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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죠셉 스크리븐- 찬송시 작가
하토브 추천 0 조회 109 11.09.20 23: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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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20 23:35

    첫댓글 이 글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던 글인데 어느 분의 글인지 모르고 옮겨왔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 11.09.21 07:41

    이 분의 생애를 읽다보니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집니다.
    다른 사람을 여전히 판단정죄하며 화내곤 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선행에도 얼마나 생색을 내는지...
    하나님께서 아시면 되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주어야만 하는 이 속좁은 자를
    주께서 용서하시고 마음을 넓혀주시길 기도하게 됩니다.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21 08:38

    Port Hope 는 토론토 동쪽으로 80 킬로미터 쯤 가면 나오는데 그 도시 사람들은 대부분 이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 도시에서 나온 또 하나 유명한 사람은 몇년전 폐암으로 죽은 피터 제닝스(Peter Jennings) 라는 ABC 뉴스 앵커였습니다.
    죄짐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는 오직 거듭난 사람만이 부를 수 있는 찬송입니다. 그 체험이 없이 이론으로 아는 것은 수박의 겉을 핢고 맛을 알았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 11.09.23 00:16

    저도 이찬송을 학생때 많이 좋아 햇었는데..이런 놀라운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읽어내려 오면서 스크리븐은 자살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햇는데....같은생각을 마지막 부분에 적어 놓으셨군요.
    감동적이지만 역시 이세상은 슬픈곳 이고 이분을 통해 죽음을 향해 질주하는 인생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스도가 계신다는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주님이라니....

  • 11.09.24 02:31

    늘 기도하던때 처럼 무릎꿇고 죽었다고 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자살이라고 볼수는 없네요.. 무릎을 꿇었다는 의미는 그만큼 주님을 더욱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행동중 하나입니다. 무릎을 꿇었다는 것은 겸손함을 나타내는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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