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30일 촉석루1님의 사회로
진주박사모 제 10차 정모가 박사모 회원및 내빈인사등
7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성 뷔페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이 열심히 활동한 결과 오늘은 다른때보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단체 사진 찍을 공간이 부족하여 단체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자세한 후기는 지역장님과 총무.고문님께로..패스~~~
위의 사진은 진주성 촉석루이며 아래쪽에 보이는 조그만 사각모양 바위가 의암바위
진주성 촉석루 암벽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 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하여 위암(危巖)이라고 불리웠으며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하여 의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바위는 편평한 윗면의 크기가 가로3.65m, 세로 3.3m로 강물위에 솟아 있는데 오랜 시일을 두고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 암벽쪽으로 다가섰다가, 때로는 강속으로 들어가서 암벽에서 건너 뛰기가 힘들 정도로 떨어지는 까닭에 그 뿌리는 어디에 닿았는지 알 길이 없다고 전해옵니다.
예로부터 진주시민들 사이에는 이 바위가 암벽에 와 닿으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전해옵니다.
바위 서면에는 인조7년(1629)에 원성(原城) 정대륭(鄭大隆)이 논개의 충절을 기리어 전자(篆字)로 의암(義巖)이란 글자를 새겼고, 남면에는 조은(釣隱) 한몽삼(韓夢參)이 해자(楷字)로 의암(義巖)이라고 새겼답니다.
경남 지부장님이신 천자봉님의 인사 말씀..연일 계속되는 지역정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의령/합천/대송지역장님
이번에도 진주 박사모회원들에 의해 다시 추대...진주성 진주지역장님
이번 5.31 지방 선거에서 전국 최고 득표로 당선되신 강갑중 경남 도의원님의 인사말씀
멀리서 오신 오르상쟁님 감사합니다^^
진주박사모에 금일봉 내어주신 양*자 어머님 고맙습니다.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깨끗한 정치님
식순에의해 국기에대한 맹세
진주의 최연소 박사모 자매...
대학생 박사모 회원님들도 보이시고, 학생여러분 고맙고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강우님께서 뭔가 열심히 애기 하시는데...
강 도의원님의 인사... 당선...축하드리며 깨끗한 정치 부탁드립니다.
진주성님의 감사의 인사로 전 회원님들의 박수...
촉석루님의 사회로....
진주성 지역장님의 건배 제의로 화이팅!!
승리의 건배....~~~~
첫댓글 晋州~!~경치두~조코요~^&*^~인심두~조아서~~리~상쟁이~핼렐래~#@※~♬~강우~뉨~건강하십시~요~^&*^~
퍽 보기 좋습니다 모두들 축 하 드림니다
진주박사모. 언젠가 힌번 꼭 가보고 싶은 곳.
불행했던 1980년 1년간 진주 있을때 생각이 나네요. 남강다리 밑 꼼장어 집(식당명 솔밭) 아직 있는지도 궁금, 하동송림, 지리산중산리,남강댐, 진주성, 촉석루 등등 경상대 도동캠프스 정문에 탱크가 막고 무기한 휴교(3개월)후 벌써 26년이 흘렀군요. 진주 정모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전 아직도 휴교 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