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
엄마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귓전에 맴도네요.
아야~~
막내야
누구나
삶이란 다 고비고비 넘기며 살아가는거단다.
지금
이 또한 너의 몫이니 잘 지내봐라~
엄마는 언젠간 곁을 떠나는게 순리이니
이 또한 이겨내는것도
너의 몫이다.
그게 모여 너의 삶인것이란다.
아야~
비 올라하니 장독뚜껑 닫아라~
날마다 좋을 순 없는게 인생이더라
오늘 하루도 의미부여하지말고
그냥
그냥 보내보아라~
아야~
막내야
너 또한 니 아이들에게
지금 느낀마음을 똑같이 줄것이라는걸
생각해 봐라
시간이 흐르면 모든게 무뎌지더라~
아야~
그냥
물 흐르듯 흘러가보련....
매일
엄마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부산스럽게 움직임속에서도
머릿속에선 후회와 반성으로
혼란스럽게 만든다.
엄마는
내게 말하실거 같다.
얘야~
시간이 흐르고 보면
그 또한
니 삶의 일부로 추억 할 것이다,.
지나갈것은
지나간다.
첫댓글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해피한 하루보내셔요^~^
출석합니다
고맙습니다.
글도 꽃도 아름답습니다 ~
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셔요~^^
당연하지요
진정한 엄마 사랑은 태후님이 씩씩하게 사는것 아닐까요?
어제 저녁부터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마치 겨울장마가 시작한것 처럼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겨울장마는
미국서분데....
왜 한국에서ㅠㅠ
기후변화가 심각하네요.
맞아요.
모두가 다
즐거움만 가득했음
좋겠습니다.
저도
엄마생각나네요 ᆢ ᆢ
함께 생각합시다요ㅎㅎ
좋은생각으로요♡~
꽃을 바라 볼 때마다~
엄마 웃는 얼굴이 보이고
엄마 내미는 손끝이 보이고
엄마 목소리가 들리고~^^.
엄마 환한 모습이 보이는건~
저 뿐만은 아닐것 같아요~
비는 오고~~😂
아즉도
내 엄마는 그립고~😄
그런게
우리의
마음 같아요~~😍
서태후님~
화이팅~~~🥰🥰
우리
딸들끼리
그 엄마사랑으로
사랑해볼까요~~~❣️❣️
ㅎㅎㅎㅎㅎ
그 사랑 무지 지지합니다요.
함께
엄~~~마~~~~
맘껏 사랑해봅시다요♡~
@서태후(영암) 👏👏👍👍👍😍😍😍
엄......마. 엄......마
불러도. 불러도. 자꾸부르고싶은말
오늘하루. 살아있다는. 것에감사하면서
가슴이 미여지네요.
그
엄....마...아~~
또
눈물이ㅠㅠ
우리 감사함으로
오늘도
즐겁게요~^^♡
평생 후회 되네요
그러게요.
후회
안할순 없나봐요.
함께
울어봐요~~~
그러게요
지나갈것은 지나가더라고요
니무 효녀여서 그래요
건강 생각하시며 지내세요
ㅎㅎㅎㅎㅎ
효녀라~~~;;
음...
저를 부끄럽게 만드는 단어네요ㅠㅠ
그래요
건강 하게 지내봐요^~^
출석합니다.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아자자!~~~
많이 좋아졌어요^~^
아침에 새삼 어머님을 떠올려봅니다.
그리움~~~
우린
늘
안고 살아가나 봅니다.
가신 님은 말이 없습니다. 이제 산 자의 몫입니다. 그나 사징끼가 좋은 건지 아니면 꽃 자체가 화려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서태후님의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는 건 아닌지요? 화사하고 색깔이 곱디 곱습니다~ ^&^
하하하하하하
덕분에 웃습니다.
사징끼가 쪼매 좋긴해요ㅎㅎ
ㅋㅋㅋㅋ
어머니가 바라시는 거
정한 수 떠놓고 비시는 거
내 자식 건강하고 행복한 거 아닐까요?
어머니 그리워 우는 것을 바라는 어머니는 없을듯요
자식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
어머니의 맘이실겁니다
이 땅에 계시듯 안 계시듯
오메~~
가심 콕 찌른말씀을 하셔주시니
반성 해불랍니다.
옳으신말씀
내 맘속에 존재하고
계시믄 되는거시제
뮈시중헌디!!!
긍께요
행복해지려고
합니다.
지금도
행복하고요.
음....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볼게요~^^
고맙습니다.
파이팅!!!
출석합니다.
이별의 아픔이 힘들겠지만
힘내시라는 말밖에^^;;
ㅎㅎㅎ
네에~~
이 또한 지나가리니 ....
고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지금도 부모님이 좋아하시던 음식을 보면
예고없이 훅 들어옵니다 ~
아버지는 과일중에서~사과와 참외
엄마는 단감과 배를 특히 좋아하셨지요
엄마에 생선조림도 일품이었고요
엄마가 한 솜씨하셨지요
조카들 지금도 얘기해요~^^
저도 오랜만에 부모님 얘기해 봅니다
좋네요~~^^
화이팅 입니다 ~♡♡♡♡♡♡♡
우리들
엄마.아빠이야기 하니
이
또한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저두 지금 한번씩 훅~~들어와요.
그리움과 후회
즐기며 지내보자구요^%^
파이팅 입니다
어머니. 어무이. 엄니. 어메.
이 늙은 나이에도 더 보고싶고 그리워집니다.
긍께요 잉~
나이가 들수록 더
가슴미어지는 그리움 인거
같아요ㅠㅠ
뵐순 없지만
마음으로 많이 그리워하며 살아갑시다요^~^
꽃밭에서 눈물흘리면
우짠당가요~
꽃도 슬퍼해요~
글까요...
그래두
가끔
꽃들에게
나
슬퍼하고
이야기하며
살아가볼랍니다요~
출석합니다.
고맙습니다.
서태후님 즐거운 일상이 어머님의 꿈이실테죠....
서태후님 좋은거 말고 어머님 꿈이뤄드리시게요ㅠㅠ
엄마라는 사람들의 삶이란......
애틋합니다
긍께요.
엄 마 아~~~
누구나가 다 가슴이 뭉클해지는거 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다가 훅~~~ 아프죠;;
ㅎㅎㅎㅎㅎ 인생이죠^~^
가끔 몇 년 전 돌아가신 시부모님 생각할 때 조금 더 잘 해드릴 걸~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서태후님은 최선을 다해 직접 모셨으니 잘 하신 것이예요~.^^
그치요~~~
후회 아쉬움 ....
너무 많이 남아 슬퍼요;;
최선을 다 한건 아닌가봐요ㅠㅠ
너무 제가슴이 아픈걸보면요;;
지나가겠지요 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