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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오는 4월 22일(금요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해일에 일본의 원자력발전소가 파괴되고
새어 나온 방사능은 일본은 물론 인근국가에게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인류가 지진을 막을 수는 없어도 방사능 피해는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기를 덜 쓰면 발전소에서 전기 생산을 덜해도 되고
원자력발전소를 더 만들지 않아도 되고 그만큼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또한 핵폐기물을 덜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지구의 온난화는 또다른 위협입니다.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과학자들의 주장도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우선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자동차 이용의 자제입니다.
자동차 배출가스는 많은 부분이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온실가스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육류소비의 증가는 지구온난화의 또 다른 주범입니다.
인류의 육류소비의 증가로 인하여 고기의 대량생산이 필요해졌고
그로 인하여 숲은 파괴되어 목초지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구의 허파로 불리우는 아마존 강 유역의 숲과
동남아시아의 숲이 가축 사육을 위하여 무참히 파괴되고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와 같이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은 메탄가스를 상당히 많이 배출합니다.
메탄가스는 온실가스의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과학자들은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보다
동물을 사육하면서 발생하는 메탄가스가 더 위협적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지난 겨울 우리나라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구제역 같은 질병은
가축의 밀집형 대량생산으로 인하여 발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육류소비를 줄이면 밀집형 대량생산이 불필요해지고
그만큼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가축은 물론 축산업자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씩만 아껴 쓰면 지구는 훨씬 더 건강해질겁니다.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 우리는 이런 실천을 할 것을 주장합니다.
1. 전기를 최대한 절약해 사용한다. <TV시청 금지>
2. 자동차 이용을 최대한 자제한다. <버스나 지하철 또는 자전거나 걷기>
3. 육식(우유, 계란, 어패류 포함)을 자제한다. <식물성 단백질 섭취, 콩, 두유, 두부 등>
4. 소비재 구매를 최대한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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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에서 건강하게 살 시민의 권리.
지구의 날 실천으로.....
안양시민권리찾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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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구를 보전 하자~
옳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