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구를 너무나 좋아하는 26살입니다..
19살때부터 축구에만 빠져 살았어요..
그때 부터 축구경기는 물론 축구에 관한 책도 많이 읽구요
축구화쪽에도 관심이 많아 주위사람들 스타일보고 축구화까지 추천해줄정도로
축구에만 빠져살았어요..
그때 부터 제가 느끼기에 될성 싶었던 한국선수들을 적어봅니다..
몇몇 선수들은 요즘에서야 빛을 보고 있구요..
몇몇 선수들은 조금만 더 지켜보면 꼭 빛을 볼꺼예요..
축구를 그리 잘하진 않지만..
정말 보는눈은 확실합니다..
그럼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써 정말 기대되는 미래들을 적어볼께요.
강민수
전북현대 팬으로써 예전부터 봐왔고..
국가대표 때도 쭉 봐왔고..
한국 중앙수비중에 제일 기대가 됨..
공중볼 처리와..
역습당할때 위치선정이 뛰어남
전북현대 팬으로 이적 한것이 너무 안타까움.
기성용
약..2년정도됐을려나..
"니네들이 한번 뛰어보던지"
라고 한것 같던데..
난 그말했을때부터 저정도 선수라면
저런말 해도 될법하다 라고 할정도로
그때부터 인정했었는데..
요즘 갈수록 더욱더 성장하는 기성용
세트피스, 롱킥, 공격상황연출,
정말인지 공격상황연출때는 잠깐동안의 미래상황을 예측하고 플레이 하는거 같다..
김승규
이제20살..만으로18살..
키가 188정도..
앞으로 잘만 관리한다면 190까지도 클수있는나이
골키퍼 특성상 키가 클수록 유리하니 꼭 더 컸으면 합니다.
동물같은 운동신경 어린나이에도 대담성도 있고..
김치우
왼발 스폐셜 리스트
왼쪽 윙빽부터 미들 공격까지 다 소화할수 있고
중앙 미들까지도 소화할수 있고
머리카락을 찰랑거리며
쉴새없이 뛰어다니고
2006년때인가? 아시안게임때
왼쪽 윙백플레이하는걸보고
정말 포지션 이해도가 높다 라는걸 느꼈습니다.
또 왼발 대포알슛도 가지고 있고..
정말 기대됩니다..
이제 20대 중반으로 접었으니
해외진출도 노려봤으면 좋겠네요.
박주영
키가그리 크지 않아도. 피지컬이 그지 좋지 않아도.
뛰어난 밸런스로 포스트 플레이부터
플레이 메이커까지.
또 킥, 드리블, 패스
정말 만능..공격적으로 단점이 하나도 없음..
곧 골도 많이 폭팔할거라 예성됨.
as모나코에서 2년정도 꾸준히 기량최대한 끌어올려
빅리그 중위권팀에 가서 더 좋은 경험을 해보고
미래 대한민국 공격을 책임졌을 좋겠다.
박지성
모든 사람들이 재능을 다 알고있어서
더 말할 필요도 없지만..
몇일전..풀햄전에서의
박지성 진가가 나왓다..
정말인지..초반부터 쉴새없이 뛰어다니며 공수을 완벽히 조율했던 그가
후반60분때
정확히 오른쪽 미들로 포지션을 변경했지만.
박지성의 진가는 그때부터였다.
마치 경기 막 시작한거 같은 움직임
정말 한번도 걷질않고 쉬질않고 쉴새없이
뛰었음.
이근호
솔직히 그렇게 많이 기대하진 않는다..
이근호가 막 뜨기시작한 1년 반정도 부터
이근호의 플레이는 반짝 스타 플레이다..
반짝하는 플레이가 아니라면 좋겟지만..
내눈엔 그저 반짝하는걸로 보인다..
볼키핑, 패스, 경기흐름,
이 3개만 더 보완을 한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수 잇을것이다.
이천수
이천수에 대해선 딱 한마디만 하겠다.
이천수없는 대한민국 축구는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다.
그만큼 대한민국 축구에 이천수는 중요하다
꼭 다시 되돌아줬으면 좋겠다.
이청용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센스는 정말 박주영 못지 않다
앞으로 더 욱더 노력해서
대한민국 최고윙이 됐으면좋겠다.
차두리
차두리는 처음부터 윙이 안어울린 선수다
내가 21살때 위닝할때 대한민국을 고르면
차두리를 윙빽으로 썼었는데..
윙으로 뛰기엔 부족한 크로스.. 경기흐름패스..
그래서 어느 감독이 차두리를 윙빽으로 뛰게 했다.
