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화선생님 두눈 부릅뜨면 무서운거 아시지요? ^^ 피와살이 되는 말씀 고마워요..
앞으로는 눈맑은 나무라는 아뒤와 어울리게 두눈 부릅뜨게 만드는 일은 만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지연선생님 누구였더라? 농담이구요 어르신들께 귀염받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최용주선생님 고즈넉하게 지켜봐주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장용선생님 선배님으로 먼저 알게 되었는데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웨딩포토 곡 부탁드립니다.
백연경선생님 의연이 시연이에게 바오밥삼춘이 보고싶다고 꼭 전해주시구요... 많이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숙희선생님 너무 많이 아시는거 아시죠? 언제나 열심이셔서 작년의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우리풍암동 잘 지킬 수 있을까요? ^^
심리라선생님 리라~~~ 이렇게 불러주면 가장 좋다고 하셨었죠? 불러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석희선생님 건강은 더욱더 좋아지셨는지요... 한솔이가 아기단풍에게 했던 말 "수연이 왔어?" 이말이 아기단풍과 저에게는 둘만의 유행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ㅎㅎ
노영일선생님 첫 야외수업때 광주 라가면서 나눠 드시라고 주신 낙지 그리고 돌려드리기로한 낙지를 담은 통을 지금까지 못 돌려드려 죄송합니다. 따듯한 인간미로 좌중을 숙연케 해주시는 연륜과 깊이를 배울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낙지통은 감감무소식입니다. ㅜ,.ㅜ 흑흑흑
김현석선생님 고마웠습니다. 가까워서 때로는 더욱 어려웠지만 그게 기우라는 것을 깨우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매형 ~~ ^^
박계순선생님 버섯에 슬슬 질려가신다는 풍문을 들어 알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누구한테 버섯을 물어봐야 하나 ㅡ.ㅡ 고구마깡선생님 화이팅 ~~(~@^^)~@
이정화선생님 태중의 아이는 복되도다...... 별다른 태교가 필요없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 봄직한 부분입니다. ^^ 순산하시구요.. 부군께 안부전해주십시요..
김태호선생님 군대 안가면 안되죠? 양심적 병역기피도 있는데.. ^^ 군대 가기전에 꼭 전화해요.. 쓴 소주 한잔 이야 같이 못하겠습니까? (먼 훗날 태호야 이렇게 불러야쥐 ㅡ.ㅡ)
임숙현선생님 무릎은 괜찬으신지요? 죄송해요 미리미리 고려하지 못해.. 심려를 만들었나 봅니다. 먼곳에서 오시느라 피곤하기도 하시고 녹녹하지 은 않으셨을 텐데 싫은 기색 없이 참석하시는 모습에 언제나 감동받고 있습니다.
악천후 에서도 폭염속에서도 언제나 굳은 기상 잃지 않고 수료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머리 아려 존경의 마음 전합니다.
언제나 숲해설가로서 우뚝 서있는 3기 여러분이 되시길 진심으로 당부드리며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구구절절 드리고픈 말씀은 많지만 이미 스크롤의 압박을 피할 수 없는 바 이만 거두겠습니다.
바오밥 선생님! 어덯게 이런 일이!!! ...어제 밤에 신랑이 꼭 이렇게 3기의 한뷴 한분 기억에 남는 말을 담아서 글을 써두고 올리기 전에 제게 한번 봐달라고 하는 것을 한번 쓰윽 읽고 맞춤법 틀린 데ㅎ? 좀 고쳐 올리라고 해놓구선 제가 넘넘 졸려서 낼 올리자고 꼴랑쥐를 뺏거든요~ 저 핀잔 좀 듣겠는걸요~ ㅎ
암튼 이렇게 맘 통하는 것을 보니 넘넘 기분 좋네요 글구사무국장님을 비롯하여 강현구 선생님 딸기엄마 자미 선생님 하늘지기 선생님...임원진 여러분 내내 헌신적으로 3기를 키워주신 거 매번 감동으로 와닿았답니다. 수료의 기쁨은 선생님들의 노고로 돌리고 싶어요. 또 우리 마삭줄 조 끝까지 화이팅!!
첫댓글 대단한 글발...음~
긴글 일일이 남겨 3기 샘들께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바오밥 간사님께도 박수.....!!! 협회의 모든 식구들, 그리고 특히 사무국 식구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3기 모든 선생님들께도 박수 보냅니다. ^^*
면면히 기억해 주심을 오랫동안 간직 하여 주세요
한명한명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감동을 일으킵니다. 바오밥님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구요. 잊혀지지 않는 3개월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 '지현' 아닙니다. 지 연 입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 바오밥님~~든든하게 챙겨주지 못한 거 미안해요~~
귀영댕이지연님 죄송ㅎ ^^
좋은 사람이 생겨서 넘 좋아요...동그란 얼굴에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생각나네요.....
바오뱝 나무님!!! 처음 만났을 때.....너무나 미남이드라구요...머슴매로서 자부심을 느꼈지요...하하하.아무튼간에 건강하게 그리고 희망이 보이는 저 먼곳을 향하여 두분(구수연님) 열심히 달리세요.그리고 생각이나면 그 엤날 안선생이란 사람이 누구인가 기억을....
내 이름을 불러주었으니 달려가서 꽃이 되어야 겠다. 바오밥님이 아니라 숲에게로..... 덕분에 3기생 한분 한분이 가슴에 와 닿네요. 바오밥님 너무 멋진것 아쉬죠.
바오밥 선생님! 어덯게 이런 일이!!! ...어제 밤에 신랑이 꼭 이렇게 3기의 한뷴 한분 기억에 남는 말을 담아서 글을 써두고 올리기 전에 제게 한번 봐달라고 하는 것을 한번 쓰윽 읽고 맞춤법 틀린 데ㅎ? 좀 고쳐 올리라고 해놓구선 제가 넘넘 졸려서 낼 올리자고 꼴랑쥐를 뺏거든요~ 저 핀잔 좀 듣겠는걸요~ ㅎ
암튼 이렇게 맘 통하는 것을 보니 넘넘 기분 좋네요 글구사무국장님을 비롯하여 강현구 선생님 딸기엄마 자미 선생님 하늘지기 선생님...임원진 여러분 내내 헌신적으로 3기를 키워주신 거 매번 감동으로 와닿았답니다. 수료의 기쁨은 선생님들의 노고로 돌리고 싶어요. 또 우리 마삭줄 조 끝까지 화이팅!!
허걱 죄송해요..... 그래도 올리셔야합니다. ^^
이렇게 한분한분 설명하기도 힘들었쓸걸 참! 하지만 내가배워야하는 아름다운 이모습이 부러워요 그리고 수고했답니다...(^*^)*...............()..()..()..()..()..(((((((((((((((((*********************
바오밥나무님 대-단해요
눈물나네요.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가슴에 새기며 글을 쓰는 기분, 저도 알거든요. 가슴이 저리면서...찡한 기분.. 제가 언제 눈을 부릅떴나요? 모르겠는데... 바오밥나무님, 많이 좋아해도 되지요?(이러면 안되는건가???) 사람들이 좋다는 말, 오랜만에 해보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번개치실때는 꼭 연락 주세요. 모두 참가하라는 보장은 못하지만...
^,.^ 내~~
3기 선생님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바오밥!! 숲을 닮은 숲해설가협회 간사!! 영양 풍부한 인간!! 널 알아서 행복한 날이다. 바오밥답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정말 한줄 한줄 안읽고 넘어갈 수없게 만드시네요..한분 한분 그렇게 다 챙기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3개월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