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찿은 햇빛산악회에서
팔봉산을 다녀왔습니다
긴장감과 설례임은 나를 밤잠을 설치게 했지만
다행이도 제시간에
도착해서 역시나 정각에 떠나는건 정말 정확합니다
아는 얼굴은 없었지만 같이 동행한
언니랑 잼나게 얘기하다보니
하이트공장 견학도 하게 되고 진짜 공장에서
바로뺀 맥주 진짜 맛나든데여
시원하니 산행만 안하면 더잔은 거뜬히
먹을수있었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한채
팔봉산에 도착했습니다 올라가는산입구부터
만만은 산은 아니더군여 ~~숨을
고르게 쉬어가면서 천천히 올라가는데
1봉까지는 무난했습니다 2봉부터 바위
들이 간간히 섞여있으면서 3봉 4봉 5봉6봉7봉8봉 까지
생전 이런 산은 첨다보았습니다
8봉째산을 들어서는순간 답답했습니다
진짜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하는거였기때문에
하지만 침착하게 타고 올라갔죠 팔다리가 후끈거리긴했지만말이예여 ~~
해산굴 진짜
하이라이트입니다 가본사람만이 그심정알껄여
눈 비오는날 피해서 함 가보시길바랍니다
바위산좋와하시는분들만여~~~지금 팔,다리 무지 아프네여
얼마나 많이 잡고 땡기고했는지
오랜만에 마음에 휴식을 찿고 돌아온거같아여 ~~~
자주는 산악회에 못나오지만 한번씩
마음에 여유을 찿으러 한번씩 올려고 합니다
아는분이 없지만 백곰아저씨는 얼굴이 더좋와지신거
같아여 ~~우리는 모르시겠만 ~~~기사아저씨,그날
산행에참석했던 모든분들 ,백곰아씨
고생많이 하셨구여 늘 건강하시구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백곰아씨 등업해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