그때부터 차두리는 딱맞는 포지션을 찾게됏다
피지컬만큼은 대한민국 최고..
윙빽으로써 2002년때 만큼만 해준다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왼쪽가슴 태극마크를 달수잇을것이다.
마지막으로 안정환..
중국리그로 이적됐는데..
한국축구의 보물 안정환
중국리그에서 꾸준히 경기출장해서 경기감각 끌어올리고
여름때 호주가서 환타지스타라는 예전기량 되찾으면
2010년때 월드컵에 부름받아
2002년 황선홍 역활을 안정환이 해준다면
그리고 위에 선수들의 꾸준한 성장과 박지성 이영표 등등 해외파들이 느낀
유럽선수들과 남미쪽의 특유의 플레이스타일등을
잘파악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토론을 많이 한다면
2010년엔 16강은 꼭 갈수 있을것이다!!
이상으로 제 생각입니다..
힘드네요..
김진규가 믿음직 하긴 하지만...공중볼 처리가 불안하고..감정억제를 잘하지 못해요..
곽태휘-이정수라인!!
김진규 진짜 경험은 제대로인데 2004년때부터 국대였으니 ㄷㄷ
곽태휘 강민수 김진규 이정수 정말 부상만 아니라면 이 4명으로 2010년 이후에도 계속 우려먹을수 있을텐데..ㅠㅠ 뭐 중앙수비자원은 황재원, 김형일, 조병국 등많이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라크전보고 황재원 실망했고.. 정말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강민수도 그리 잘한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처음보다 아주 많이 안정적이게 된거 같음.. 안보이는 곳에서 잘하는듯..
김진규는 04년 부터 나라에서 밀어줬는데도 이정도임을 가만 하면 다른인물을 찾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ㅋㅋ
김진규가 뭐가좋지 ㅋㅋㅋ ㅉㅉ. .찌질이
김진규만한애 없는건 사실
박주영도 키가185는될텐데,,작은키아녜요 ㅋㅋ
그러게요..그리고 키가 크면 큰대로 하면되고 작으면 작은대로 장점을살리면 되는데..우리나라사람들은 키=축구실력 편견이 아직도 조금 남아있는듯..세계랭킹1위인 스페인보면 단신선수들이 이끄는데..현세계최고선수도 단신의 메시라고할수있고..
네 프로필상에는 182정도로 나와있어서... 한 4년전쯤에 청대시절에 만든 프로필이니 지금은 더 컸겠죠..184~5정도....제말은 포스트 플레이 하기엔 피지컬은 우수하단말은 아니지만..점프하고 착지했을때 볼을 트레핑했을때 등등.. 뛰어난 밸런스로 수비수들보다 2~3반응 빠른 움직임을 보여 포스트플레이까지 한다구요~
박주영이 좀 자세가 구부정해서 그렇지 똑바로 세우고 재면 184 나올걸요.
182라고 프로필에 나옴 ㅎㅎ 182에 75키로 물론 제가 알기론 모나코 가기전 박주영 막 한참 체격 늘렸다고 기사나왔을때 그때 키도 2~3센치 더 컷다고 한 기사를 보긴 봤는데 맞다면 184정도 될듯..
182예여..
전 오범석도 좋던데,,,
쌍용이 떠나기 전에 우승해야 할텐데....
이야 저랑 나이도 똑같고 생각하는것도 똑같네요 ㅎㅎ 이천수 제발 부활했음좋겄다..
차두리 국대뽑아줘
천수형 젭라 정신 좀 차리자!
진짜 차두리랑 이천수 ㅜㅜㅜ 그립다 이천수 짱인데
06 아시아 청소년 U-19 대회였던가요? 기성용 선수랑 이청용 선수 거기서 처음 봤는데 정말 쭉쭉 잘 성장해준거 같아 괜히 뿌듯.. 이현승선수는 요즘 전북에서 주전 아닌거 같던데 그 때는 제일 눈여겨 봤었다는ㅋ
박주영 저사진 보고 감동...맘도 너무 착한 박쭈..
22 저사진보고 반함...
대략 동감^^
솔직히 강민수는 아닌거같음 .. 중앙수비라인 이정수 조용형 라인이 좋음
강민수뽑은거부터그닥
이천수 참...
위닝서 국대에 차두리있으면 무조건 윙썼는데 ㅋㅋ
이정수 조용형 곽태휘
★ 이정수 곽태휘 ★ 제발한번만기용하자 제발!!!!!!!!!!!!!!!!!!!!!!!!!!
곽태휘 곽희주 곽 라인 ㄱㄱ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