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바클리에 관한 글들이 많아져서 올립니다ㅠ_ㅠ;
제가 무지하게 좋아하는 선수인데.
이분도 엄청난 이펙트를 남기고 간 선수인데-0-;;
솔직히 그냥 돌아옴ㄴ다면, 비교한다면 보다도.
지금 숀켐프와 비교되었던 아마레도 있고,
그냥 그적저적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레젼드와 비교한다는 것 보다도.
흥미 위주로 재미있게 생각해보자고 올리는거고요~ㅋ
타 선수들에 비해 많은 시즌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페이튼과 함께 있었던 시애틀시절에는.. 정말 바클리담으로 엄청난 선수였죠...(스타일면에서..) 제가 이런 스타일의 선수들을 선호해서 그런지.. 정말 조아했던 선수..;;; 클블이후의 시절이 아쉽네요...
득점력은 아마레가 캠프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스퍼스와의 컴퍼런스 파이널에서 정말 덜덜덜이었죠... 현리그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고 웬만한 매치업 상대는 클로킹 모드로 만들어 버리는 던컨을 상대로 정말 믿을수 없는 공격력은 보여주었죠... 다만 보드장악력이 쫌 약한게 흠이죠..
저도 갑자기 생각나는데.. 그 시절의 4대 파포는 바클리,말론,켐프,(생기발랄한)웨버 였죠. 웨버는 중간에 끼인 세대라서 퍼스트팀을 별로 못했던 것 같네요.ㅜㅜ 2~3년간 반짝 활약했던 빈 베이커도 생각나네요. 그때는 언제 웨버가 말론을 뛰어넘나 벼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나타난 가넷과 던컨... ㅜ_ㅜ
제생각에 켐프는 아직 다 발전하지도 못하고 아쉽게 은퇴당했습니다. 전성기때는 공격,수비 모두 뛰어났었습니다. 어느 정도 점퍼도 갖추었고 포스트업, 페이스업 모두 가능했습니다. 물론 볼헨들링이 안좋아서 실책을 많이 했다지만 ㅡㅡ;; 또한 고질적인 파울트러블로 출장시간이 매우 적다는 아쉬움이있습니다.
클블에 가서도 루키 4인방과 함께 클블을 플레이오프에 진출 시킵니다. 짐 생각하니 대단하네요.. 제기억엔 인디애나 만나서 진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하니 일카스커스에 숀켐프. 나이트에 핸더슨.퍼슨, 머레이 정도면 그다지 약한 것 같지는 않은데..그리고 켐프는 내년시즌에 볼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때 보자구요.
첫댓글 실력도 실력이지만.. 아마 하이라이트 필름은 맡아 둘것 같습니다. 인기도 엄청날듯.
캠프와 아마레 플레이 스타일이 정말 많이 닮았죠. 최소한 무지막지한 덩크슛이...ㅎㅎ(그러나, 링을 내리찍는 임펙트는 누가 캠프를 따라가리오? ㅎㅎ) 개인기는 아마레가 더 뛰어나지만, 보드장악력은 캠프가 더 좋았다고 봄.
캠프가 덩크를 찍을때 풀업점프해서 블록을 하려던 상대선수가 압도당해서 손을 피하고 그랬죠. ㅎㅎㅎ 물론, 오닐앞에서는 아예 찍을 엄두도 못내지만... ㅎㅎㅎ
타 선수들에 비해 많은 시즌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페이튼과 함께 있었던 시애틀시절에는.. 정말 바클리담으로 엄청난 선수였죠...(스타일면에서..) 제가 이런 스타일의 선수들을 선호해서 그런지.. 정말 조아했던 선수..;;; 클블이후의 시절이 아쉽네요...
득점력은 아마레가 캠프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스퍼스와의 컴퍼런스 파이널에서 정말 덜덜덜이었죠... 현리그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고 웬만한 매치업 상대는 클로킹 모드로 만들어 버리는 던컨을 상대로 정말 믿을수 없는 공격력은 보여주었죠... 다만 보드장악력이 쫌 약한게 흠이죠..
캠프가 일급디펜서는 아니었지만, 최소한의 제 바램은 아마레가 캠프정도의 수비력을 갖추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입니다. ㅠ_ㅠ
반면 캠프는 공격력은 아마레보다 떨어질지 몰라도 수비부분에서는 아마레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켐프는 수비에 약점이 있었죠...바로 파울 트러블...리그에서 악명 높은 파울 제조기였죠...가장 큰 단점 이었습니다...
ㅎㅎㅎ KJ한테 하프타임전에 파울 4개하고 조지칼한테 혼나던 캠프가 상기됩니다. 캠프가 KJ를 놔두니깐 선즈가 밀려버렸던 경기 ㅡ.ㅡ
아마레가 수비력까지 갖추면 피닉스는 정말 무서운팀이 되겠네요.. 만약에 아마레가 던컨 정도의 수비력을 가지게 된다면 르브론의 왕좌등극이 상당히 험난해 보이네요..
