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 드립니다....!!!
원래 이번산행지는 경기 가평에 있는 가덕산을 등반하기로 했는데
가을단풍이 아주멋진 곳으로 원하는 산우님들의 빗발치는 성화에 못이겨 부득불
다른 곳으로 정할 수 밖에 없음을 알립니다
협박도 받았씀다~ㅎ
거리가 조금멀고 입장료가 있으서 회비를 35,000으로 5,000원 올려 받습니다
넘 서운해 마시고 산우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당부또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일시 : 2019년 11월 10일
♤ 산행장소 : 강천산 (전북 순창)
♤ 산행코스 : 신선교~깃대봉~왕자봉~북문~운대봉~강천사~구름다리~신선교(원점회귀)
♤ 산행 난이도 : 하
♤ 산행시간 :4시간
♤ 준비사항 : 중식,행동식,물,등산장비(장갑, 여벌옷,우의,스틱 등)
♤ 출발시간 및 장소 : 1차 : 상봉역 3번출구 07:00
2차 : 망우역 맞은편 우리은행앞 07:05
3차 : 구리 돌다리공원 07:20
♤ 산행신청 : 카페 또는 총무 이현미(맑은수필) 010-9652-9060
♤ 교 통 비 : 35,000원 (입장료포함)
신한은행 : 110-132-994983 (이현미)
♡원활한 준비를 위해 회비 선입금에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45인승 버스 1대를 기준으로 선착순으로 마감 , 운행하며 미리 신청하시고 급한 사정이 생겨서
산행을 못하실 경우에는 대기자들을 위하여 조금은 신속히 산행 신청 철회 댓글 또는 전화를
부탁 드리오며 또한 추가 신청자가 30명 이상일 경우에는 버스 1대를 추가로 운행합니다.
♡여행자 보험이 필요하신 분은 본인이 직접 가입하셔야 합니다.
♡중랑 K2 산악회는 순수 비영리 산악회로서 회원 각자가 책임의
주체이며 카페 운영진은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하는 동등한 회원입니다.
산행, 이동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는 회원 각자의 책임이며
카페 운영진 및 산악회에 대해서는 어떠한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물을수 없습니다.
♤카페에 댓글 혹은 전화로 운영진에게 산행을 신청하신 경우는 상기의
내용에 대해 숙지 및 동의한것으로 간주합니다.
♤특히 심신 허약자, 심장 병력자, 이탈자(산행), 지병이 있으신 분은
산행 신청 및 참가를 하시면 안됩니다.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군의 도계를 이루는 강천산은 비록 산은 낮아도 깊은 계곡과 맑은 계곡 물, 그리고 기암절벽이
병풍을 치듯 늘어선 모습으로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단풍나무가 유난히 많은 강천산은 매년 11월 초순께 절정을 이룬다.
특히 강천산만의 자랑인 아기단풍이 곱게 물들 때 더욱 장관이다. 등산로가 가파르거나 험하지 않다.
등산로 초입부터 병풍바위를 비롯, 용바위 비룡폭포 금강문 등 명소들이 즐비하고 금성산성도 옛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오밀 조밀한 산세에 감탄하게 된다.
이러한 관광자원에 힘입어 1981년 1월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강천사와 삼인대 사이를 지나 홍화정 옆길로 들어서면 50m높이에 걸린 구름다리(현수교)가 아찔하게 보인다.
강천산은 최근에 벚꽃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개 4월초 피기 시작해 10일께 만개한다.
자연생 「산벚꽃」으로 꽃이 잘고 빛깔이 희고 맑다.
벚나무는 강천산 입구 강천호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며 등산로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
강천계곡 6㎞구간을 지나 정상에 이르면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 산 아래 흰빛 벚꽃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강천산에는 신라 진성여왕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고찰 강천사가 있다.
강천사는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고찰. 한때는 1,000여명의 승려가 있던 큰 절이었다고 한다.
절 뒤로 치솟은 암벽과 강천산 암봉이 어울려 한 폭의 그림처럼 멋지다.
강천산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곡을 따라 강천사 위 현수교 부근까지 가서 쉬었다가 돌아나오는 것이 상례. 그러나
본격적인 산행을 하려면 강천사쪽보다 산성산(573m)에 초점을 맞추어 등산한다.
매표소를 지나 차도를 따라 올라가면 마지막 주차장이 나오고 그 위로 병풍바위가 선을 보인다.
광덕정을 지나 계곡을 따라가면 마지막 매점. 승음교를 건너면서 곧 일주문 뒤로 강천산이 어림된다.
얼마 안가 돌담이 둘러쳐진 비구니들의 도량 강천사에 닿는다.
큰길을 따라가면 암벽이 둘러쳐진 골짜기로 들어선다.
하늘 위를 보면 높이 50m를 자랑하는 명물 현수교가 보인다. 그 아래 이어진 담과 소, 계곡 또한 일품이다.
공터를 이룬 3거리가 나오면 산성산 암봉을 보면서 숲길로 들어선다.
등산로는 계곡을 끼고 비교적 뚜렷하게 나있다.
조릿대가 빽빽하고 단풍나무와 참나무류 등 활엽수림이 하늘을 뒤덮은 숲길을 따라가면 연대암터. 깊은 산중에 있는
강천저수지가 기묘한 모습으로 보인다.
암벽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갑자기 사방으로 전망이 열리는 정상이다.
서쪽으로 짙푸른 담양호와 추월산이 보이고 동쪽으로 광덕산이, 남쪽으로는 528봉이 산성으로 이어지 저 아래 계곡
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하산은 금성산성을 따라 종주하다 담양호 아래 대성교로 하면 된다. 총산행 3시간30분 소요
갑자기 일이 생겨서
산행 취소합니다 ~ㅠㅠ
조아라님급한일이
생겨서 산행취소함니다
여기까지 신청하신 모든분이 함께하실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후 신청자는 대기1번입니다.
대기1번 현갑씨 신청요
현갑님까지 모시고 가겠습니다.
만차 기념으로 아침밥은 찰밥으로 하겠습니다 ^^
요번산행은 회사에급한일 생겨 산행을못할것
같씁니다
다음산행때
뵙겠읍니다
좌석이 2개 남아있네요.
망설이던분 계시면 언능 신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