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너) 그럴줄 알았다"
ㅡ천방지축이 부른 병원행 ㅡ
<헤모구론 부족 현상으로 피가 세어나가고 있어 피부로부터 산소 부족현상으로 호흡곤란과 더불어 현기증이 나고 피부에 트러불 현상 등이 나타나고 있어, 오는 9월24일 화순전대병원 소화기내과쪽 '간암' 정기검사일까지에 맞추어 각 병원 일정 형편상 이곳 고흥종합병원측에서입원치료하다가 그동안 진료과정과 소견서 받아 옮길 때까지 고흥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질고의 인생길로 범벅이 된 고난으로, 온몸이 '종합병원'시험용이 되고 있는 차제에 지난 7월22일 화순전대병원에서 10년에 걸쳐 3개월 간격으로 정기적 치료중인 '간암'에 새로운 '종양'이 7번째로 나타나 4일 동안 입원으로 '고주파 시술' 후 귀가 약물 치료중에 늦게까지 시술부위 통증의 후유증에 이어, 5일간에 걸쳐 all올 불면증에 이어 치아 발치 치료 중에 나타난 '손가락 쥐나림' 등 평소와는 다른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어, 고흥종합병원의 '신경외과'를 방문 호소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피검사ㆍ심전도 등 필요한 검사를 마친 후 그 검사 결과에 의거 제2 내과로 이첩되어 그곳에서도 피검사를 비롯하여 심전도 검사 등에 응하게 되었고, 그 검사에 의거 의뢰해 놓은 검사 결과를 '추석'후 바로 보기로 하면서, 제2내과 전문의 현 검사결과 소견으로는 *헤모구로빈 부족으로 나타나는데 그 현상으로는 피부산소 결핍 으로 인한 현기증, 피부 가려움증, 호흡곤란, 쥐나림 등인데, 현재 "피가 어딘가로 새고있는 현상이다"
< 운명아!
길을 비켜라!
나는 너와 놀아줄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이 살고 있다>
고흥종합병원 측을 향해 진료를 의뢰한 사항 요구에다, 기이 평소 화순전대병원에서 받고있는 소화기 내과와 호흡기과 쪽의 진료과정의 사정을 고지해 드림과 동시에, 본 고흥종합병원에 와서 의뢰한 문제 부분의 이유일 수도 있을까 싶은 원인론으로 최근에 평소 매일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 걷기운동으로 고흥공설운동장 내의 제3 인조잔디 축구경기장에서 완전 맨발로 걷기를 행하던중 발바닥이 마비가 옴을 느끼고 중단하고 황토길로 변경하여 진행하고있는 입장을 고지해 드리면서 혹시나? 진료검사에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고지드리는 과정에서,
제2 내과 과장의 소견은, 기왕이면 입원치료 관계는 "기존의 진료를 맡고있는 화순전대병원이 좋겠으나, 우리 고흥종합병원으로 선택하는 것은 환우가 결정할 입장이다"하여 화순전대병원 소화기내과 진료업무 책임자에게 전화로 연락을 취해 현재의 자초지종을 전하자, 지금 화순전대병원으로 바로 올라와 입원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는 이쪽(고흥종합병원)측으로부터, 화순전대병원측에 응급실 요청과 함께 기이 검사해놓은 기록물과 '소견서'필히 지참하고 와서 접수한 단계별 순서를 거쳐야 하고, 그렇지 않을 시는 그쪽(고흥종합병원)에서 우선 입원치료 받다가 오는 기존의 검사일인 9월24일로 일정을 잡아 놓겠으니 그때도 반드시 이쪽(고흥종합병원측)의 그 동안 진료과정 기록과 소견서 필히 지참하여 진료에 응하도록 하라"는 명받고 바로 고흥종합병원에 입원치료로 돌입 치료중에 있다( 니가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그 몸 건강 가지고 그 먼 충청북도 단양(잔도)여행까지다녀와!)
푸하하하!
죽을 때 죽더라도 푸하하하 김종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