저도 갑자기 생각나는데.. 그 시절의 4대 파포는 바클리,말론,켐프,(생기발랄한)웨버 였죠. 웨버는 중간에 끼인 세대라서 퍼스트팀을 별로 못했던 것 같네요.ㅜㅜ 2~3년간 반짝 활약했던 빈 베이커도 생각나네요. 그때는 언제 웨버가 말론을 뛰어넘나 벼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나타난 가넷과 던컨... ㅜ_ㅜ
캠프는 중거리슛까지 장착되있었던 선수였져..아마레와 다르다면 캠프는 좀더 영리하게 미들레인지점퍼와 덩크를 잘조합해서 사용했던점이 다르져~(적어도 제가 본 아마레는 점퍼의 비중이 적거니와 덩크의비중이 공격의 70%를 차지하더군요)
아마레 자유투 근처 샷은 은근히 정확합니다,,저도 그냥 덩크만 찍는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여ㅡㅡ;;
작년 선즈경기의 80%이상을 봤는데, 아마레의 중거리슛 꽤 좋았습니다. 물론, 올해까지 이어졌다면 더 정확해졌었겠지요. ㅡ.ㅡ 캠프는 포스트업개인기가 약간 부족했던...
근데 원체 극강의 스핀무브를 가지고 있었죠,,,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핀무브를 한다란 말도 얼핏 들었어여,,그에 비해 아마레는 페이스업을 주로 사용하죠
제생각에 켐프는 아직 다 발전하지도 못하고 아쉽게 은퇴당했습니다. 전성기때는 공격,수비 모두 뛰어났었습니다. 어느 정도 점퍼도 갖추었고 포스트업, 페이스업 모두 가능했습니다. 물론 볼헨들링이 안좋아서 실책을 많이 했다지만 ㅡㅡ;; 또한 고질적인 파울트러블로 출장시간이 매우 적다는 아쉬움이있습니다.
맞습니다. 씨애틀서의 마지막 시즌과 클블첫시즌을 통해 거의 완벽해지고 있었는데... 나이도 30살 전성기를 향하고 있었구요. 하필 왜 그렇게 된거야? ㅡ.ㅡ
지금의 아마레보다는 켐프가 운동능력도 그렇고 포스트업도 뛰어납니다. (물론 가넷이나 오닐처럼 멋있는 페이더웨이 점퍼는 구사하지 못하지만요..) 또한 무엇보다도 팀성적.. 솔직히 실질적인 리더는 페이튼이라고 보여지지만 둘이서(짐생각하니 5년차정돈데) 서부위닝팀, 아니 서부최강팀을 만들어냈다는것에 의의를
클블에 가서도 루키 4인방과 함께 클블을 플레이오프에 진출 시킵니다. 짐 생각하니 대단하네요.. 제기억엔 인디애나 만나서 진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하니 일카스커스에 숀켐프. 나이트에 핸더슨.퍼슨, 머레이 정도면 그다지 약한 것 같지는 않은데..그리고 켐프는 내년시즌에 볼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때 보자구요.
아마레 교육시키러 선즈에 오세요. 레인맨 캠프님 ㅎㅎㅎ
전 캠프하면 생각나는건... 비비고 올라가기. 블락을 하거나 말거나 걍 비비고 올라가 바스켓을 얻어내는 걸 보고... nba의 골밑은 전쟁터라는 걸 느꼈죠. 그 전쟁터에서 승리하곤 했던 캠프는 전사였습니다. 아까운 선수입니다...
큰 창으로 백만의 적을 다 부수는 장비가 황충같은 활솜씨를 익혔는데 부상 당해버린 꼴... ㅡ.ㅡ
선즈의 팬이라 아마레를 엄청 좋아합니다. 작년에 아마레가 보여준 포스는 정말 대단했찌요. 스퍼스전서 대량득점을 해대던... 그러나, 캠프는 파이널을 밟아본 대단한 선수지요. ㅎㅎㅎ 작년에 말 많았던 '아마레가 캠프는 이미 넘었다'는 말은 말도 안됨.
부상보다는 느바 직장패쇄때 체중관리 실패로 완전히 무너졌죠,,자기관리 실패입니다,,그 이후로 마약에도 손대다가 더 망가졌죠,,
으흑~흐흑~~레인맨...ㅜㅜ
이번에 살 제대로 뺐다고 들었는데, 복귀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에 얼핏 언급했던거 같은데 언젠지 정확히 생각안나는 올스타전때 피펜앞 골밑에서 걍 180도 돌아 덩크를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겜프의 포스란.. ㄷㄷㄷ
숀캠프의 덩크는 참 파워풀 했죠. 그놈의 단축시즌이 사람 몇 잡는군요 ㅡㅡ
켐프가최고~ 모랄까 무지막지라는 면에서는 아마레와 비슷한면이 없지않지만 골대 찍는 그 파원는 후덜덜이었죠 진짜 화려하고 멋있는 선수였는데.. 파업이 완전 배려놨다는;;
켐프하면 생각나는거 몇가지,최고의 파워를 자랑하는 덩크,미친 운동능력,덩크후 독특한 세레머니,흐믈흐믈 리듬을타고 걸어다니는 폼,어의없는 턴오버,레이업비스무리한 미들슛(정말 멋있죠 슛폼이 완전 유니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