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의하면 전남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부재자 신고를 하면서 허위로 남의 신고서를 대신 작성해 제출한 곡성 모 요양시설 원장 A씨(56)와 특정후보 지지자 B씨(52)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는데........
중증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원생 13명 명의로 허위 기재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특정후보 지지자 B씨(52)가 바로 이번 곡성군수 후보로 출마한 조형래와 함께 공동으로 군민들을 검찰에 고발하고 각 5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장본인이며 6월 15일이 첫 번째 재판 날이다.
문제는 이 B씨(52)가 조형래 후보와 이종사촌이며 긴밀한 관계라는 것이다.
이 B씨(52)와 이종사촌이며 함께 공동으로 군민들을 고발하고 변호사를 공동으로 선임할 정도로 긴밀한 관계인 조형래가 중증장애인들을 악용한 이종사촌 동생인 이 B씨(52)의 범죄에 어떤 연관이 있었는지 검찰이 밝혀 주기를 바란다.
칡덩굴 끝에 거대한 칡뿌리가 있듯이 교묘히 감추어진 사악한 음모의 끝에 있는 실체를 검찰이 밝혀 주기를 바란다.
부연하면 비단 선거만이 아닐 것이다. 이 B씨(52)가 지난 4년 동안 곡성군청과 어떤 관계 속에 있었는지 등등 우리 군민들이 알고 싶은 일들은 너무 많다.
드디어 저들의 검은 개꼬리가 드러나고 사악한 음모가 드러난 것에 군민의 한사람으로 곡성군 선거관리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조형래 후보는 이 B씨(52)의 실체를 진솔하게 밝히고 군민들의 앞에 사과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나 거리 유세에서 무어라고 해명을 할지 궁금하다.
이에 조형래에게 묻는다. 이 B씨(52)가 누구이며? 본인과는 어떤 관계인가? 그리고 군민들의 앞에 사과할 용의는 없는가?
이종사촌이며 함께 공동으로 군민들을 고소할 정도로 긴밀한 관계인 조형래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을 악용한 이 B씨(52)의 파렴치한 범죄를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지 속 시원히 밝혀 주기를 바란다.
첫댓글 이게 사실이라면 당선되도 다시 내려와야겠군요
아 물론 당선될지도 의문이지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