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안뇽하세요
처음 소설 쓰는건데요~
ㅠㅡㅜ 이상해도 읽어 주시고
평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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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나 남장했다.내 이름 아.힌이랜다
[1]
난 소중하니까.~ 미용실
-_-참으로 이름한번 튀구려~
"^ㅁ^//아인아~ 머리 잘라야지~“
-_-씨뷀 이 머리를 잘라?
저 마귀할멈 때문에 되는일이 업써
옆에 붙은 저 버터 삶은놈.은 모야?
“^ㅁ^ 어~머 이 언니 이뿌네~ 이흰색 천연이에요?“
내 천연 흰색 머리를 잡는..
-_-이 놈 모야. 씨 XXX처럼 생겨가꼰..
니 기름 범벅인손으로 만져서 지금
머리가 녹고이써! 보이냐?씨.불.
언..니?-_-^씨 얼굴이 안돼면 말을말던가..
“-_-천연이다~ 너 여기 앞에 성형외과
하나 잇던데 아는사람이거든?
내가 말좀 해줘서 싸게 해줄까?“
“^ㅁ^;;;네?”
“-_-나는 니 얼굴에 땀 방울 잇는거 까진
못 봐주는 인간이거든?“
-_-씨 짜증나는 버터먹은놈.
“퍼~억.”
“아~악 -_-^^^모야 이 마귀야”
씨 내 싸랑스런등 짝을 때렷단 말씀이여?
“^ㅁ^;;;어머~우리 딸이 성격이 드러워서요~호호호”
-_-^성격 드러워? 언제!!!
(지금도 하고 있잔니..-_-;;;)
-_-^씨 괄호년은 주둥아리 잡고잇어!!
(-_-;;;;)
버터 듬뿍먹은 놈과 마귀할멈이
모라고 주저리주저리 그러는데...
-_-^^^하여튼! 나 아.인 나이 18먹고도
그 말만은 선생들의 잡다한 농담들도
다 궈져 먹고
깃것 허리까지 길르는 수고까지
햇더니..뭐? -_-^^^남..장? 씨.발
[1시간전 아인이네 집..마귀와 아인과의 대화]
“마귀할멈..?-_-^^ 좀전의 말을
REPLAY해봅쇼!“
“>ㅁ<그니까 아인아~이엄마는
초이가 너~무 사고를 치는바람에 갈 학교가 업잔니..~ 그치?“
“-_-^^마귀할멈.그건 나도 알아!!
씨 왜 또 들추는거야!!!!!“
“>ㅁ< 그니까 우리 딸이 어차피 받아주는 학교도 업는데..남장을...ㅎ“
“-_-^시방..뭐? -_-안들리 구려·”
“>ㅁ< 남장을 해라 이말씀이야~”
“-_-..=ㅁ=뭐??,,뭐..라고?”
-_-시방 이 마귀할멈이 뭐라고 시부렁
거리는 것이여..뭐? 나보고 남장을 하라는거야? 씨 -_-^^고작
그 새끼들 전치 8주 낸거 가꼬
지금 이 지랄을 하는거야?
(고작이라니..-_-;;;전치8주라면 )
-_-괄호년!!내가 아까 모라해ㅆㅓ!
주둥아리 잘잡고 잇으래찌 -_-^^
“ㅠㅁㅠ 이 엄마가 너 학교보낼려고
애를 써서 생각해낸거란다..흑“
“-_-^^그럼 학교 안가면 되잔아!”
“ㅠㅁㅠ아빠..”
“-_-;;;아..아..빠??”
아빠..그래 우리 싸랑스럼 우리 아빠..
그래..침착하자 아인아..우리 아빠라면..
한국 대기업 회장이어서 돈 잘버러와서
그래 거기까진 나도 우리 아빠른 사랑
한다구..
.근데 그 배경을 살피워보면 말야..
-_-조폭의 두목이란 배경을 가지고잇다는
말씀이여..
시방 -_-그럼 결론은 난거지..
나를 끔찍이 하시는 우리 아빠..
지금 이사실을 아신다면..
나는 -_-;;뒤지겟다..
지금 해외로 여행중이라
모르겟지만 조폭이란건
레이더 망이 워낙 발달이
참~되어서 말이지....
아니 그날 나는 생매장이든
생 마감의 날이라는 것이여~
"아인아~ㅠㅁㅠ 아직 아빠에게 말 안햇단다..“
“-_-....”
“ㅠㅁㅠ고등학교에서 잘만 해주면..”
“-_-씨..골드카드..”
“ㅠㅡㅜ 그럼 우리 아인이에게.골드카든
얼마든지 줄수잇지·“
이렇케 해서 골드카드를 주겟단
조건으로 남장을 하게됫다..
