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진보정치 1번지 울산, 진보당 22대 총선 후보는 누가 나오나?
- 북구의 윤종오 후보 등 총 4명 출마
진보당 울산시당(위원장 윤한섭)은 지난해 12월 13일 총선예비후보 기자회견을 갖고, 4명의 후보가 출마한다고 밝혔다.
북구의 윤종오 후보<60세/ (전)민선 4대 북구청장, (전)제20대 국회의원>, 울주군 윤장혁 후보<54세/ (전)민주노동당 울산시당 부위원장, (전)전국금속노동조합 위원장>, 중구 천병태 후보<61세/ (전)초대, 5대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전)민주노동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남구을 조남애 후보<55세/ (전)제4,5,6대 남구의회 의원, (현)진보당 남구지역위원장>로 총 4명이다.
한편,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용규)는 지난 2월 2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총 후보(지지후보) 확정 사실을 공표하고 4.10총선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출정을 선포한 바 있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5명의 민주노총 후보(지지후보)는 노동당, 정의당, 진보당 등 진보3당의 단일화 과정과 민주노총 지지후보 심사과정을 통해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후보(지지후보)는, 노동당 1명, 진보당 4명!
5명의 민주노총 후보(지지후보)는 동구의 노동당 이장우 후보, 북구의 진보당 윤종오 후보, 울주군 윤장혁 후보, 중구 천병태 후보, 남구을 조남애 후보(진보당 총 4명)이다.
진보당,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위성정당`에 참여키로 결정
한편, 진보당이 13일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위성정당`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 전체 기사 보기
http://www.a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