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쉬드 월러스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됐습니다.
3차전 진 뒤에 4차전을 반드시 이기고 5차전에서 끝내겠다며 큰 소리를 쳤죠.
다음은 3차전 진 다음날 라쉬드 월러스가 한 말입니다.
"I know we're going to win it. We're going to bust their (butt). Tomorrow night is the last game here in this building for this year. Y'all can quote me, put it back page, front page, whatever. They can send whoever they want to send. I know the crew I think they're going to send. But it don't matter. I know we can do it, and they know we can do it. We know what we've got to do."
그런데 결국 4차전도 지고 말았네요. 설상가상으로 자신은 오른쪽 발목 부상까지 당하며 경기 막판에는 벤치에 있어야 했습니다. 쉬드가 만약 결장하거나 나온다고 해도 컨디션 난조를 보인다면 디트로이트에 존망의 위기가 올 지도 모르겠네요.
클리블랜드 선수들은 내일 오번힐스로 날아가기 전 세인트루이스에 들러 래리 휴즈의 남동생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블 선수들 외에 래리 휴즈의 옛 동료 길버트 아레나스도 참석할 거라네요.
어떤선수가 우리는 낼까지는 질것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죠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것이 프로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립이 막힐때 프린스가 해결을 해주길 바라는데 이번 쉬드의 부상은 부상후 쉬드의 모습이 안정적이지 못했다는걸보면 ..킹 제임스가 일부로 한것은 아니지만 좀 안타깝다는 ...
첫댓글 브롱아...코비야...니네가 이긴날은 자꾸 스퍼스가 지더구나....어떻게된거니........
라쉬드의 이런점이 맘에든다니께..ㅋ
휴즈..힘내시길..
ㅎㅎ 애교틱하죠 ^^ 귀여운 녀석... 바클리-로드맨-라시드의 악동계보인가요? ^^;;
라쉬드 재작년(?) 인디랑 플옵 중에 했던 말이 새록새록~~ ㅋㅋ
디트 응원해주는 분은 아무도없어 ㅠ ㅠ 디트 힘내라!!
같이 조문 간 김에 아레나스 좀 빌려오면 디트 잡는 것두 꿈은 아닐텐데...^^
디트를 이미 2번이나 잡았죠. 이러다가 르브론이 대박 터뜨릴지도,,,덜덜덜
설마 디트로이트 홈에서도 지는건 아니겠지 ㅡ.ㅡㅋ 진짜 홈에서도 지면 개 망신이다
클리블이 잘했다기 보다는 디트의 슛률이 너무 저조해서 진 경기 ㅡㅡ
클블의 수비는 어땠나요? 경기를 못봐서^^:;
디트라고 할 수 없을 만큼의 슛난조율이었군요; 33%-_-;
디트의 슛이 너무 안들어가서 느껴지는 시각적인 효과일 수도 있지만 여튼 클블수비 모양새는 최근에 본 클블몇십경기중 그나마지만..가장 괜찮지 않았나 싶네요-_-;;
어떤선수가 우리는 낼까지는 질것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죠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것이 프로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립이 막힐때 프린스가 해결을 해주길 바라는데 이번 쉬드의 부상은 부상후 쉬드의 모습이 안정적이지 못했다는걸보면 ..킹 제임스가 일부로 한것은 아니지만 좀 안타깝다는 ...
멋진 길벗..매번 나를 감동시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