-_-골드카드라 봐라~
돈이 중요해~
[다시 현재로..]
아까의 일들이
생생하게
지나가고...후회막심과함께.
하지만..
씨 자르든 볶든 맘대로 해라
내 주머니에 고이 모셔둔
골드카드만 있다면 장땡이야~
에~몰라~씨
(그래 잘생각해써 -_-니가
그런거에 언제부터 상관을 햇다고 참.)
-_-^^^^
“일어나~언니 ^ㅁ^ 너무 멋잇다~”
-_-머리 자를 동안
숙면에 취햇는지..
난 버터의느끼함을 동시에 깨어날 수 잇었다.-_-^^
“>ㅁ<아인아~ 성공이구나~”
-_-거울을 보려니 내 앞에
아리따운 미소년의 사진은 모시다냐..
고거참. 이뿌게 생겻네~
“-_-마귀? 나 거울좀 보게 이앞에 사진좀
때어 줄수 잇수?“
“>ㅁ< 호호호호호!!아인아~
사진이 아니라 아인이란다..~호호호“
“=ㅁ=;;;”
흰색 천연 허리까지 오는 머리는
어디다 팽켜쳤는지.
거울앞에는 연갈색의
내머리는
살짝 가리면서도 자유분방한
짧은 머리..
=_=짧은 머리의
그야말로 남자가 되어있었다..
“>ㅁ< 호호~ 그럼 안녕히 계세요·”
어느새 버터놈과의 짧은 만남과
이별에
미용실에서 나와있엇다//
미용실을 나와 거리를 활보하니
-_-오리새끼마냥
꽤꽥대는 저년들
저러고 싶을까?..
-_-마귀할멈은 어떤
작전을 꾸미는지...
교복점에 가서 남자교복을 사고..
날 끌고 댕기면서
그야말로
엄마손에 붙들려다니는
어린 유치원 아새끼들
노릇을 한거바께에
업었다 -_-
[2]
‘이년아 일어나 이년아 일어나
이년아 일어나 이년아 일어나
이년아 일어나 이년아 일어나‘
-_-^^^^^아침부터 시계한테
욕 디립다 처먹고는 일어낫다.
씨 기분 드럽게 상쾌하네~씨뷀
시각 7시..
마귀할멈의 작전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날이군..
마귀할멈은 좋~켓네-_-^^
세수하러 거울앞에보니
-_-^^아무리 봐도 적응 안됀단 말야?
엉?
그렇게 물묻히는거에
성이 안차 아주-_-^^ 빡빡 밀고와따
씨..
-_-방에 오니
침대에 고이 모셔둔 교복..
-_-어라~이거 한새,고등학교꺼네
(-_-어제 교복 사가지고 와도 몰라?)
-_-^씨 괄호 또 그래? 앙?
주둥아리 잡는법 몰라?
-_-알맞게 줄여진 교복
마귀할멈이 왕년에 날렸다는데
-_-몰라~
있는둥 마는둥한 가슴을
압박붕대로 감고
(민둥 맨등 한거 너두 아는구나 -_-)
-_-^^^^ㅗㅗㅗㅗ
교복입고 거울을
보니..
-_-이거 정말 적응 안돼네·..
-_-씨 정말 적응 안됀단 말씀이야..
적응 안돼는 모습을 하고
2층을 내려오는데.....
-_-환하게 그야말로
방긋 웃고잇는
마귀할멈?
불안..한걸?
“>ㅁ<아인아~ 호호호호 학교가라~”
심히 신변위험이 느꺼지는군....
“>ㅁ< 맞다~우리 아인이름은
이제 아.힌 이란다~~“
“-_-....”
날 빤히 보는
“또 무슨 말..?”
“>ㅁ<학교에선 방긋 웃어요~
골드카드 압수야~~“
“-_-^줬다 뺏는게 어딧어!”
“>ㅁ< 그럼 아힌이 웃어~~아라찌?
이 엄마에겐 골드카드의 생명줄이 있다는걸
명심하거라~·“
-_-아힌?
적응안돼는 몸뚱이와 함께
또한 적응 안돼는 이름을 외우면서
그것도 말도 안돼는
방긋 웃음조로 나가라는..
엄마의 골드카드 생명줄의 끈어지는
위허을 안고 학교로
발걸음을 띄어....
마귀 할멈을 피해
앞으로 다니게될 한샘고등학교로 갔다..
‘야 받아 야 받아
야 받아 야 받아~♪"
-_-내 귀를 자극하는 그것은 핸폰년..
핸폰에 뜨는거는..
마귀할멈....
-왜?-_-
-엄마가 지켜보고잇어 웃어 호호호호호!!!!!!!!~
-뚝! 뚜뚜뚜뚜
-_-^^^^씨 이 스토커 기질이
마구마구 분찰되는
아귀할멈 같으니...
