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요 만들었어요~
진작에 만들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솜은 목화솜이라서 엄청 따뜻하고 넘넘 조아요~
남자아기라 블루색으로~너무 이뻐요~

뒤에 지퍼 부분인데
그림을 딱 맞추려고 했는데
역시나 초보라,,ㅡㅡㅋ

요건 방수요 에요~
진짜 애기 키우면서 방수요 완전 필수더라구요~
없었음 진짜 큰일날뻔,,ㅠㅠ
기저귀만 갈아줄라그러면 자꾸만 발사를 해대서,,흑흑,,
진짜 효자 방수요에요~
융이라 보들보들하고 촉감이 예술이에요~

뒷면은 이런 그림이에요~
끝모서리를 둥글게 하려했는데 저건,,사각도 아니고 둥글도 아닌,,알수없는 모양이,,ㅠㅠ
첨엔 테두리만 상침했는데
깔아놓고보니 자꾸만 밀리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중간에 박음질 했어요~

우리 아기랍니다~ㅎㅎ
이제 막 7주 지났어요~ㅎㅎ
엄마가 만든 요 위에서 코 잘자네요~ㅋㅋ

출산준비하는데 이불 요 세트가 거의 40만원이더라구요>.< 말도 안돼,,
근데 100%목화솜 요에다가 방수요 해서 만들면 한 5~6만원이면 되니까~
너무 짱이죠~? 시간만 있었음 이불도 만드는건데,,출산이 임박해서 그만,,ㅡㅡㅋ
여름 이불은 꼭 만들생각이에요~~
홈패션방-신생아용 네모패치 침구커버링
다양솜구입방-신생아 이불솜&요 셋트
패키지방-아가 방수요매트
첫댓글 언니~ 꺄아 완전귀여워~~ >< 무럭무럭크고잇나요~??
응응~~오늘 벌써 50일이 되었어~너도 보고싶고 우리 애기도 보여주고 싶고~얼른 바세 가야지 안되겠다~~
신생아용인데도 아가가 누우니 엄청 큰 요로 보이네요...




정성이 엄청들어간 요, 방수요 위에서
바느질이 약간 삐뚤면 어떻습니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거예요...
저도 눕혀놓고 완전 깜짝 놀랬어요~진짜 애기가 작긴작구나 했어요~돌 지나서 까지도 무난히 쓰겠어요~
감사함니당~
우와~
엄마의 정성 가득 ^^
정성이랄꺼 까지야,,부끄러워요~
원래 참 만들고 시픈게 많았는데 너무 늦게 바느질을 배워서 출산이 임박해서 그만,,ㅡㅡㅋ
안그랴도.. 너무너무 보고싶다용
햇살좋은날.. 엄마답게 아가 맷고 올꺼쥥
정신없이 아가 키우기
ㅋㅋㅋ 넘 사진이 컸나용?ㅎㅎ
진짜 애기 들쳐매고 가야지요~
아직은 정말 정신이 없네요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
바세가서 사고시픈것도 만들고 시픈것도 너무너무 많은데~~
샘도 보고싶고 소희도 보고싶고~바세 너무 그리워요~ㅠㅠ
오모나















정말 애기닷
























넘넘 이뽀요











엄마가 정성 가득 들여 만든 요란다
편안하지


^^*














아웅
아가야
건강하게 잘 크렴
정말 잘 자주니까 고마워요~목화솜이라 따뜻하다 못해 열이 날지경ㅡㅡㅋ
여름엔 모깔아줘야되나 벌써 고민이에요>.<
칭찬 감사합니다~~~^^;;
여름엔 당근 인견이죠












방수요 움직인다고 중간에 박음질 하면 안되용.... 바느질 사이로 세어서 들어가 아래 이불도 젖는답니다.
경험에서 우러난거예용... 만들어서 그냥 썻다가 움직이는게 실어서 박았더니만... 세더이다...
엄마의 정성이 느껴지네용.. 아가도 귀엽공
우와

저걸 만드시다니 대단하세요
저 갓난아이를 두고 언제 만드신 거래요




크기도 큼직하니 정성이 가득하네요.
오래 쓰겠어요
명랑만화쥬우님 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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