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 스피릿의 통기성을 가시화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
보시는 바와 같이, 앞 부분과 옆 부분이 메시로 되어 있어 통기성이 우수합니다. 아직은 날씨가 더운 편이나 발에 땀이 나거나 불편하지 않고 편하네요.
밑에 태수님 의견처럼 처음 신발을 신어보면 신발 앞에 엄지발가락이 닿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즈를 한치수 크게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로 신어보니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격하게 몇 게임 뛰어보니, 매우 가볍고 이질감이 없어서 새 신발을 신었다는 것을 의식도 하지 않은 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신발이나 옷의 기능성은 특별히 의식되지 않는 것이 제 역할을 다 하는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역시 가성비가 높게 느껴집니다.
한가지 작은 개선방향의 의견을 적는다면, 신발 바닥 부분의 저 빛나는 부분과 일치하는 신발 인솔 부분에 어떤 통기구조(작은 홀들이라도)가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재로서도 저 바닥의 통기구조가 제역할을 하겠지만 인솔에 의해 막힌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실제로 인솔을 낀 채로 사진을 찍으면 저 빛이 외부로 나오지 않았었네요.
첫댓글 오호~ 느낌 확 오네요 ^^
감사합니다. ^^
홈쇼핑 속옷광고때 본것같은데
탁구화에 응용 해보시다니 아이디어 좋으십니다 ^^!
속옷 광고에서 쓰인적 있나요? 저는 예전에 김택수 브랜드 신발에 처음 해본적 있었습니다. 재미로..^^
인솔에 구멍있지 않나요?^^
인솔 앞 부분에 구멍이 있는데 해당 부분에는 구멍이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해당 부분에 더 집중적으로 구멍이 뚫려있다면 어떨까 하는데요.
야광 제품인가 했네요 ㅎㅎ
아리언맨 가운데 그거같아요
락탁구장 가고싶어요ㅎ