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이틀 쉬고는 주말에 쉬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않나네요...
도데체 주말, 주초라는 개념이 어디로 간 것일까?
내가 맨날 연습 아니면 낮잠으로 소진해버려서 뛰쳐나가버린 것일까?
횐님들이 올리시는 주말 모임에 거의 참석 못해서 삐쳐버린것일까?
언젠가 회사에서 짤려 푸~~욱 쉬게 하려구 어디선가 짱박혀있는 것일까?
아니면 물과 공기처럼 늘 내곁에 있는데, 내가 무감각해져버린것일까?
하여간, 주말에 돌아와라.... 주초야 돌아와라....
주말,주초 개념을 찾아주시는 분께는 후사하겠습니다.
음... 뭘로 후사를 하지?
분당팀처럼 광어에 소주한잔? 파전에 막걸리? 삽겹살에 오십세주?
먹는거 말구는 없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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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실종 신고...
왕비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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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4 09:1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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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이 천사데이랍니다... 횐님들 모두 천사되세요...
오빠~ 쌍둥이 오빠가 잃어버릴까봐 제가 보관해 뒀어요...찾아가세요... 쉬엄쉬엄하세요... 몸상하면 뭣하고 바꿀게 없어여^^* 아자아자 !!!
그렇구나...그 많은 날중에 오늘이 천사데이네요...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지신 울 훤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달력이 없다고 생각하시고 내가 쉬고 싶어서 쉬면 주말이고 일하고 싶어서 일하면 주초라구 생각하셔요... 근데 전 왜 주말이 싫은지... 일하구 싶어라~~~~~
ㅎㅎㅎㅎ비기너님.ㅎㅎㅎㅎㅎ전 갠 적으로 막걸리 좋아 합니다.ㅎㅎㅎ
그냥 주중에 쉬심 안되나여? 그럼 정모 오실 수 있을텐데...헉! 돌 날아온당~ 후다닥 =3 =3
아마도 주말이랑 주초랑 둘이 오기는 힘들듯...주말이 가야 주초가 오니까요..ㅋㅋㅋ 넘 썰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