄답니다... 왜냐면 님들이 그 잘난 꼴통 세상햇빛 함 봐보겠다고 들이대며 나오기도 전에 이미 쫑난
야그이기 떄문이죠...ㅎ 이 만들어진지는 정확힌 몰라두 16세기에 훈몽자회란 단체에서 ㅇ에 한획을 더한글자를 만들고 걷다가 강조를 줘불라고
했는지 어쨌는지 한획을 더 그어서ㅎ이 만들어지게 된거거덩요... 글구 실제로도 예전엔 그 병신같은 표기들이써졌거덩요....
근데 한글의 종성에서는 입성(짧고 빨리닫는소리)을 사용한답니다 그런데 ㅎ은 마찰음으로서
설면(혓바 닥표면)과 경구개(오바이트할때찔르면 나오는곳 ㅡ.ㅡ;;) 마찰이 지속되면서
발음되기 때문에 종장으로서적절치 못한것을 눈치까고 종성8자제한 규정이란걸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대신 짧고 빨리닫는 입성소리 ㄷ을 채택한거랍니다..... 한마디로 첨 만들었을땐 "와~~ 인제 만들었으니까 발음 확실하
게 써먹자!! 했는데.. 발음하기뒷골땡기고 불편하니까 걍 ㄷ으루 하자~~"한거죠........
근데 님들은 이제와서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논 법안들을 개무시
하고 니 그 썩은 강냉이루 혀를 길게 끄집어내서 칵!!! 깨물어버리는 장
면을 연출하면서까지 그 발음을 쓰려하니............ 물론 님들은 '난 문자표기상으로만 쓸뿐이야~'라고
지가 졸라귀여운줄 알구...싸대기 한대 맞을라고...앙? 암튼 말할거에요........ 근데 사람이 그게 아니죠......
님들은 오락할때두 방향키따라서 조동아리가 움직일 분들인지라........
에.....어쩌다 얘기가 이렇게 흘러왔지??? 쓰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흥분
했나보네... 어찌됐던 전 그 글자가 싫답니다.... 글구 제가 이렇게 좀 말했다구 똥내나는 개아가리 틀 생각일랑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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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自知
음..... 아무리 생각해도 촌스러워.........젠장..... 욕을 먹어두 할말이 없겠군....
카페 게시글
………― 실시간 * 화두
햏에 관한 제 짧은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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