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으로 귀족난이도로 하고 있는데 초반 확장 꽤 힘들었는데 종교를 평화주의로 바꾸고, 위인생산 건물을 수도나 위인중심도시에 지어주니 쏟어지는 위인들.
그리고 이벤트 하나에 타지마할인가 황금기 시작해주는 건물과 위인 3명으로 황금기4번을 겪고 나니 컴퓨터와 동등하게 발전하는 테크에서 몇 세대 앞서 나가더군요.
또한 생산된 위대한 예술가 4명으로 문화폭탄 써주니 영토도 늘려주고.
진짜 일장인단 하는듯. 철학적이. 영국이 또 재정적이라 귀족인데도 게임이 쉬어졌다는. 초반에는 좀 힘들지만 중반가면 진짜 그 진가를 발휘하는듯.
그나저나 레드코드좀 쓰고 싶었는데 금방 기술개발되니 보병으로 전쟁을 벌일수 밖에 없었던 슬픈 현실이 ㅠ.ㅠ
첫댓글 패스트로 라이플찍고 인펀트리 나오기까지 테크가 제법 되는데요. 금방 기술개발된다는걸보면 라이플맨 최적화루트를 안타시는듯.. 라이플찍고 연구스탑/유닛업글/물량폭발 후 다시 어셈까지찍으려면 한세월인데;;
유닛업그레이드 안하시고 그냥 모으신듯.
빠른 라이팅 개발이후에 2기술자로 위인뽑으면서 기술가속하는것도 괜찮더군요..
확실히 그렇긴 하죠.. 비운의 머스킷맨은 길드테크로 먹지 않았으면 조금이나마 괜찮으려만.. 길드테크로 먹으면은 차라리 은행을 빨리 가서 라이플을 먹는게 낫죠 ㅎㅎ...
자 이제 단점을 말씀해 주세요.
그르게요. 라이플에서 보병까지 테크가 제법 되는데. 레드코트는 생산보다는 기존 유닛 업글로 마련을 하는게 더 좋은 것 같더군요. 낙은혜님의 어느 글 중 레드코트 글이 있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