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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이바구방 유품 은수저
우분투(고흥) 추천 0 조회 38 24.10.25 09:3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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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5 09:47

    첫댓글 유품...
    가신분이 주고 가신거니 소중하다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때로는 처리로 고민이 되기도 하지요.
    저는 친정엄마가 남긴 금반지
    살아생전에 제가 해드린거라
    다시 제게 주셨는데 그냥 가지고 있어요
    딸이 없으니
    큰며눌에게 물려줄까 아님
    보태서 내꺼 다른걸루 할까 그러다
    걍 보관중이네요.

  • 작성자 24.10.25 10:36

    딸이 없으시구나

    부모와
    조부모의 차이도 분명 있으니
    물려 주기도 그러네요

  • 24.10.25 10:04

    은수저 세트니 보관만 마시고
    부모님 생각하시며 사용하시면 더 좋을듯요
    아님 팔찌나 목걸이로?

  • 작성자 24.10.25 10:37

    가끔 꺼내서 닦다보니
    여러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부담이되려나?

    세공은 해 주나요?
    은 인데

  • 24.10.25 10:40

    @우분투(고흥) 해주지 않을까요
    비용주면
    가까운 금방에 문의 해보셔요

  • 작성자 24.10.25 19:32

    @선이(울산) 변형해도 관찮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닦다가
    울엄니 생각에 빠지곤 하니
    얼른 결론을 못내리네요

  • 24.10.25 11:12

    @우분투(고흥) 그럼 우분투님까지 쓰신다하고 보관만 하지마시고 잘 닦아서 사용하세요
    부모님과 좋은 기억만 생각하면서요^^

  • 작성자 24.10.25 11:23

    @선이(울산) 볼때마다
    어찌 잘못한 일만 생각나는지 ㆍ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네요
    아침에 일용엄니
    강을 건넜다는 소식을 보니

    조금씩 정리 해 놓는 것도 좋을 듯하구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5 11:29

  • 작성자 24.10.25 11:33

    @선이(울산) 그러시구나
    맞습니다
    조금씩 정리 해두고 싶은 마음에 ㆍㆍ

  • 24.10.25 12:27

    잘 닦아서 보관하여 대를 잇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 작성자 24.10.25 13:26

    아리솔님
    독감 예방 접종 하셨어요,
    아프면 아니되니 미리. 예방하셔요

  • 24.10.25 13:53

    @우분투(고흥) 진즉에 맞았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0.25 13:30

    그럴까요?
    외조부모 생각을 하고 귀하게. 여겨 줬으면 좋겠습니다
    젊은이들 소홀히 하지 않겠죠?

  • 24.10.25 13:29

    그런 유품정리도 쉽지 않은 결정이겠네요..
    은도 세공이 가능한 귀금속이니 세공하시어 잘 간직하시다 불려드리는것도 좋을것 같다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4.10.25 13:40

    갈팡
    질팡 합니다
    아이들이 과연?
    그런 생각이듭니다
    저야 울엄니 아버지기에
    소중하지만 ㆍㆍ
    녹여서 절믄층이좋아하는 걸로
    만들어 간직 했다가 나중에 아이들 중
    누군가가 간직하도록 해야 하나?
    어찌해야 현명할지. ㅋㅋ

  • 24.10.25 14:25

    언니~
    요즘 애들한테 유품물려줌 귀하게
    간직할까요?
    저라면 정리할꺼같아요
    이제 우리네 물건들도 늘리지말고
    정리하면서 살아가야될듯한데요

  • 작성자 24.10.25 14:28

    맞습니다
    그런 생각에서 머뭇거립니다
    미니멀 라이프.
    그게 맞는데
    나의 부모니 애틋하지만
    아이들에겐 반갑지 않을 것 같아서. ㆍ

  • 24.10.25 19:29

    전 울시엄니 반지 아직보관중이랍니다..
    걍 눈으로 가끔 보긴해요..
    친정엄니는 아프셔서
    걱정중이고요..
    금방에 가서 다른거로 바꿀까 생각뿐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네요..
    막상할려면 망설여지네요..

  • 작성자 24.10.26 17:34

    그러죠
    금과는 좀다르니
    물려주기도 망설여 집니다.

    얼른 정리하기엔 생각이 많습니다


    애프리님
    친정어머니께 잘하시니.
    참좋습니다.
    생각나면 꺼내서 닦으면서.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많은 기억들이 떠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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