=저기 저 교복 우리 학교 아냐?
=씨 존나리 새깐한대?>a<
=우리 학교 오는건가?
= >a< 어뜨케 나 쓰러진다
=ㅠㅡㅜ 나 태어나길 잘한느낌이 든다
=난 난생처음으로 살아잇길 잘한거 가태 ㅠㅡㅜ
-_-^^^^^^^씨 왜이리
년들이 지랄 봘광이야~씨뷀...
‘야 받아 야 받아
야 받!1♪
-아씨 또 왜 -_-^^^?
-골드카드 생명줄...
-뚝..뚜 뚜 뚜뚜
-_-골드카드를 지키기위해..
-_-방긋 하라고?
난-_-한샘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의 틈을 껴서
학교를 잘~가고 있었다...
도착하니....
-_-씨 교문 앞에 떡하니
조것이 바로 학주구나..
교문을 잘~ 통과하려니
막는게 잇었으니
그이름 학주....
“너는 처음 보는데?”
“^ㅁ^ 전학생이요~~~”
-_-어쩜 니 이미지 무너진다 야~~
“흠..-////-그래? 그럼 들어가바”
-_-조용히 교문을 무사히
통과~하니...
교무실이 문제구나~
아씨 전학 한번하는거
졸나게 오래걸리네.
나는 아무나 붙잡고 교무실을
물어따..
“*^ㅇ^*저기.여기 교무실이 어딘지 아니?”
“-//////-여기야”
-_-씨 벌게지는건 또 몬데..
-_-바로 옆이네..
괜히 안면근육만 힘썻네..으휴~
‘드~륵’
“*^ㅇ^*저기요~ 저 전학왓는데요..”
“호홓호 ^^ 니가 아힌이구나~?”
-_-^씨 눈 붸렷네..
여기 또 마귀할멈 가튼 사람
또있어..또..
“^^내가 아힌이 반 담임이란다~”
-_-씨뷀 또 담탱이란 이
재수업는게 어딧어..
“*^ㅇ^* 아 네~”
“아힌이는 2학년 3반인데..문제아 반이라서
괜찬을까? “
-_-또 안좋을껀 모야..
“*^ㅇ^*괜찬아요·”
“호호 ^^ 아힌이는 바르구나·
언제나 힘들면 찾아오너라 “
-_-씨뷀 니얼굴 보려고 찾아오냐?
옆집 똥깨 보는게 훨씬 낫겠다..
“*^ㅇ^*네~언제한번 찾아올께요·”
“^^호호호 그럼 교실로 가자꾸나”
-_-^^^^은근히 내 팔에 자기 팔을 끼는....
잘못 걸려도 한참 잘못걸렷어...
2-3이란 푯말앞
그니까
-_-교실앞..그래도 문제아반이라니 기대가 되는군...
‘드~륵’
-_-그래 얼씨구 좋다 이거야..
저뒤에 뻗어있는 놈하고
귀신분장하는 년들과
껌 짝짝 씹는 년과
앞에서 불쌍하게 칠판만을 쳐다보는 범생과함께
색색의 양아들이 속속히 보엿고.
할튼
결론이
가지각색의 년놈들이
깽판을 치고 있다.
는 말이야..
“^^애들아~~~‘
씨끌벅적한 교실
-_-불러도 깽판..
“^^;;저..애들아~~”
여전히 반응 업는
-_-그럼 그러치.
‘쾅!!’
나는 교탁을 쳤다..
살짝 금간 교탁
(-_-살짝이 아니라 약간..부셨다..)
-_-^^나도 눈이 잇거든..??????
‘조~용’
그래 좀 이제 눈깔의 시선을 받는구려
=어머~아까 교문앞에 애다
=씨 존나 ㅠㅡㅜ 잘생겨따
=저거 여자 아냐?
“*^ㅇ^*안녕~나는 아힌이라 해·
이름은 보다시피 외자고 ㅇ_ㅇ*잘부탁해 ~·“
=꺄~~~너무 귀엽따
=씨 존나리 저런애들만 왜 우리반에 오냐?-일부 남자들..
일부 남자들에게 대답 -_-^^니가 태어나질 말던가..
(오랜만에 좋은말 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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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ㅡㅜ지금..여기 까지
이상해도 조금이라도 읽어주시고 평가 주세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나 남장했다.내 이름 아.힌이랜다 "[[첫번째]]
옆스탈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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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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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쿠쿠쿠쿠쿠쿠쿡 ! 너무 재미있으요 풋, 나도 남장이나 해보까 ?ㅎ
ㅠㅡㅜ 정말 고맙습니다
짱!짱!짱!잼써여...ㅋ>_< 앞으로도 많이 부탁,,,꾸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