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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매직 팁 / 칼럼 [번역] 커맨더 필수품과 여러분: 힘이냐, 독창성이냐? (from MTGAssist)
Zigglypuff 추천 2 조회 898 18.11.11 15: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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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11 23:36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커맨더는 모두가 경쟁적으로 덱 파워를 올리기 시작하는 순간 그 재미를 어느 정도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구 듀얼랜드를 덱에 넣으면, 다른 누군가는 Mana Drain 같은 걸 구해오는 일 같은 게 계속 반복되면 흥미를 잃기 쉬울 것 같거든요. 커맨더로 누굴 기용하시든, 게임 자체를 즐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걸 위해 만든 포맷일 테니까요. 제 글을 통해 복귀하신다면 정말 좋은 일일 것 같습니다. :)

  • 18.11.11 23:07

    hymn을 ..

  • 작성자 18.11.11 23:37

    Hymn to Tourach 말씀이신가요? :0

  • 18.11.12 00:59

    오늘자고 제 덱을보면서 열심히 뜯어 고쳐야겠네요... 좋은 정보글 고맙습니다

  • 18.11.12 16:13

    좋은 글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2~3턴에 겜 폭파되는 타이트한 구성과 최강 수준으로 튜닝한 덱들은 보통 일본 EDH플레이에서 많이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쪽의 영향을 받아서 대부분의 덱이 극한까지 튜닝한 덱들이라, 덱 파워조절과 개성 부여는 항상 참 고민스러운 부분이네요...
    저 같은 경우 우선 중간 정도 파워레벨의 덱으로 게임을 해서 테이블의 분위기와 파워레벨을 파악하고, 이후 덱을 바꿀 때 파워레벨을 조정(더 약하거나 강하거나)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11.12 16:30

    극한까지 튜닝한 람보르기니 같은 덱도 분명한 의의가 있죠. 일본 EDH의 환경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3턴에 게임이 터진다니 상상이 잘 안 갑니다. F1 레이싱 같은 느낌일까요?
    사실 어떤 그룹, 어떤 테이블이든 지속적으로 게임하다보면 더 좋고 더 강한 카드를 원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끝나면 문제가 없는데, 좋은 컴퓨터 살 때 좋은 키보드 사듯이 쇼핑이 계속되고, 그걸 보며 다들 하나둘씩 무시무시한 카드를 가져오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덱 파워와 콤보 비율이 올라가니까요. 무한 턴, 무한 마나. 이런 게임의 끝은 언제나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 18.11.12 18:59

    매우 동감하는 글입니다 번역감사합니다! 파워카드보단 장군 효율에 맞는 카드를 더 즐겨쓰는 편입니다.

  • 작성자 18.11.12 19:13

    저도 그게 보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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