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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게시판 현재 할리우드에서 핫한 주제(feat. 마블 영화)
배성재의 텐 추천 0 조회 3,769 19.10.23 20:38 댓글 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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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3 21:19

    엔드게임 인생영화

  • 19.10.23 21:30

    히어로 영화 재밌게 보지만 스콜세지 말에 일리가 있다고 봄...고전문학과 만화책의 간극이랄까

  • 19.10.23 21:33

    영화가 아니다는 절대 아님. 나도 갠적으로 마블은 별로지만 분명 관객 중 일부(꽤 다수)는 그 영화 스토리에 감명받기도 하며 영감이나 교훈을 얻기도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며 그건 자유이기 때문에. 영화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도 있지만, 익사이팅한 즐거움을 얻고자 하기도 하는 게 잘못된 건 아님. 저 논리로 따지면 플롯 단순한 장르영화들도 다 영화 아니란 겅

  • 19.10.23 21:36

    영화는 어차피 메불메가 있는거고 장르의 다양성을 인정해야한다 봄

  • 19.10.23 21:41

    자꾸 논지에서 어긋난 댓글들이 달리는 거 같은데 애초에 '영화다 아니다'가 이 논란의 쟁점이 아님. 영화 이전에 '이야기'가 돈의 논리에 침범당하고 있다는 견해로서 그렇다면 '그 부분'은 영화가 아닌 다른 어떤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게 저 감독들의 견해인 거임.

    그러니까 '영화에 안 끼워줄래'가 아니에요.

  • 19.10.23 21:41

    응~ 전세계 흥행함~!

  • 19.10.23 21:56

    솔직히 마블 1년마다 cg 떡칠해서 영화 한편에 인물의 감정,서사를 담지않고 드라마나 예고편 형태로 나오는거 질리긴함 영화에 있어 미술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영화 대부분을 초록색 판때기 앞에서 촬영하고 cg 입히는거 보면 절레절레 예전 윈터솔져까진 잘만들었었는데 이번에 성공한 조커 느낌으로 dc 블랙시리즈? 히어로물 내면 그거는 환영할 의향있음 마블 지나친 cg사용에 농담따먹기는 이제 질렸음

  • 19.10.23 22:37

    저도 이 의견에 동의. 마블은 윈터솔져, 시빌워, 인피니티워 정도 빼면 맥도날드 햄버거 같은 영화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해요.

    이 감독들의 비판을 받아들여 한 단계 도약하지 못한다면 한 때 흥행한 상업영화 정도가 되어 잊혀질 거라 생각합니다.

  • 19.10.23 22:10

    절대 공감못함 예의도 없고
    마블 영화를 어떻게 까든 상관없는데 영화가 아니라고 하는건 진심 개소리
    과거 50~60년전 영화 만들던 감독들이 본인 영화보고 저건 영화가 아니다라고 했으면 본인은 ㅇㅈ하고 넘어갈건가?

  • 19.10.23 22:37

    영화기 아니다가 아니라 예술이 아니란 말인데.. 그리고 마블로 위시되는 현재의 영화산업 구조에 대한 우려가 핵심같은데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 문제임

  • 19.10.23 22:29

    왜냐면 배우들이 초록색화면앞에서 여러가지 줄들을 얼굴에끼고 연기하는게 올드감독들한테는 그건 ´cinema’ 가 아니다 라고 느낄수있음.

  • 19.10.23 22:45

    모든 의견 존중

  • 19.10.23 22:51

    저쪽사람들은 마블영화를 그저 씹덕영화라고 생각하는듯

  • 19.10.23 22:55

    마블영화 자체가 지루하긴함

  • 19.10.23 23:09

    응 역대 1위

  • 19.10.23 23:53

    그냥 포스터자체가 보기 싫게 생김

  • 19.10.24 00:24

    레미제라블도 문학이 아니었지. 마블 정도면 정치이슈 관객들한테 쉽게 전달한 편이지

  • 19.10.25 02:27

    영화의 영역이 넓어진것 뿐임. 과학분야든 스포츠분야든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룰이 생기고 새로운 영역이 생긴것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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